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YWCA(회장 김근혜)에서는 2023년 동해시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공모사업 「여성인권아카데미」 1회차가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오늘 진행된 여성 인권 아카데미 1회차에는 성평등 문화확산에 관심이 있는 20여명의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정책 이해도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여성의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의식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심화시켜 인권 실현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의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인권의 의미, 인권침해 및 인권 존중 사례 공유, 차이와 차별 구분 등에 대해 배우
삼척시가 가족단위 여가 및 체험활동 수요 증가로 생태환경 중심의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올해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조성했다.새로 조성된 전시관은 근덕면 소재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 위치하며 17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연면적 298.5㎡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어린이 터치식 영상체험실, 2층에는 탐험 놀이터, 3층에는 휴게 쉼터가 설치됐다.시는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민물고기전시관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명소화하고 소한계곡 생태공원 조성과 연계해 관광 인프라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76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현재 박스오피스 1위 『범죄도시3』와, 로봇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7번째 영화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을 상영한다.『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영화로 오는 21일 19:00, 24일(토)부터 25일(일) 13:00에 상영된다.『트랜스포커:비스트의 서막』은 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개소를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무료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각 개소별 전시품을 부각시켜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계기로 방문객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나아가 시는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게끔 한다는 방침이다.태백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 반영 등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강원도 물류통상 거점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도내 유일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을 환동해권 북방경제 거점항만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국제 산업정책에 발 맞춰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세계 주요 항만 도시들도 항만을 활용한 물류산업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특별법 국회 통과는 동해항을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이 가능한 무역환
보랏빛으로 물든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무릉별유천지에는 2만㎡(약 6,000평) 규모로 조성된 야외 라벤더정원에 올해 2,000주를 보식하는 등 총 1만 3,000주의 라벤더와 함께 최근 신설된 100평 규모의 실내 라벤더팜에는 2,200주의 라벤더와 박쥐난 등이 식재되어 있다.현재 한창 라벤더가 개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행사기간중에는 만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쌍용C&E(구 쌍용양회) 및 쌍용자원개발이 석회석 채굴 등 1970년대 경제발전에 이바
삼척시가 삼척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시는 6월 1일~7월 31일(1차), 9월 1일~10월 31일(2차) 2회에 걸쳐 모바일 스탬프 투어 코스를 완주한 관광객을 매월 50명씩 선정해 1만5000원 상당의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광객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3개 코스 중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코스에 속한 모든 장소를 방문하여 전자 스탬프를 획득하고 인증하면 된다. 단, 삼척시민과 중복 당첨자는 제외된다.삼척시는 관광지 방문 유도를 위해 인기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별 관광 코스의 모바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6월 3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3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시민이 건전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6월 3일 토요일 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가요·특별경연이 주로 진행되며, 가요경연 4팀, 특별경연(밴드, 댄스 등) 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댄스팀 및 역대수상자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다
삼척시가 5월 31일(수) 19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를 개최한다.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는 유명 성악가를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유명한 가곡들이 탄생한 배경과 사연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열리며, 이번 첫 번째 음악회는 해설 및 진행에 한국가곡 전문 해설가 이태운,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신재호, 바리톤 우종범, 피아니스트 김동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30일 황지연못에서 23년 내수면 향토어종(미유기) 방류행사를 실시한다.이번 방류 행사는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미유기 치어 3만 미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특히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120명이 참여해 함께 진행된다.미유기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환경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미유기의 자원회복과 내수면 생태계 보호·유지 및 태백시 하천 생태계의 다양성 확보·보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태백시 관계자는 “미유기 방류행사를
