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선녀)은 1월 15일(수) 서원면 관내 13개리 경로당을 방문해 대원들이 직접 빚은 만두를 전달했다.권선녀 대장은 연초 추운 날씨를 보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고 희망의 새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송석구 서원면장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서원여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와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규대)가 주관한 2020년 홍천 새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홍천 남산 최정상에서 홍천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돼 2020년 희망의 첫날을 힘차게 시작했다.강원 영서지역 해맞이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2020 새해아침의 해맞이는 눈발로 인해 해돋이를 볼 수 없었지만 허필홍 홍천군수, 김재근 홍천군의장과 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홍계원 노동서원장, 신영재•신도현 강원도의원, 안상호 성균관유도회홍천지부장 등 기관•사회•봉사단체와 관광객과 홍천군민
‘홍천군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맞이 행사’가 새해 1일 오전 7시 홍천시내 전경과 공작산이 바라보이는 남산 최정상에서 홍천군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기원제, 희망꽃씨 풍선날리기, 새해 떡국 함께하기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홍천 새해맞이 행사는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규대)와 부인회의 주관으로 허필홍 홍천군수, 김재근 군의장과 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최수옥 홍천향교 전교,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안상호 성균관유도회 홍천지부장 등 각급 기관•사회•봉사단체장과 각 읍•면장 및 공무원과 군민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사랑이 솔솔 우리 잣 가족캠프’(2017년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족특화캠프는 ’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차로 기획되었으며, 잣을 활용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친밀감 및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아가 건강한 가정과 산림복지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지역특산물인 잣을 이용하여 가족의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달콤고소 잣강정’, 숲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숲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잣나무랑 우
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기구축된 민간조직과 농업자산을 활용한 특화사업 고도화,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자립적 신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2023년까지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횡성 안심먹거리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부지내 공유가공시설 확장과 안심물류센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가정간편식, 반조리식, 펫푸드를 개발 생산하고 콜드체인 기반의 공유물류와 배송서비스로 먹거리 품질을 고도화 시키겠
횡성군은 지난 7월 13일 새벽 불이 난 축사에서 뛰쳐나와 주인집까지 달려가 화재를 알려 다른 소들을 살리고 죽은 횡성한우 ‘사랑이’의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었다.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가슴뭉클한 사연은 TV에 소개된 이후 이 이야기가 널리 전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국민신문고 등에 요청하여 횡성한우 콘텐츠 확충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진한 모성애를 보여준 어미소 ‘사랑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로 제작하였으며 관내 도서관과 학교, 어린이집, 복지
강원 홍천의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이 지난 4일부터 5일간 국제봉사활동으로 필리핀 팜팡가주의 오지마을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물품후원과 재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자매결연클럽인 국제로타리 3790지구 앙헬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회장 이창환)과 함께 앙헬레스시에서 1시간여거리의 아띠따 부족으로 소수민족이 생활하는 밀림속을 방문해 교육시설과 환경이 열악한 180여명이 학생이 있는 산마르틴초등학교에서 배구공과 농구공 등의 체육물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새홍천RC는 2017년 학교인근의 240㎡부지에 지은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김형목)는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방과후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 및 박학천 홍천팝스오케스트라 단장, 이만우 홍천문화원 이사, 박형준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전상범 문화활동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7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청소년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음원‘싫다’를 발매하는 등 금년 대학교를 졸업한 홍천출신 가수 승민정씨는 홍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KBS 전국노래자랑, M-net TV 너의 목소리가 보여, 슈퍼스타K7 등으로 선보인 후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감성과 고
홍천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가 주최•주관한 제24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작품집 발간과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된다.제24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에는 홍천의 다양한 명소와 자연과 풍습과 생활상 등의 작품으로 전국에서 465점이 응모되어 금상에는 이정순씨의 농심, 은상에는 장흥균씨의 참선원가는 길과 용환국씨의 수타사의 가을 등 11점의 수상작과 김태숙씨의 겨리소, 이순화씨의 징검다리 등 70점의 입선작품이 선정됐다.영예의 금상을 차지한 이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김형목)와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차현숙)은 6일 오후7시 토리숲 옆 청소년수련관 실내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 날 음악회는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의 학생들과 관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로 3년 연속 선정되고 홍천악기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던 ‘더울림’의 드럼연주와 KBS 나는 가수다 특집방송에서 전자현악으로 가수 김조한과 협연했던 김노엘라씨가 출연한다.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정서치유교실 ‘별별두드림이야기’ 청소년밴드의 연주와 함께 20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벌퍼포먼스코미디뮤지컬 [셰프](‘비밥’의 새로운 이름)‘를 무료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문화데이트 DAY. DAY. DAY.]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횡성문화재단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마무리된다.‘뮤지컬 [셰프]’는 2011년 초연을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은 11월 15일(금)『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어울림 체육대회는 평소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스포츠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하여 한우리작업장, 아름다운마을 등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적십자횡성지구협의회 봉사자 등 198명이 참가하여 훌라후프, 풍선 타고 릴레이, 오재미 등 게임을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 채용식)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소소마켓’의 올해 마지막 장(場)을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한다.지난해 처음 개최한 ‘횡성소소마켓’은 올해부터는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운영하게 되면서 규모도 확대되고 참여물품도 다양해져 군민들의 더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어, 10월까지 누적 325팀의 판매자가 참여하고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횡성군의 대표 프리마켓으로서 자리매김 하였다.이번 11월 ‘
횡성시장조합(조합장 황광열)에서는 11월 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횡성전통시장내 도로(후생약국↔서울떡백화점)에서 2019 내고향 주말장터 폐막행사를 진행했다.
