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대표 봄 축제인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유쾌한 봄! 너랑 나랑 노랑 유채꽃과 함께~’라는 테마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17일간 열린다.올해 유채꽃축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봄을 대비하여, 3월 18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마쳤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적재적소에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하고 유관부서 및 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판매장, 향토먹거리장터, 반려동물입양캠
- 3월 30일~31일 유천문화축제- 4월 12일~15일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4월 17일 「봄의 소리 with KBS Symphony Orchestra」- 4월 19일 뮤지컬 음악회- 4월 26일~28일 전천제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 벚꽃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따뜻한 봄날을 맞아 다양한 축제·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유천문화축제가 벚꽃 명소인 부곡수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인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벚꽃 팡팡! 플리마켓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오후 5시부터
삼척시가 오는 29일 열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삼척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는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간 중 총 19종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시는 이벤트성 행사를 포함하여 생방송 진행과 걷기대회 등 다수의 인파가 참여하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행사 중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유관부서 및 기관과 협업
세계적 겨울축제인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글로벌 축제 지원 사업 공모 결과, 화천산천어축제를 관광자원형 분야 글로벌 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화천군은 오는 2026년까지, 최대 3년 간 매년 6억6,000만원씩, 총 19억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지원된 사업비는 해외 교류와 홍보, 마케팅 등에 사용된다.문화체육관광부의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축제와 명예 문화관광축제 등 쟁쟁한 축제 30개가 도전했다.각 축제들은 공원예술형, 전통
영월군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8년부터 국내산 비단벌레 (학명: Chrysochroa coreana)의 원종을 확보하여 인공적으로 짝짓기를 시킨 후 알에서 성충으로 우화하는 전 과정에 대한 생활사를 국내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발표하였다.비단벌레는 딱지날개가 금속성의 영롱한 초록색을 띠기 때문에 그 껍질을 고대 신라시대부터 왕이나 왕족의 장신구 등에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유물은 이미 경주 황남대총 마구와 쪽샘지구 44호 고분 등에서 출토된 바 있다.비단벌레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서 주로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서식하며, 개체 수가
지난 3월 1일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백담사 일원에서는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하는 ‘만해의 길따라 의병의 길때라 백담사를 걷다’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인제천리길, 인제군 독립운동가찾기본부, 용대2리 백담마을, 백담사, 설악산국립공원 백담분소, UM지속가능발전교육 인제전문센터, 만해마을이 함께 했다.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렸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영덕대게축제는 ‘천년의 맛, 모두의 맛’을 슬로건으로 축제 참여자 누구나 영덕대게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8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다만, 축제 첫날 비와 추위로 인해 대게원조마을인 차유마을에서의 안전기원제가 비교적 조용하게 치러졌고 개막을 여는 대게거리 퍼레이드가 취소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후 새롭게 마련된 본 프로그램과 부대
강원FC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홈팬들을 기다린다.강원FC는 2일 오후 4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시즌 첫 홈경기를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홈 개막전을 맞아 하프타임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100만원 상당 금성침대 2개, 30만원 상당 뉴랜드올네이처 발효홍삼 2개, 대원당 20만원 상품권 2매,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오션뷰 숙박권 2개, 레고랜드 이용권 2개(1인 2매) 등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개막전에 승리
(강원/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기상청은 "강원도는 내일까지 기온 낮고 바람 강해 춥겠고, 눈이 쌓여 있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강원도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강원도 영서지역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한편, 동해중부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아울러 내일(2일) 오후(12~18시)부터 모레(3일) 새벽(00~06시) 사이 강원도 영서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2일 오후~3일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2026년 5월 개최되는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26일(월)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 ITTF(국제탁구연맹) 이사회에서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 치열한 접전 끝에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유치 성공에는 수개월 간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 간 긴밀한 협의와 유치를 위한 노력이 있었고,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 ITTF SUMMIT’에서 유치 신청 도시 PPT에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2일 오전부터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내권‧시외권 시민 보행로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또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 303.7km, 343개 노선에 대해 제설장비 22대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중이다. 아울러 차량 운행이 많은 상습 결빙 구역 15군데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운영 중이다.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체 보유 차량을 동원해 마을 안길과 제설 취약 구간 등에 대한 제설 작업을 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스스로 제설에 나서는 등 전 시민‧공무원들이 제설작업에
강원 영동지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렸다. 산간지역에는 최고 70센티미터에 가깝다. 많은 눈으로 주민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현재 강릉, 고성, 속초, 양양, 산지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다.
삼척시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수소 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수소 시내버스에 이어 지난 2월 1일부터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제2, 3호 수소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했다.시가 이번에 도입한 수소전기버스는 45인승 리무진급이며, 1회 충전으로635km를 운행할 수 있다.이번 수소전기버스는 해양레일바이크 이용객을 위한 출발지 회송용 셔틀버스로써 임무를 수행하며, 청정해변 관광지에서 레일바이크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시승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청정수소
- 화진포~거진항을 도보권으로 연계해 특화된 체류형 “관광허브” 조성함으로써 “고성 북부권 新 관광벨트” 형성강원 북부권의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릴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성군 화진포 해양누리길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화진포 김일성 별장에서부터 거진항 구간에 조성되는 이번 공사는 천혜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그동안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비공개 지역으로,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와 고성군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난해 하반기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현재 공사발주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가 지난 7개월간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유·청소년 2,400여명 대상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6일 용평리조트에서 제3회 플레이윈터 스노보드 친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청소년 및 스노보드 선수 1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아카데미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졌던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방문객 58만 명이 방문하며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특히, 올해는 축제 전과 중반에 눈이 내려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은 태백의 설경과 눈 덮인 축제장을 만끽할 수 있었다.축제 첫 주에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와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3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또한, 27일부터 28일까지 매봉산 천상의 숲과 대조봉 일대에 열린 ‘태백 천상의 숲 백패킹 페스티벌’에도 70팀이 참가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에 개막 첫 주 총 31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축제 첫날인 26일은 대형 눈조각 등을 보기 위해 약 1만 2천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였으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27일에는 약 13만 명이 방문하였다.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가 개최된 28일에는 약 17만 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주말 동안 약 31만 명의 방문객이 태백산 눈축제를 찾았으며, 축제가 끝나는 2월 4일까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를 기다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 이글루 카페, 스노우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에는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
하늘 아래 겨울 1번지 대관령면에서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TIME TRAVEL IN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한국 최초 현대식 스키장이 들어선 곳,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곳 등 매력적인 수식어가 가득한 곳 평창, 대관령에서는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축제장에 들어서면, 아름답고 화려한 눈조각과 얼음조각이 수놓아진 청룡 눈터널이 먼저 보인다. 청룡 눈터널은 약 100m에 달하는 길이로, 대관령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들을 얼음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