“창씨개명 금강소나무 대신 우리 조상들이 부르던 이름 황장목으로 불 러 주세요”2019 가을 맞이 치악산 황장목숲길 걷기 축제가 9월28일 오전10시 구룡사 일원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조상들이 옛부터 최고품질의 소나무로 부르던 황장목(黃腸木)의 이름을 되찾아주자는 취지로 황장목의 광복(光復)을 주제로 개최된다. 황장목숲길걷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황장목 이름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
9월 5일(목) 김준영의 『다시 꾸는 통일돼지의 꿈』 출판기념회가 홍천군 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준영은 민주당 농어업위원회 부위원장, (사)통일농수산 이사 등을 맡았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고재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7월 미디어 교육에는 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하는 ‘2019 청소년 풋풋 숲속 영상 캠프’와 정동진 독립영화제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화학교 초등학생 미디어 교육‘방방 놀이터’가 진행될 예정이다.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하는‘2019 청소년 풋풋 숲속 영상 캠프’는 14세~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 탐사를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알아보며 탐사한 내용으로 영상을 찍어보는 2박 3일 영상 캠프이다. 산림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고재정)는 미디어 교육자의 다양한 교육안 개발을 위해 미디어 연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중 상반기부터 ‘민주시민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미디어 교육자 연구 모임이 진행중이며 2019 강릉‘민주시민교육’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2019 강릉‘민주시민교육’은 민주시민교육을 예술로 융합한 융합형 예술교육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민주시민교육’으로 예술교육 활성화와 민주시민으로 가져야할 다양한 감수성 신장 및 청소년의 창의성 개발 촉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유민아 교육팀은 “강릉시영상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고재정)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상영전’을 상영한다.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전은 강릉을 포함한 17개의 도시에서 순회상영전을 진행하며,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19시에 상영할 예정이다.‘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9 순회상영전’은 16회 아시프 경쟁 부문 수상작들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우수단편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상영전은 ‘아시프 화제작 전’,‘인생은 단편이다(Life is short!)’,‘발칙한 상상력 전’ 3개의 프로그램(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고재정)의‘찾아가는 영화관’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된 이후로 꾸준히 운영하는 사업 중의 하나이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소외된 지역이나 노인회관, 요양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상영사업이다.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찾아가는 영화관’은 상영에서 끝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시민큐레이터와 영화 이야기를 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해부터 ‘나도 영화 큐레이터’수료 과정을 통해 시민큐레이터를 배출하고 있으며, 시민큐레이터는 지역 영화제에서 활동하며 활
3월 6일 홍익대 세종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차 한살림연합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조완석 한살림연합 상임대표(이하 조완석 상임대표)가 선출되었다.전국 66만 한살림 조합원의 대표로 참석한 대의원들은 조완석 전 한살림성남용인 이사장을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로 선출하였다. 조완석 상임대표는 4년 임기를 마친 곽금순 전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를 이어 생산자·소비자 함께하는 생명운동, 직거래운동을 펼치는 한살림의 대표 역할을 맡게 되었다.조완석 상임대표는 전 한살림성남용인 이사장으로서 지역살림운동에 헌신한 경력을 인정받아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올라가는 박재훈 창작 오페라 를 보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단체관람단을 모집한다.단체관람 행사를 주관하는 캐나다 담당자는 한국에 있는 가족 및 친지와 함께 관람하기 위해 티켓 10장을 신청한 참석자도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오페라 캐나다 단체관람단의 열기를 전하였다.오페라 는 올해 97세가 된 박재훈 박사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3.1운동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40년간 염원한 작품이다.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작곡가 박재훈 박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창작자와 독립영화창작자에게 공간시설 및 촬영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기획인터뷰를 하고 있다.강릉에서 현재 작업 중인 지현탁 시민을 인터뷰하였다.-시민소개산과 바다가 함께 있는 강릉에서 떠나지 않고 평범하고 재미있게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 살고자 노력하며 별일 없이 한량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 지현탁입니다- 현재 무얼 하고 계시나요?올해 2월 말 직장을 그만두고 무직의 삶을 살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지금 무슨 활동을 하고 있나요?강릉 공동체 ‘나루’
