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2년 여간 공연예술의 진수를 접할 수 없었던 시민 위한 힐링공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Seoul Music & Dance Festival)’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외 문화예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공동 주관하는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1월 27일~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국회 기획재정위원)이 28억 9천 9백만원 규모에 달하는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를 올렸다.교육부 특교 대상으로 확정된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기존 다목적강당이 본관에 포함된 구조였다. 이로 인해 체육활동으로 인한 층간 소음이 발생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수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배관이 밀집된 급식시설 역시 교실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는 학부모의 지적도 지속되어 왔다.이번 교육부 특교 확정에 따라 웅상고등학교는 본관 내에 위치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를
오늘(16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현장을 방문, 29일 출시 예정인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하고 전날 1호차 양산을 축하했다.김 후보는 “캐스퍼는 광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해서 만든 소중한 성과”라고 치하한 뒤, “캐스퍼 1호가 나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노사와 광주시민이 합의를 일구어낸 귀중한 경험은 앞으로 GGM이 크게 번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김 후보는 “사전예약 첫날 예매 대수가 올해 생산
오늘(14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광주?전남 메가시티에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집적하고 에너지밸리를 세계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 첨단산업과 그린에너지 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산업화 시기 독재정권들은 수도권, 대기업, 수출 중심의 불균형 발전전략을 펼치며 호남에 희생을 강요해왔다”면서, “민주주의뿐 아니라 우리 경제도 광주 전남에 큰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김 후보는 “지금은 산업 전환기로, 광주?전남 경제를 늦게 시작했지만 가장 앞서가는 선도경제로 만들 절호
오늘(13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전북을 인구 500만 이상 호남권 메가시티에 독립적 위상을 갖는 강소권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김 후보는 전북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전북은 대기업 분공장과 분점 중심의 허약한 산업구조 속에 현대중공업과 GM대우 공장 폐쇄로 제조업 기반이 무너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크게 안타깝다”면서, “전북 산업을 본사와 창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북의 주력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서 전북경제 엔진을 고성능 엔진으로 완전히 교체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올해 전북은 몇 년간 제
오늘(8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경권 메가시티를 건설하고 동북아 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육성, 세계 스마트시티 순위 30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산실이었던 대구?경북 경제는 2008년 한나라당 정권이 수도권 규제를 완화한 이후, 대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면서 치명타를 맞았다”고 진단한 뒤, “수도권에 몰려 있는 중앙정부, 대기업, 사람과 정보를 전국에 분산시키는 김두관의 균형분권 정책만이 대구?경북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대경권 메가시티 공약으로 △더 크고 유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충청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청주와 세종 일대를 방문해 방문했다.김두관 예비후보는 9월 3일 오송 제3국가산단 부지를 시찰해 조성계획을 청취하고, 충북도청으로 이동해 이시종 도지사와 면담을 했다. 이후 세종시로 이동하여 세종시장과 접견, 국회 분원 마련 등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충북도지사와의 면담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강호축 고속철도, 오송바이오단지 등 충북이 당면한 현안들에 관해 견해를 표명했다. 자치분권형 개헌과 양원제, 예타제도 등에 관해서도 질문과 응답이 있었다.김 후보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오늘(13일) 대전을 찾아 기자와 당원, 소상공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의 행자부장관으로,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추진했던 장본인이 바로 저 김두관”이라며 대전⋅충청과의 인연을 언급한 뒤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해 행정수도 이전 효과를 충청권 전체가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320조 원의 예산을 투입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8월 12일 구미 하이테크밸리와 상생형 일자리 예정지 일대를 방문했다.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방문, 5단지 조성 및 분양 현황에 관해 청취했다. 이어 구미형 일자리에 투자하고 있는 LG화학 예정부지를 방문해 추진 사황을 점검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LG화학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과 관련하여 구미국가산단에 2만평을 조성, 5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 및 선정을 거쳐 이르면 2021년 4분기에 착공될 예정이다.김 후보는 “구미형 일자리는 광주형 일자리와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대선 사상 최초로 서울이 아닌 부산 서면에 예비후보자 사무실을 차렸다.김두관 캠프 측은 서면역 NH투자증권 건물 9층에 대선 예비후보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두관 후보의 정책브랜드인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전면에 내세우는 상징을 두는 한편, 부울경이라는 지지기반을 감안한 결정으로 보인다. 김두관 후보는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공언해왔으며, 그 첫 번째가 제2의 수도권인 부울경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김두관 캠프 측은 “역대 대선후보 중 최초로 부산에 공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오늘(30일) 충남을 방문해 메가시티 비전과 국가 균형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서산공항을 방문해 충남 민간공항 건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군 공항으로만 활용중인 서산공항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B/C 1.32로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김 후보는 사업비가 최종적으로 증액돼 2025년 개항을 목표에 두고 있는 울릉공항을 언급하며 “서산공항은 훨씬 가성비가 높은 저예산 고효율 공항이 될 것”이라며 충남 민항 건설에 적극적
