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수교 50주년 및 유엔(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광주에서 개최한 ‘ACC 요가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주한인도문화원, 대한요가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ACC 요가 축제’가 6월 24일 ACC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졌다.‘나를 찾아 떠나는 도심 속 요가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ACC 요가 축제’에는 참가자와 방문객 등 3000여 명이 방문해 요가를 활용한 도시와 문화,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는 치유를 경험했다.‘ACC 요가 축제’는 참가 등록
곧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휴가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올여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자랑하는 푸르고 탁 트인 바다와 더불어 예술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통영으로 감성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통영시가 잊지 못할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통영의 보석 같은 곳들을 추천한다.◇ 예향의 도시 통영,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서피랑한국 벽화마을의 원조 격이자 통영의 관광명소인 동피랑 마을에 이어 또 다른 감성으로 여행객을 매료시키는 곳이 있다. 바로 동피랑과 마주하고 있는 서피랑 마을이다.동피랑과 함께 통영의 대표적인
열정 속에서 ‘무박 2일’간 한강을 걷는 어반스포츠의 ‘2023 한강나이트워크 42K’가 올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어반스포츠가 주관하고, 블렌트가 주최하는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2016년을 시작으로, 2030세대의 뜨거운 응원 속에 올해 7번째 열리는 대회다. 자신의 열정을 선보이고, 한계에 도전하려는 청춘들의 관심으로 약 1만명의 참가자가 찾아올 예정이다.이번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15K, 22K, 42K 3종류 코스로 한강의 빛나는 야경을 즐기며, 여름밤을 더 여유롭고 알차게 즐기며 걸을 수 있다.3가지
짚라인코리아는 용인시와 용인자연휴양림(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내 모험 놀이 시설 ‘에코어드벤처’를 7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2021년 5월, 시설 정비 및 교체를 위해 휴장에 들어간 에코어드벤처는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모험 놀이 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했다.이번에 도입한 용인자연휴양림의 에코어드벤처 시설은 유·아동에 특화된 로프 체험 시설로, 미국 어드벤처 분야 최대 제작사인 RCI사에서 개발한 ‘스카이 타익스(SKY TYKES)’ 제품이다. 30여 개의 다양한 코스는 물론 직선형 짚라인과 곡선형 짚라인(SK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기획재정위원)이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펼친 의원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2021 초정대상’시상식에서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정책 마련을 위한 노고를 기리며 김두관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제정된 상이다. ‘초정대상’수상자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진력한 최우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2년 여간 공연예술의 진수를 접할 수 없었던 시민 위한 힐링공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Seoul Music & Dance Festival)’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외 문화예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공동 주관하는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1월 27일~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국회 기획재정위원)이 28억 9천 9백만원 규모에 달하는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를 올렸다.교육부 특교 대상으로 확정된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기존 다목적강당이 본관에 포함된 구조였다. 이로 인해 체육활동으로 인한 층간 소음이 발생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수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배관이 밀집된 급식시설 역시 교실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는 학부모의 지적도 지속되어 왔다.이번 교육부 특교 확정에 따라 웅상고등학교는 본관 내에 위치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를
오늘(16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현장을 방문, 29일 출시 예정인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하고 전날 1호차 양산을 축하했다.김 후보는 “캐스퍼는 광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해서 만든 소중한 성과”라고 치하한 뒤, “캐스퍼 1호가 나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노사와 광주시민이 합의를 일구어낸 귀중한 경험은 앞으로 GGM이 크게 번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김 후보는 “사전예약 첫날 예매 대수가 올해 생산
오늘(14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광주?전남 메가시티에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집적하고 에너지밸리를 세계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 첨단산업과 그린에너지 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산업화 시기 독재정권들은 수도권, 대기업, 수출 중심의 불균형 발전전략을 펼치며 호남에 희생을 강요해왔다”면서, “민주주의뿐 아니라 우리 경제도 광주 전남에 큰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김 후보는 “지금은 산업 전환기로, 광주?전남 경제를 늦게 시작했지만 가장 앞서가는 선도경제로 만들 절호
오늘(13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전북을 인구 500만 이상 호남권 메가시티에 독립적 위상을 갖는 강소권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김 후보는 전북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전북은 대기업 분공장과 분점 중심의 허약한 산업구조 속에 현대중공업과 GM대우 공장 폐쇄로 제조업 기반이 무너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크게 안타깝다”면서, “전북 산업을 본사와 창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북의 주력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서 전북경제 엔진을 고성능 엔진으로 완전히 교체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올해 전북은 몇 년간 제