가 12월15일(토)~16일(일) 이틀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4층 상영관에서 진행되었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에서는 강릉시민이 제작한 영상 창작물을 통해 우리 지역만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지역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영상제를 개최했다. 15일 14시에는 , 16일 14시에는 을 상영했다.작품을 상영한 감독들은 “지나온 시간을 돌이킬 수 있어서 좋았다.”“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가 12월15일(토)~16일(일) 이틀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4층 상영관에서 개최한다.에서는 강릉시민이 제작한 영상 창작물을 통해 우리 지역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지역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영상제를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공모하여 25작품을 선정하였다. 15일 14시에는 , 16일 14시에는 이 상영된다.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를 통해 강릉시민들이 만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특집 올림픽 개최도시 여행체험단'을 1월 1일-10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1월 24일-26일 2박 3일 동안 강릉, 정선, 평창 일대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100명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8 바꾸자강릉'에서 진짜 파티가 12월 27일(수) 저녁 7시 러쉬RUSH(교동택지)에서 열였다.
강릉문화재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을 맞아 명주예술마당에서 '강릉 커피 앤 재즈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커피와 재즈를 믹서한 이번 축제는 경강선 개통식에 맞춰 열리고 있어 언론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관악을 사랑하는 강원도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여러 관중들에게 선보이는 [2017 강릉 관악제]가 12월 23일 토요일 오후3시 강릉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초등학교 1개 학교와 7개 고등학교등 총 8개 학교가 참여하여 학교의 명예와 그동안 학업과 병행하며 힘들게 연습한 연주실력들을 겨룬다. 참가별 학교로는 강릉 초등학교, 평창 진부고등학교, 강릉 문성고등학교, 강릉 명륜고등학교, 강릉 중앙고등학교,강릉 제일고등학교,강릉 여자고등학교, 강릉 경포고등학교등이다.
12월 9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에서 2017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북콘서트 시시한 만남'이 개최된다. 북콘서트의 주인공은 '그림으로 읽는 시'의 신미나 시인과 '노래로 듣는 시'의 정민아 가야금 연주자다.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해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는 12월 6일 관내 9개 사회단체(동해시번영회, 동해시새마을회, 동해시수산물가공협회, 동해시안보단체협의회, 동해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동해시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동해시협의회,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해지회)와 공동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외국기업전용용지 지정 해제 건의”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건의문을 발송하였다.동해상의와 관내 사회단체는 건의문에서 북평국가산업단지는 동해항을 거점으로 한 환동해 물류산업의 중심지, 환동해 콜드체인 허브 구축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
세 여성 혁명가와 공명하다.강릉 출신 조선희 작가의 "세 여자" 강릉 북 콘서트가 12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조선희 작가는 소설 "세 여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의 존재를 담담히 보여주고자 한다. 시대적 배경은 1920년대에서 1950년대에 걸쳐 한국 공산주의운동사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 여성들을 중심으로 주변 남자들의 인생사도 함께 그려졌다.
강릉 시민행동 부설 강릉 시민 학교가 "동계 올림픽, 시민의 주체가 되는 올림픽 토론회"를 진행 한다. 강릉에서 열리는 많은 동계 올림픽 경기들과 이벤트 가운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올림픽이 무엇인지, 어떤 활동과 참여를 할수 있는지, 그리고 동계 올림픽 폐막 이후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지 등의 다양한 토론의 주제를 가지고 강릉 시민들과의 토론회를 진행한다.
한승기 강릉러쉬공연이 11월 16일 밤 9시 클론빌딩 러쉬에서 열린다. 연인, 동해의꿈 그리고 최근 신곡 사랑은 당신입니다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