삼척시립박물관은 5월 30일(화)부터 6월 9일(금)까지 ‘문화, 박물관 위를 걷다’ 인문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 박물관 위를 걷다’ 프로그램은 매달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만 19세 이상 삼척시민 및 삼척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운영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로 여름강좌와 가을강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강좌는 6월 21(수)일부터 8월 23일(수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5일(목)부터 5월 30일(화)까지「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경기가 웰빙레포츠타운 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한하키협회와 동해시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중부 13팀, 여중부 11팀 등 총 24개팀 500여 명의 규모로 치러진다.아울러, 대회 운영 기간 중에는 참가선수단 및 동해시민, 관중들을 대상으로 하키종목의 인식 변화와 다양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문화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되며,캐리커처, 슬러시 및 팝콘 만들기 체험, 체험형 하키 골프 등 다양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마라톤 발전과 육성을 위한 제27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5월 21일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청정수소 드림시티 삼척을 달리자!”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초청 케냐 엘리트 선수 8명, 우호교류도시 일본 구로베시 선수단 4명, 자매결연도시 이천시청 마라톤 동호회 16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일반인 등 5,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무릉별유천지 내에 야간 경관조명 시설을 도입,인근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야간 경관 특화도시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이에따라, 지난 9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관련 부서장, 팀장, 제안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릉별유천지 야간경관 조명 시연회’를 가졌다.이번 시연회는 무릉 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 투자제안 내용 중 무릉별유천지 금곡호 산책로 주변 파사드 야경 조명연출로 인한 조명환경, 안전성, 가시권 등 시연을 통한 사례분석 및 적용여부를 위해 마련됐으며,시는 청옥·금곡호 호수 둘레와
삼척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프로그램 ‘청춘비빔밥’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춘비빔밥’은 다양한 개성과 창의성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공통의 관심사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6월에 청년센터 3층에서 총 4회 진행된다.참가자격은 관내 만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각 회당 10명씩 총 40명이고, 선착순 모집이다.프로그램은 각자 준비해 온 재료로 비빔밥을 만들며 청년들이 주제별 공통 관심사로 자유롭게 대화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진
삼척시 대표 꽃 축제인 ‘2023년 삼척 장미축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다함께 로~즈’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체험·전시·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개막식은 5월 20일 19시에 열리며, 가수 존박, 오유진의 개막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24일까지 천만 송이 장미가요제, 삼척시민 열정 콘서트, 꽃길 런(RUN) 퍼레이드를 비롯해 신청곡을 사연과 함께 플레이해주는 ‘내 인생의 주제곡’, 버스킹 공연, OX 퀴즈
동해시(시장 심규언) 망상해뜰책뜰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아기돼지 삼형제’인형극 무료 공연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 하기 위해‘아기돼지 삼형제’로 기획됐다.'아기돼지 삼형제’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세계 명작동화를 인형극으로 재구성해 형제간의 우애와 협력, 가족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돼지 삼형제의 집짓기를 보면서 튼튼하게 만들어야 안전하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아이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4일(일) 초록봉 일원(웰빙레포츠타운 출발)에서 「제9회 동해8경 초록산 숲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악마라톤은 마라톤의 기능과 장점을 결합한 산악 레포츠로써, 일반 평지에서 이루어지는 마라톤 대회와는 달리 험준한 숲길을 달리는 대회로,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동해시 8경이자 트레킹 힐링코스인 초록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해 볼 수 있다.(사)한국산악마라톤 강원연맹, 동해시산악마라톤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동해시, 동해시체육회, (사)한국산악마라톤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
기획재정부는 5월 9일 오전 10시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영월~삼척 고속도로 신설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하였다.영월~삼척 고속도로는 동서 간 교통망 구축 및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년~25년)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된 구간이다.이 구간은 평택~삼척 동서 6축 국가간선도로망 중 2002년 일부 구간 개통 이후 장기간 미추진 부문으로 남아있었던 70.3km 고속도로이다. 총사업비는 5조 2천3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이다.금번에 예비 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태백시 용연동굴은 봄을 맞아 태백 관광지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기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먼저 코로나19 및 각종 어려움으로 3년 동안 열차 운행이 중지되어 그동안 관람객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열차 운행을 재개하여 늦은 봄을 맞아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지난 4월 29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용연 열차 운행을 재개하여 추억 여행을 시작한다. 용연열차 운행은 매표소에서부터 동굴입구 1.2km를 무궤도 열차인 트램카를 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하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더불어 안전한 열차운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