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더불어민주당·원주)은 4.25일(화) 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창업에서 기업의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One-stop) 지원이 가능한 강원형 통합정보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찬성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태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의 무리한 공약을 위해 삼성반도체와 같은 기약없는 대기업 유치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반면, 정작 도민들의 민생에 필요하고 중요한 중소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은 늘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종교인해병 전역자 일동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채해병사건' 특검으로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하라며 특검법안 통과를 촉구했다.2023년 7월20일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히며 2023년10월6일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 1사단 일병 사망사고, 수사 외압 논란 특검법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었으니, 5월 정기 국회에서 반드시 이법안이 통과될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대전유성구갑)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한국항공우주연구원지부(황우연 노조)와 함께 '항공우주연구원 표적·보복감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9 월 4 일부터 올해 3 월 27 일까지 206 일 간 항공우주연구원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최근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 감사 착수 때부터 표적·보복감사 논란이 거셌다. 당시 항우연 노사가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 구상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었는데, 계획에도 없던 감사가 갑자기
(서울=국제뉴스)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통계청이 오늘(24일) 발표한 2024년 2월 인구동향에 의하면 2024년 2월 출생아 수는 19,36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58명(-3.3%)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서울, 인천 등 5개 시도는 증가했고, 부산, 대구 등 12개 시도는 감소 한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29,977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19명(9.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혼인 건수는 16,949건으로 전년동월대비 896건(-5.0%)이 감소했으며, 시도별 혼인 건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대구, 전북 등 3개 시도는 증가했으며, 서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6선과 5선 의원들의 행보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국회의장 자리는 입법부의 수장으로 대법원장과 함께 5부 요인에 들어가며 대통령 다음으로 의전서열 2위이다.이에 국회의장이 중립과 중재, 합의, 등 의회민주주의를 이끌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당적을 가질 수 없다.21대 국회 전까지 관행은 다수 의석을 확보한 원내 제1당이 국회의장을,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것이 관행이었다.현재 민주당 6선 의원은 조정식 의원과 경기도 하남에서 당선된 추미애 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도 정치하는 대통령 하실 생각이 없으신 듯 하다"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한민수 대변인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은 불통의 국정을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고 브리핑했다.또 "정진석 비서실장은 친윤 핵심인사로 그동안 국민의힘이 용산 대통령실의 거수기로 전락하도록 만든 장본인의 한 사람"이라며서 "윤석열 대통령은 친윤계를 빼고는 쓸 인물이 없느냐"고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인 흡수 합당에 본격 착수한다.국민의힘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비대면 제11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한국의미래 흡수 합당을 의결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철차를 마치면 흡수 합당을 마무리한다.이헌승 전국위 의장은 "국민의미래와 합당은 정치를 정상화하기 위한 선결 과제"라면서 "국민의힘은 민생을 살리기위해서 소통과 타협하는 바른 길로 가는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은 "국민의미래와 합당에 총의를 모아주시고 국민의힘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힘을
4월 21일(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당직개편 내용을 발표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무총장은 김윤덕 의원, 수석사무부총장은 강득구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은 황명선 당선인이다.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은 박지혜 당선인, 민주연구원장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정책위의장은 진성준 의원,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민병덕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민형배 의원, 홍보위원장은 한웅현 현 홍보위원장, 국민소통위원장은 최민희 당선인, 대외협력위원장은 박해철 당선인을 임명했다.법
(서울=국제뉴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해병대 특검법 대표 발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야6당-해병대예비역연대,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 전재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강성희 진보당 원내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등이 참석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후 4분여 동안 전화통화하며 영수회담을 예고했다.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4분여 동안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이재명 대표의 건강 및 안부를 물었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표는 "감사"의 뜻을 표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에게 "내주에 만날 것"을 제안했다.이재명 대표는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을 위해 오는 2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한다.국민의힘은 18일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전국위 소집안을 비대면 투표로 진행한 결과 총 투표자 43명이 전원 찬성해 전국의 소집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국민의힘은 22일 전국위에서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안을 의결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등을 거쳐 흡수 합당을 마무리한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국혁신당은 대통령실 법률수석비서관 신설 언론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법률수석실을 새로 만드는지, 누구를 법률수석으로 임명하는지, 법률수석이 '방탄 수석, 검찰 장악 수석'으로 가는지 감시하겠다"고 날을 세웠다.배수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현 비서실장 아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옮기고 민정비서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통령실이 법률수석을 두려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또 "민정수석실이 만악의 근원이라도 되는 듯 기능을 해체하고 서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통령실 선거 때문에 국정 방향 바꿀 수 없어'라는 언론보도에 "진짜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고 각을 세웠다.이준석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직접선거는 국민들이 행하는 최고 수준의 정치적 의사표시이며 대통령도 선거에 당선됐기에 권력이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이번 총선의 결과는 국정 운영 방향을 바꾸라는 중간평가적 성격이 크다"고 지적했다.또한 "국정운영의 방향을 바꾸라는 국민들의 투표 결과를 무시하겠다는 말을 대놓고 하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있다면
(서울=국제뉴스)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산물 가격 안정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야당 단독으로 가결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이용우 기자 lyw6196@daum.net
어제(4.16) 원·달러 환율이 한 때 1400원을 돌파했다. 1400원을 넘긴 건 1년5개월만이다. 환율 상승은 미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이란과 이스라엘 간 중동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장이 과도한 변동성 보일 경우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4.16일(화)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 비상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 동향과 시장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4.14일(일) 대통령 주재 긴급 경제・안보회의와 4.15일(월)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중동 사태의 국내영향 및 대응방향의 구체적인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하였다.김 차관은 4.14일(일) 새벽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무력 충돌이 아직 없는 가운데, 현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4.16일(화) 22시(美 워싱턴 D.C 현지 시각 9시)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 4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제통화기금은 물가 하락 및 견조한 민간소비 등에 힘입어 세계경제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면서,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 대비 0.1%p 상향한 3.2%로 전망하였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高금리 등으로 과거 연평균 성장률(3.8%, ’00~‘19년)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훨씬 더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지도부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해 빠른 시간 안에 당을 수습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윤재옥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총선 당선인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는 의견이 모아졌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 그런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고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당내 의견 수렴을 위해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이어 당선인 총회까지 했으며 "내일 상임 고문 모임이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