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은(예술총감독 윤혜정/ 지휘,작곡 김창환)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D-100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합동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올 청소년 선수대표들과 관람객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취지로 무대와 의상은 겨울의 화이트 톤으로 연출하고 청소년들과 현대인들의 시각에 초점을 맞춰 움직임과 음악을 작품에 구성하였다.[Space in Gangwon]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탄생부터 과거, 현재, 미래까지 이어지는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8일째를 맞아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조직위에 따르면, 10월 9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00만 2,356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41만 528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59만 1,828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4.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운영한다.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구성되었다.주요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릉의 대표 축제“제15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및 경포 호수 광장에서 열린다.올해 강릉커피축제는 ‘하늘연달 강릉커피’라는 슬로건으로 경포에 뜨는 5개의 달을 테마로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전 10시~오후 6시)과 경포호수광장(오후 2시~9시) 2곳의 행사장에서 진행된다.축제 메인 행사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대회 진행과 더불어 커피, 디저트, 공예, 푸드트럭,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스 230여 개가 운영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조직위에 따르면, 10월 5일 13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50만 2,444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28만 4,494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21만 7,950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0%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의 아름답고 쾌적한 행사장을 비롯하여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의 대형미디어아트 영상이 입소문을 탔고 넓은 잔디밭에서 캠핑체험, 어린이짚라인, 윷놀이, 제기차기, 그네, 분재관람 등을 할 수 있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자라섬재즈페스티벌×강릉아트센터」를 사임당홀에서, 7일(토)과 8일(일) 2일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야외 문화축제 「우당탕탕 재즈하게」를 동시 개최한다.「자라섬재즈페스티벌×강릉아트센터」는 매년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행사로, 해외 아티스트 초청을 통해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재즈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6일(금)에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퍼커션 구성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며 락, 클래식, 컨템포러리 등 모든
강릉시는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오는 12일(목)부터 15일(일) 4일간 열리는‘제15회 강릉커피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행사장을 2곳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심을 향긋한 커피향으로 가득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 두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년 눈길을 끌고 있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강원특별자치도와 도경제진흥원은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된 웰니스 시군 및 도내 추천웰니스 관광지에서「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힐링’과 ‘치유’가 전 세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23 한국방문의 해 &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8개 시군(원주·동해·영월·평창·정선·양양·홍천·삼척)과 12개 시설사가 참여한다.이번 페스타에는 지역 웰니스데이, 힐링콘서트, 플리마켓, 숲속버스킹 등을 통한 다채로운 웰니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힐링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나무그네, 어린이짚라인, 해먹, 윷놀이, 제기차기, 소방안전체험, 양구수목원 분재전시, 황토방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양심우산을 쓰고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관람하고 있다. 조직위는 관람객들이 햇볕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양심우산을 운영하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과 둘째 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솔방울 전망대 무대에서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환경퍼포먼스 가족극 “싸운드써커스” 공연을 만날 수 있다.‘싸운드 써커스’는 서로 다른 소리가 하나로 섞였다는 의미로, 기존 서커스 장르에 사운드 영역을 접목시킨 환경 퍼포먼스 공연으로서, 폐기물 처리장과 공사 현장 등의 쓰레기로 만든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신나는 박자와 리듬을 불어 넣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싸운드 써커스’ 공연은 대사가 많지 않고 아이
