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해병대 특검법 대표 발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야6당-해병대예비역연대,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 전재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강성희 진보당 원내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등이 참석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후 4분여 동안 전화통화하며 영수회담을 예고했다.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4분여 동안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이재명 대표의 건강 및 안부를 물었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표는 "감사"의 뜻을 표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에게 "내주에 만날 것"을 제안했다.이재명 대표는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을 위해 오는 2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한다.국민의힘은 18일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전국위 소집안을 비대면 투표로 진행한 결과 총 투표자 43명이 전원 찬성해 전국의 소집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국민의힘은 22일 전국위에서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안을 의결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등을 거쳐 흡수 합당을 마무리한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국혁신당은 대통령실 법률수석비서관 신설 언론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법률수석실을 새로 만드는지, 누구를 법률수석으로 임명하는지, 법률수석이 '방탄 수석, 검찰 장악 수석'으로 가는지 감시하겠다"고 날을 세웠다.배수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현 비서실장 아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옮기고 민정비서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통령실이 법률수석을 두려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또 "민정수석실이 만악의 근원이라도 되는 듯 기능을 해체하고 서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통령실 선거 때문에 국정 방향 바꿀 수 없어'라는 언론보도에 "진짜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고 각을 세웠다.이준석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직접선거는 국민들이 행하는 최고 수준의 정치적 의사표시이며 대통령도 선거에 당선됐기에 권력이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이번 총선의 결과는 국정 운영 방향을 바꾸라는 중간평가적 성격이 크다"고 지적했다.또한 "국정운영의 방향을 바꾸라는 국민들의 투표 결과를 무시하겠다는 말을 대놓고 하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있다면
(서울=국제뉴스)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산물 가격 안정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야당 단독으로 가결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어제(4.16) 원·달러 환율이 한 때 1400원을 돌파했다. 1400원을 넘긴 건 1년5개월만이다. 환율 상승은 미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이란과 이스라엘 간 중동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장이 과도한 변동성 보일 경우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4.16일(화)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 비상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 동향과 시장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4.14일(일) 대통령 주재 긴급 경제・안보회의와 4.15일(월)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중동 사태의 국내영향 및 대응방향의 구체적인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하였다.김 차관은 4.14일(일) 새벽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무력 충돌이 아직 없는 가운데, 현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4.16일(화) 22시(美 워싱턴 D.C 현지 시각 9시)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 4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제통화기금은 물가 하락 및 견조한 민간소비 등에 힘입어 세계경제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면서,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 대비 0.1%p 상향한 3.2%로 전망하였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高금리 등으로 과거 연평균 성장률(3.8%, ’00~‘19년)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훨씬 더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지도부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해 빠른 시간 안에 당을 수습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윤재옥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총선 당선인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는 의견이 모아졌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 그런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고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당내 의견 수렴을 위해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이어 당선인 총회까지 했으며 "내일 상임 고문 모임이 있다"고 강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받아들인 총선 민의는 도대체 무엇이냐"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한민수 대변인은 1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밝힌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이후 첫 대국민 메시지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윤석열 대통령이 온전히 담아 답하시길 바랐지만 오늘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했던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결국 반성은커녕 지금까지처럼 용산 주도의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고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선거는 당이 주도하여 치룹니다. 대통령은 선거 중립의무가 있어서 선거를 도울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선거가 참패하고 난뒤 그걸 당의 책임이 아닌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게 되면 이 정권은 그야말로 대혼란을 초래하게 되고 범여권 전체가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선거는 자기 선거를 한번도 치뤄본 일이 없는 사람들이 주도하여 그 막중한 총선을 치룬 겁니다. 전략도 없고 메세지도 없고 오로지 철부지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
(서울=국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서울=국제뉴스) 녹색 정의당 김준우,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등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국민들께 고개숙여 인사 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이·조심판론'과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유권자들께 강력하게 호소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9일 "딱 한 표가 부족하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힘의 지지에 대한 호소력을 높였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2년 간 정부여당은 나라를 위해 꼭 필요했던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하면 범죄자 방탄에 막혔다"고 비판했다.이어
(부산=국제뉴스) 총선을 하루 앞두고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9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들에게 조국혁신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서울=국제뉴스)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착용할 국회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강릉시는 경포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경포둘레길 12km”라는 타이틀로 기존 호수 둘레 4.4km를 넘어 확장된 경포가시연습지와 경포생태저류지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 코스를 조성하였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관광안내판을 설치하였다.지역 관광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경포둘레길 12km는 경포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싸고 자연 속에서의 산책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강릉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경포호와 연계하여 관광객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5일 앞두고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유권자 참여 독려 총력전 펼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표심 다지기에 주력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5일 서울과 경인지역 살리기 지원유세에 집중하며 '이조심판론'을 한층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8개 지역을 돌며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할 이유를 유권자들에게 강조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