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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동 거리가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시에 따르면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점등식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열린다.명동상점가 일대는 각급 학교와 직장, 공공기관 등이 모여 있는 춘천의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다.그렇지만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밤이 되면 춘천 최대 번화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둠의 거리로 변하는 실정이었다.이에 시는 2023년 1월부터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해당 사업은 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추진 중인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춘천
최은주 기자
2024.04.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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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춘천베어스호텔 맞은편 춘천수변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나무는 유실수 3,000본으로 자두 1,000본, 체리 1,000본, 매실 1,000본 총 3종이다.나무 배부는 1인당 수종별 1본씩 최대 3본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춘천시민 누구에게나 배부한다.또한 산나물 보급 확대를 위해 산마늘 2,000포트도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사람에게 1인당 최대 2포트를 배부한다.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개최해 탄소중립
춘천
최은주 기자
2024.03.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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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트롤리버스가 오는 12월 15일 정식 운행한다.시에 따르면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 춘천 트롤리버스 3대 제작이 완료됐다.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버스를 트롤리버스로 제작해 저탄소 관광 여행을 유도하는 특별한 버스다.그동안 시는 트롤리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부터 운행 노선과 도입 방법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했다.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버스 제작을 완료했으며, 올해 11월 환경부 전기버스 자동차 안전 검사와 인증시험을 모두 완료했다.이에 따라 시는 트롤리버스를 시내버스 16번 노선에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시
춘천
한정복 기자
2023.1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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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개인당 구매 한도를 12월 한 달간 30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춘천사랑상품권 11월 발행액 70억 원 중 판매액은 약 60억 원이다.이에 따라 아직 판매되지 않은 10억 원 가량을 12월로 넘겨 발행할 방침이다.12월 발행액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 25만 원에서 5만 원 오른 30만 원으로 바뀐다.종이 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변동 없이 20만 원이다.한편 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판
춘천
한정복 기자
2023.11.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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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공공도서관 주말 근무 근로 희망자를 신청받는다.주말에 이용자가 많은 도서관 특성에 따라 지속적인 독서 문화를 형성하고 시민 대상 정보 봉사 서비스를 원활히 하기 위해 2018년부터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했다.모집 인원은 춘천시립도서관 14명, 청소년도서관 14명으로 총 28명이다.접수는 춘천시립도서관 및 청소년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채용이 이루어지며, 채용공고와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예정) 춘천시청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
춘천
한정복 기자
2023.11.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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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4년도 통계조사요원을 모집한다.통계조사요원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통계조사에 대한 자긍심을 위해 연간 단위로 모집하고 있다.내년도 계획하고 있는 통계조사는 국가통계 3건, 국가 승인 통계 4건, 자체 통계 1건이다.모집인원은 조사원 50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 지원 담당자 2명으로 총 57명이다.자격은 시 거주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지정한 장소에 출·퇴근 가능한 자다.또 조사원의 경우 개인상해보험 가입자, 조사 지원 담당자(행정)는 컴퓨터 활
춘천
한정복 기자
2023.11.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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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조사 결과 인구 30만 명 달성을 위해 전략을 집중하고 있는 춘천시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11일부터 2023년 10월 12일까지 2023 수도권 내 춘천시 이미지 설문조사를 했다.서울시 및 수도권 시민 등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59.3%는 출퇴근(통학)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특히 40.9%는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무
춘천
한정복 기자
2023.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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