주행사장 5개의 전시관(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에서는 대형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산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높이 6m, 길이 70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푸른지구관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소중함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 전달로 산림엑스포 주행사장 내 필수코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산림평화관은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금강산내총도를 실제 나무 조경을 활용한 설치미술로 구현했으며, 산림복원과 산림녹화의 과정들을 시기별로 담아내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월 23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여행,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전철 ‘댕댕메트로’를 운영하여 반려인들에게 강원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이번 ‘댕댕메트로’는 특별 편성된 경춘선 전용전철이 서울 상봉역을 출발하여 춘천 강촌역까지 운행하였으며, 200여명의 반려인과 140마리의 반려견이 함께 했다.특히, 이번 여행상품은 춘천시의 후원으로 더욱 풍부하게 운영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인 ‘강아지숲’과 춘천 대표 관광지이자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인 ‘남이섬’을 방문하여 반려
애니메이션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2003년 10월 1일 개관 이후 495만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연평균 25만명이 방문한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났다.애니메이션박물관은 ICT 진흥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총 5만 여점 이상의 애니메이션 유물을 관리·연구·전시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3년에는 부속시설인 로봇상설체험관(現토이로봇관)을 오픈, 2018년에는‘공립박물관 지원사업’을 통해 규모와 시설을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과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문화재청 2023 지역 문화유산 활용,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으로 인생 백 년 다짐하는 「횡성회다지, 소리소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회다지소리체험관에서는 전통 장례와 죽음의 문화로만 인식해오던 횡성회다지소리를 생명문화로서 대중성을 확산하고 현대인의 삶을 표현하는 예술자원이자 로컬콘텐츠로 확장하고자 기획했다.횡성회다지소리의 생명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횡성회다지, 소리소문」은 회다지소리 원형공개와 함께 회다지소리에서 발현되는 예술적 행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8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710만여 명이며 전월 대비 16% 증가, 전년 동월대비 소폭 감소(-3%)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관광객수는 해외여행인구가 급증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전년 동월 대비 외국인 관광객 수로는 174%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대만, 홍콩, 러시아, 인도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코로나 19 이후 국제관광 재개와 외항사들의 국제선 공급 증가에 따른 결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재)강원문화재단과 함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25일간 개최한다.강원트리엔날레는 2019년을 시작으로 3년 주기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홍천에 이어 평창에서는 2번째 맞이하는 행사로 유휴지, 폐교, 빈집 등을 지역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예술 협업프로젝트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강원트리엔날레에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중심으로 열린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강원키즈트리엔날레20
한국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이 왔어요’ 행사를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추석 주간 동안 진행한다. 한국의 전통과 풍속을 그대로 간직한 ‘추석이 왔어요’ 행사는 전시 6종, 체험 4종, 시연 3종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 행사에서 민속마을 본연의 공간 정체성을 살리고, 전시가옥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전시체험 형태를 시도했다. 한국민속촌 전시가옥 소속 직원들이 조선사람으로 변신한다. 가옥마다 상주하는 직원들은 체험 및 전시 콘셉트에 맞춰 마을의
사단법인 한국서각협회 강원지회(지회장 최홍식) 창립전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영월군 영월읍 영월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한국서각협회 강원지회는 지난 2008년 전부경 전 지회장을 시작으로 20여년간 철원과 홍천, 영월을 기반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 2018년 원주와 영월에 지부를 조직하고 강원지부를 재건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창립전에는 강원지회를 재건하는데 큰역할을 하다 올해 1월에 불의의 사고고 사망한 고(故)신영호 작가의 '꽃은 핀다'(사진) 등 유작 20점과 최홍식 지회장의 '새벽'(사진)을 비롯해
강릉만의 특색이 담긴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은 참가자를 미리 선발하여 준비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기는 ‘버스킹’ 본연의 취지를 살린 사업이다.강릉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에서 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을 추진한다.강릉월화거리, 강릉역, 강릉터미널, 안목커피거리, 경포중앙광장, 주문진 도깨비방파제 등 6곳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주요 인사 참석해 축하조계종 미래본부 연계 ‘천년을 세우다’ 주제전 눈길하림·대륜·마가·등현 스님 등 유명 스님 12명 힐링 법문염주 꿰기·꽃차오름명상 등 오감만족 체험 부스 운영도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문화 정수를 느낄 수 있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의 불교문화산업’을 주제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나흘간 진행된다.14일 오후 2시 서홀 1관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