경남의 유일한 대권후보인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은 15일 경남도의회와 경남도당, 창원시청서의 행보를 시작으로 16일에는 고노무현대통령참배 및 권양숙여사와 접견을 하였고 오후에는 부산동래구, 금정구, 진구, 동구등을 돌며, 구의회의원 및 구청장을 만나는 등 경남과 부산에서 대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김의원은 이날 “과감한 자치분권, 급진적 균형발전”을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통령을 두분이나 배출한 PK의 유일한 후보로 경남과 부산은 “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는 대권후보는 김두
김두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 통과하고 경남도청을 찾아 대권 도전 기자회견을 했다.김두관 의원은 지난 7월 9~11일 이루어진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서 최종 6인에 포함되어 본경선에 올랐다. 당초 여론조사 지지율이 낮아 예비경선 탈락을 점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과연 김두관다운 관록과 저력으로 예비경선을 무사히 통과했다는 평가다.김두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땅한 주자가 없는 영남에서, 부족한 제가 지역을 대표해 나서게 되었다”며 “노 전 대통령의 권유에도 아무도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려하지 않았던 지난 2002년이 생각난
이달 21일로 김경수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밝혀지자 김두관 의원이 “김경수 지사는 생환해야 한다”고 SNS 메시지를 냈다.김두관 의원은 “김경수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이달 21일에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이라며 “무엇보다 저의 도지사 사퇴 이후 잃었던 경남을 되찾은 장본인”이라고 적었다.김두관 의원은 이어 “도지사 당선 무렵부터 재판을 받았다. 심신의 고단함 가운데서도 경남도정을 힘써 이끌어왔고, 남해안 고속철도와 부울경 광역전철 등 중대한 성과도
민주당 대선후보 김두관 의원이 대선 출마선언을 발표한 당일 첫 행보로 세종시 국회이전 부지를 찾았다.김두관 의원은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의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신행정수도특별법 입안을 주도했다. 당시 이석연 변호사의 위헌 소송으로 헌재에서 법안이 제동되었고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추진되었다. 김두관 의원은 사실상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세종시를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강력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보인다.김두관 의원은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국회법 처리가 6월에 무산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국가지도자와 당 지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송강호 주역의 영화 ‘변호인’제작자, 양우석 감독이 9일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양우석 감독은 데뷔작인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을 끌어모아 영화 역사상 아홉 번째로 천만 클럽에 가입한 감독이다. 양 감독은 이 영화로 역대 흥행 순위 5위를 찍기도 했다.양우석 감독은 평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영화로 풀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고, 그 꿈을 현실화 하여‘변호인’을 제작하게 되었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 한 영화로 매우
대권 잠룡 김두관 의원이 서울 백범기념관(6월 9일)을 시작으로 순회 출판기념회 개최를 알리며 대권행보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다.김두관 의원 측은 6월 첫 주간에 정치적 도전과 좌절 그리고 성취를 담은 자서전 (북팔)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책 머리에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의 축사가 실렸다. 그리고 책 뒷부분에는 지난 2010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두관 의원을 평가한 글인 ‘문재인이 기억하는 김두관’이 재수록 되었다.이번 자서전은 특히 2012년 대권 도전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이 68만 제주도민 전원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하여 ‘그린제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오늘(24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라는 글에서, “2021년 4월 제주도 입도객이 전년 대비 99.7% 상승했다.”며 “이미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인식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제주도 전체가 일본에서 봤던 거대한 크루즈선이 될 수 있다.”며 제주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5.18묘역 참배, 오월어머니주먹밥 행사 참여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아 광주를 방문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야제가 취소되고 기념식도 취소되는 등 공식행사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광주 5.18민주화묘역 참배 등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이번 일정은 5월 16일 전남 목포를 시작으로 해남, 완도 등을 방문한다.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 함께 있던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도 진행하며, 17일과 18일은 광주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16일 목포에서는 고영란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목포시
9일 김두관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문재인의 확실한 계승자 김두관은 대선승리를 향해 발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승리로 실현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포용과 개혁을 이어받아 제4기 민주개혁 정부를 수립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넘어 제4기 민주정부를 세워야 할 막중한 역사적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은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또 다른 말이 되었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은 '경선연기론'을 둘러싸고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