강원 홍천의 클래식기타합주단 현울림(단장 노명우, 지휘 엄태창)은 25일 오후6시 홍천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나기호 홍천군의회 부의장과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연주회 ‘앙상블의 밤’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제4회 정기연주회는 개인 독주 및 화려한 연주보다는 합주단 전원이 함께하는 협주곡으로 화합의 앙상블를 선보였으며, 현울림 합주단은 정년 퇴임자, 현직 교사, 자영업, 주부, 귀촌인, 기타를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 등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 사이사이 관객과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9월20일(금)부터 10월20일(일)까지 31일간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횡성한우축제 성공개최기원 기획전시 를 열었다.이 전시회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미술창작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재)횡성문화재단과, 아트 인 동산이 공모·협약하여 지원받은 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여 우수 전시가 지역에 순회 전시되어 지역민의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홍천의 현울림 클래식기타 합주단(단장 노명우, 지휘 엄태창)은 오는 25일 오후6시 홍천문화센터(홍천시네마 2층) 공연장에서 가을밤 연인과 가족과 지인이 함께하는 가을향연 가득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 번 정기연주회는 하인리히 베르너(Heinrich Werner)의 들장미, 영국민요 등대지기와 16세기말의 영국의 유행 가요인 그린슬리브즈(Greensleeves), 멕시코민요 라 쿠카라차 등의 9곡으로 가을밤을 수놓는다.한국가요 바위섬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은 현울림 클래식기타 합주단이 편곡한 아름다운 현의 소리도 선
오는 10월 20일(일) 2019 강림노구문화제가 강림2리 노구사당 일원(치악산 둘레길 주차장)에서 열린다.노구제례에서 노구문화제로 명칭을 변경,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노구할미와 태종 그리고 그의 스승 원천석선생의 역사적 발자취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통의 관심사를 형성, 지역의 대표문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강림노구문화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열여덟번째 노구제례를 시작으로 노구할미의 넋을 불러 액을 막고 위로하는 판씻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10월 10일 태풍‘미탁’의 피해를 입을 강릉시를 찾아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0월 3일 제18호 태풍‘미탁’으로 동해안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횡성군 자원봉사 담당부서인 주민복지지원과 공무원,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은 강릉시 홍제동 피해지역으로 달려가 침수 가옥 가재도구 정리와 영진해수욕장 부유쓰레기 정리 등 복구 작업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손길이나마 피해지역에 도움이 되었길 희망하며,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이랴, 어서가자~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으니 힘내서 어서 가자~ 안소는 제 고랑에 들어서고 마라소는 물러서거라~”두 마리의 소로 밭을 갈고 있는 겨릿소와 구성진 밭갈애비의 겨릿소리가 홍천 가을들녁에 울린다.강원 홍천군의 수타사농촌테마공원에서 홍천농업고등학교(교장 민병하) 학생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 밭가는 겨릿소리 시연행사가 홍천 겨릿소밭가는소리 전승보존회(회장 조성근)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렸다.트렉터와 농기계에 밀려 이미 사라져버린 한국 전통농경문화인 두 마리의 소로 밭을 가는 겨릿소 풍경은 물론 코뚜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