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강원FC 박창준이 부상을 털어내고 팀에 복귀한다.강원FC 박창준은 올 시즌 전반기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서 데뷔전을 치렀다. 박창준은 이날 선발로 기용되며 강원FC의 첫 무실점 경기에 공헌했다.이날 경기서 송경섭 감독은 그 동안 계속된 실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조합을 시도했다. 김오규와 이태호, 박선주 등 프로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에 박창준이란 신예를 더한 것이다.오른쪽 측면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송 감독에게 선택된 그는 선발로 나서 발군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운영으
- 초등학생 1,2학년 대상으로 4대4 10분 경기 진행, 팀당 최대 6명까지 참가 가능.- 참가자 전원 기념메달 & 기념품 증정 및 당일 홈경기 무료입장 혜택 제공. 성남FC가 2017년에 이어 어린이 팬들을 위한 축구대회 ‘2018 까치컵 키즈리그’를 개최한다.홈경기를 방문하는 어린이 팬들에게 직접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주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며 경기 방식은 4대4 10분 경기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팀당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가능하며 친선 리그전으로
19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된 강원FC 이재익이 ‘2018 툴롱컵’ 참가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이재익은 U-19 대표팀에 선발된 뒤 지난 12일 소속팀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대형 수비수의 탄생을 예고했다.이어 19일 치러진 강원FC의 K리그1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경남FC전도 선발 출장했다. 이재익은 두 번째 출전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다만 경기 도중 경남 공격수 쿠니모토에게 발목을 밟히며 큰 부상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가
올 시즌 K리그1 전반기 최고의 공격수를 가리는 승부가 펼쳐진다.19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강원FC와 경남FC의 KEB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 최대 관심사는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 팀 스트라이커의 맞대결이다.강원FC 제리치와 경남FC 말컹은 전반기 나란히 10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도움기록은 제리치 3개, 말컹 2개로 제리치가 하나 앞서고 있다.세부기록을 살펴보면 두 선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슈팅은 제리치 42개, 말컹 45개로 말컹이 근소하
장기부상에서 돌아와 강원FC 핵심 수비로 활약 중인 발렌티노스가 경남FC와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강원FC는 1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EB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치르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다.발렌티노스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4라운드 경남FC와 경기서 말컹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한 기억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다.지난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은 발렌티노스는 초반 7경기를 뛰고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한 시즌을
강원FC가 빗속에서 FC서울과 혈투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KEB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FC서울과 경기서 1-1로 비겼다.이날 경기장은 오전 일찍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 중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리면서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나가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지난 2라운드 4-4-2 전술을 활용해 FC서울에 승리를 거뒀던 강원FC 송경섭 감독은 이번 경기서 3-4-1-2라는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FC서울을 상대했다.스리백에는 김오규와 이태호, 19세 이하 청소년 국가
강원FC 이재익(19)이 대형 수비수의 탄생을 예고했다.강원FC 이재익은 12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3라운드 FC서울과 경기서 첫 선발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이번 경기 이재익은 강원FC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전반전 아쉽게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내준 상황을 제외하곤 발군의 수비력과 빌드업 과정에서 날카로운 패스가 빛났다.안델손, 에반드로 등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들과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패스가 오는 길목을 미리 차단해 FC서울 공격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된 강원FC 이재익이 ‘2018 툴롱컵’에 참가하는 각오를 밝혔다.이재익은 10일 발표된 U-19 대표팀 명단에 이강인(발렌시아),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등과 함께 포함됐다. 만 17세였던 2016년 처음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합류하고 있다.보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강원FC와 계약하며 프로에 발을 들였다. 올 시즌 팀 내에서 유망주로 평가 받으며 1군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이재익은 프로 무대에선 새내기지만 U-19 대표팀에선 주축 수비수다.