오늘(8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경권 메가시티를 건설하고 동북아 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육성, 세계 스마트시티 순위 30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산실이었던 대구?경북 경제는 2008년 한나라당 정권이 수도권 규제를 완화한 이후, 대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면서 치명타를 맞았다”고 진단한 뒤, “수도권에 몰려 있는 중앙정부, 대기업, 사람과 정보를 전국에 분산시키는 김두관의 균형분권 정책만이 대구?경북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대경권 메가시티 공약으로 △더 크고 유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충청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청주와 세종 일대를 방문해 방문했다.김두관 예비후보는 9월 3일 오송 제3국가산단 부지를 시찰해 조성계획을 청취하고, 충북도청으로 이동해 이시종 도지사와 면담을 했다. 이후 세종시로 이동하여 세종시장과 접견, 국회 분원 마련 등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충북도지사와의 면담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강호축 고속철도, 오송바이오단지 등 충북이 당면한 현안들에 관해 견해를 표명했다. 자치분권형 개헌과 양원제, 예타제도 등에 관해서도 질문과 응답이 있었다.김 후보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오늘(13일) 대전을 찾아 기자와 당원, 소상공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의 행자부장관으로,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추진했던 장본인이 바로 저 김두관”이라며 대전⋅충청과의 인연을 언급한 뒤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해 행정수도 이전 효과를 충청권 전체가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320조 원의 예산을 투입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8월 12일 구미 하이테크밸리와 상생형 일자리 예정지 일대를 방문했다.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방문, 5단지 조성 및 분양 현황에 관해 청취했다. 이어 구미형 일자리에 투자하고 있는 LG화학 예정부지를 방문해 추진 사황을 점검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LG화학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과 관련하여 구미국가산단에 2만평을 조성, 5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 및 선정을 거쳐 이르면 2021년 4분기에 착공될 예정이다.김 후보는 “구미형 일자리는 광주형 일자리와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대선 사상 최초로 서울이 아닌 부산 서면에 예비후보자 사무실을 차렸다.김두관 캠프 측은 서면역 NH투자증권 건물 9층에 대선 예비후보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두관 후보의 정책브랜드인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전면에 내세우는 상징을 두는 한편, 부울경이라는 지지기반을 감안한 결정으로 보인다. 김두관 후보는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공언해왔으며, 그 첫 번째가 제2의 수도권인 부울경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김두관 캠프 측은 “역대 대선후보 중 최초로 부산에 공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오늘(30일) 충남을 방문해 메가시티 비전과 국가 균형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서산공항을 방문해 충남 민간공항 건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군 공항으로만 활용중인 서산공항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B/C 1.32로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김 후보는 사업비가 최종적으로 증액돼 2025년 개항을 목표에 두고 있는 울릉공항을 언급하며 “서산공항은 훨씬 가성비가 높은 저예산 고효율 공항이 될 것”이라며 충남 민항 건설에 적극적
경남의 유일한 대권후보인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은 15일 경남도의회와 경남도당, 창원시청서의 행보를 시작으로 16일에는 고노무현대통령참배 및 권양숙여사와 접견을 하였고 오후에는 부산동래구, 금정구, 진구, 동구등을 돌며, 구의회의원 및 구청장을 만나는 등 경남과 부산에서 대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김의원은 이날 “과감한 자치분권, 급진적 균형발전”을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통령을 두분이나 배출한 PK의 유일한 후보로 경남과 부산은 “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는 대권후보는 김두
김두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 통과하고 경남도청을 찾아 대권 도전 기자회견을 했다.김두관 의원은 지난 7월 9~11일 이루어진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서 최종 6인에 포함되어 본경선에 올랐다. 당초 여론조사 지지율이 낮아 예비경선 탈락을 점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과연 김두관다운 관록과 저력으로 예비경선을 무사히 통과했다는 평가다.김두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땅한 주자가 없는 영남에서, 부족한 제가 지역을 대표해 나서게 되었다”며 “노 전 대통령의 권유에도 아무도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려하지 않았던 지난 2002년이 생각난
이달 21일로 김경수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밝혀지자 김두관 의원이 “김경수 지사는 생환해야 한다”고 SNS 메시지를 냈다.김두관 의원은 “김경수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이달 21일에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이라며 “무엇보다 저의 도지사 사퇴 이후 잃었던 경남을 되찾은 장본인”이라고 적었다.김두관 의원은 이어 “도지사 당선 무렵부터 재판을 받았다. 심신의 고단함 가운데서도 경남도정을 힘써 이끌어왔고, 남해안 고속철도와 부울경 광역전철 등 중대한 성과도
민주당 대선후보 김두관 의원이 대선 출마선언을 발표한 당일 첫 행보로 세종시 국회이전 부지를 찾았다.김두관 의원은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의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신행정수도특별법 입안을 주도했다. 당시 이석연 변호사의 위헌 소송으로 헌재에서 법안이 제동되었고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추진되었다. 김두관 의원은 사실상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세종시를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강력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보인다.김두관 의원은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국회법 처리가 6월에 무산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국가지도자와 당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