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60여명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초당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기로 하고, 3월 14일(화) 봄맞이 꽃심기 및 마을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마을안길과 진입로 등에 비올라, 팬지 등 7,000본을 식재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권혁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스스로가 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계기로서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울림봉사단(단장 최준길) 15명은 3월 10일(금) 구정면 소재 한빛마을(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색소폰, 아코디언, 노래, 마술쇼 등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어울림봉사단은 2016년 말 한국전력 퇴직자들의 모임에서 결성됐으며, 이날 첫 공연을 펼치며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포남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택)는 3월 9일(목) 관내 혼자 외로이 사시는 어르신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봉사활동을 했다.포남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월마다 홀몸어르신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있으며,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심과 정을 나누어 주고 있다.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손동성)가 주축이 된 의료봉사단(단장 김남동)은 필리핀 나익시, 멘데즈시 및 인당시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실천하고자 지난 2월 17일 발대식을 갖고, 3월 8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필리핀 의료봉사는 2012년 15명의 봉사단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46명이 참여, 지난해까지 총 진료인원이 11,039명에 달하는 등 매년 봉사 열기와 현지 호응이 더해져 이제는 강릉시와 필리핀 카비테주 양 지역 간의 국제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 되었다.의료봉사단은 지역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내곡동 풍물패(회장 김좌섭)는 3월 3일(금) 삼겹살 데이를 맞아 관내 시립복지원을 찾아가 원생들에게 삼겹살을 구워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날 행사는 심영섭 도의원, 한상돈 시의원, 김인숙 내곡동장, 황남선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곡동 자생단체장 및 내곡동 풍물패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내곡동 풍물패는 매년 지신밟기 등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시립복지원 원생들에게 삼겹살 파티와 국내 관광지 버스 투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좌섭 회장은 “내곡동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참 봉사를 구현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의회 기세남 의원이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의정 大賞’ 우수의정 활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뉴스신문이 주최하여 지난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엄격한 심사의결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정했다.강릉시의회 3선(제7․9․10대)인 기세남 의원은 제9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제10대 전반기 강릉시상수원보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시정질문과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
(재)강릉시연곡면장학회(이사장 홍달웅)는 2월 24일(금) 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5회 연곡면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출신 대학생 9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재)강릉시연곡면장학회는 2001년 연곡면장학회로 시작하여 2011년 재단법인으로 등록, 2012년부터 관내 우수 학생에게 현재까지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홍달웅 이사장은 “연곡면 장학생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에 더 정진해 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강릉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월 20일(월) 강릉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선거 결과, 참석인원 58명 중 30명의 찬성으로 박지현(48세) 現 회장이 선출·연임되었다.박지현 연합회장은 현재 ‘사랑이 있는 이안어린이집’ 원장을 맡고 있으며,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15년이 넘는 보육경력을 갖고 있으며,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년간 맡게 된다.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선유)는 2월 20일(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돈육 530kg(4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품은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관내 사회복지시설 20여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유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2동주민센터(동장 이채희)는 2월 17일(금) 주민센터에서 손병준 교2동주민자치위원장,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 최종철 강릉시이통장연합회장, 조동일 강릉시보호관찰소장, 박구하 교2동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여명을 모시고 2017 주민안녕 기원제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스마일 캠페인 실천과 더불어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홍제동주민센터(동장 유제춘)는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15일(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홍제동 무사안녕 기원제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2017년 대보름맞이 구정면 주민안녕 기원제가 구정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생단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1일(토) 구정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마을의 평안과 주민안녕을 기원하며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대보름날 개최되는 주민안녕 기원제는 구정마을의 평안과 주민안녕,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을 올리고, 참석한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1동(동장 황도순)에서는 지난 2월 6일(월) 교동농악대(회장 조수현) 주관으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주민안녕을 기원하는 걸립(지신밟기)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교1동 8개 사회단체 약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침 9시30분 교1동주민센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관내 80여개 업소를 순회하였다.교1동 지신밟기는 약 10여년 전부터 교1동 각 사회단체와 주민이 화합과 참여를 바탕으로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으며, 강릉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교동농악대가 해마다 주관하는 행사로서 지역 전통문
한국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회장 어재일)와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배순희)는 2월 9일(목) 오전 10시30분 강릉농협 4층 문화센터에서 내빈 및 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제11대 한국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와 제8대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를 이끌어온 임원진의 노고에 대한 공로패와 강릉시장 및 국회의원 표창패가 수여되었다.새로 시작된 제12대 한국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어재일 회장과 제9대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배순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올해
송정동에서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2월 8일(수) 오전 11시 관내 자생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도봉 정상에서 송정동의 무사안녕과 산불 없는 송정동 만들기 및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주문진 새마을금고(이사장 심상열)는 지난 2월 7일(화) ‘사랑의 좀도리 쌀’ 84포/10kg를 주문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심상열 이사장은 “주문진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문진읍사무소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 8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왕산면사무소(면장 정우화)는 2월 7일(화) 오전 11시 노추산 입구 모정탑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에는 왕산면사무소 12명, 주민자치위원회 25명, 의용소방대 30명, 리장 12명, 부녀회원 12명, 유관기관 15명, 일반시민 14명 총 120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입구 플래카드 게시 및 전단지 등 홍보물 배부, 산불 발생 시 119신고 및 대처요령 교육, 쓰레기 수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왕산면의 안녕과 평온을 염원하는
내곡동 풍물패(회장 황남선)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내곡동 관내를 돌면서 정유년 새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심영섭 도의원, 한상돈 시의원, 김인숙 동장, 내곡동 자생단체장 및 내곡동 풍물패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내곡동 풍물패는 매년 설과 정월대보름 사이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해오고 있다.황남선 회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신밟기를 통해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내곡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남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택)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2월 3일(금)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포남1동 5개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 50여명과 함께 대관령 반정에서 대관령 산신당으로 오르는 대관령 정상에서 포남1동 동민들의 안녕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비는 ‘2017 포남1동 동민안녕 기원제’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김형숙)는 2월 3일(금)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년 연시총회 및 제10·11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영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심봉희 부회장, 최순규 사무국장, 김정순·이승자 감사 등이 11대 임원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