강원FC가 전반기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풍성한 ‘지역밀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FC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FC서울과 전반기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K리그 구단들은 2018 러시아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 한 달 동안 휴식기를 가진다. 강원FC는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홈 경기인 만큼 많은 관중 동원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지난 5일 구단 임직원들은 춘천 호반체육관서 진행된 ‘제96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 참여해 이벤트를 진행했
강릉시청 축구단(단장 김철래 강릉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강릉시 초등학교 축구부원들을 대상으로 2018 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교실을 개최했다.2018 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교실은 2018 내셔널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릉시청 축구단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재능기부로 유소년 축구부원들이 미래에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스타선수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됐다.이날 유소년 축구교실에서는 성덕초등학교(25명), 주문진초등학교(10명) 등 지역 내 초등학교 2개 축구부 선수를 대상으
강원FC 중원의 미래를 짊어질 신인이 등장했다.올 시즌 첫 경기부터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더니 이젠 어엿한 선발 경쟁 대열에 합류한 이현식(22)이다.강원FC 중앙을 책임지는 오범석, 황진성, 정석화, 박정수, 김영신 등 내로라하는 베테랑 선수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신인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이현식은 현재 12라운드까지 모두 5경기에 출전해 4경기를 선발로 뛰었다. 선발로 출전한 4경기 모두 중요한 경기들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뽐냈다.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후반 막판 5분여를 남겨놓고 투입돼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
강원FC가 지역밀착을 위해 학교를 찾아가 ‘축구클리닉’을 연다.강원FC 선수들은 8일 대룡중학교와 강원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친다.강원FC는 올 시즌 축구를 통해 어린이부터 청년들까지 건전하고 활발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강원FC 홈 경기 관심 증대와 스포츠 문화 보급 확산을 위해 ‘축구클리닉’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축구클리닉’에는 김경중과 서명원, 이재익이 일일 축구 선생님으로 나선다. 선수들은 대룡중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고 사인회와 단체사진 촬영도 함께한다.이어 강원대학교에서 축구를 배우
강원FC가 승격 후 상주 상무를 상대로 계속된 승리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강원FC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2라운드 상주상무와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강원FC는 3라운드에서 상주에게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승격 첫 해였던 지난 시즌부터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모두 4경기를 치러 전승을 거뒀다.최근 10경기 상대전적은 강원FC가 6승4패로 우세하다. 역대 통산전적을 살펴봐도 9승1무7패로 강원FC가 근소하게 앞서있다.강원FC는 지난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
강원FC 15세 이하 유소년 팀이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강원FC U-15(강릉 주문진중학교)팀은 지난달 18일부터 정선에서 열린 ‘2018 강원도지사배’ 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2018 강원도지사배’는 강원도축구협회장배도 겸하고 있어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도내에서 열리는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대회 중 하나다.강원FC U-15팀은 이번 대회서 3경기를 치러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예선 첫 경기였던 27일은 정선정보고등학교운동장에서 원주 SMC축구센터 U-15팀을 3-0으로 물리쳤다.
강원FC의 만능 해결사 우로스 제리치(세르비아·26)의 득점 기세가 심상치 않다.제리치는 지난 2일 제주 원정경기서 2골을 추가하며 11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출장, 9골으로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이 기세라면 역대 최다골 득점왕도 기대할 만하다. 경기당 평균 0.82골로 스플릿 라운드까지 포함해 38경기에 출전한다고 가정했을 때 단순 수치상으로 31골을 기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이는 2012년 FC서울의 데얀이 기록한 K리그 최다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그러나 데얀은 당시 모두 42경기에 출장하며 경기당 평균 0.74
강원FC의 제주 원정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낸 임찬울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임찬울은 지난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른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서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섰다.제리치와 투톱으로 나선 임찬울은 2도움을 기록했다. 기록상으로만 보면 2득점을 기록한 제리치와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디에고가 임팩트 있었지만 이날 강원FC의 공격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임찬울이었다.번뜩이는 재치와 성실한 움직임으로 후반 25분 교체되기 전까지 종횡무진 대활약했
강원FC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를 입고 제주 원정경기에 나선다.강원FC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서 강원FC 선수들은 기존의 홈과 원정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아닌 세번째 유니폼 ‘캔디바’를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서드킷 유니폼 ‘캔디바’는 녹색 그라운드 위에서 한 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하늘색으로 시작해 하얀색으로 끝나도록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유니폼은 마치 하늘을
강원FC가 홈 관중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과 상품권을 나눠준다. 강원FC는 2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이날 홈 경기서 가변석으로 입장한 관중들은 다양한 경품과 상품권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우선 가변석 관중 수가 만석이 될 경우 1,200명이 넘는 가변석 입장 관중 모두에게 ‘후원의 집’ 상품권이 제공된다.‘후원의 집’ 상품권은 춘천과 강릉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헬스장 할인권, 문구 상품권, 헤어숍 이용권, 식사 상품권, 커피 교환
강원FC가 춘천 홈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강원FC는 25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주중 야간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 강원FC는 특별한 하프타임 이벤트를 비롯해 모두 7가지 행사를 진행한다.하프타임 이벤트 ‘도전 60초’는 일반 관중들로 이뤄진 5개팀이 참가해 그라운드 내에서 각 팀 키커가 찬 공을 멀리서 대형 천으로 60초 안에 많이 받아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우승팀은 강원FC 홈 경기 유니폼 5개, 준우
강원FC가 전남 드래곤즈와 오랜 악연을 끊기 위한 일전을 치른다.강원FC는 21일 오후 2시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강원FC는 2009년 창단 이후 지난해까지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어 2승9무9패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전남 원정 경기는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지난해 전남과의 맞대결 전적도 2무1패로 좋지 않다.가장 최근 승리한 경기가 지난 2013년 10월27일 홈에서 2-1로 승리한 정규리그 경기였다. 내일 승리하게 된다면 강원FC는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