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김두관 의원이 대선 출마선언을 발표한 당일 첫 행보로 세종시 국회이전 부지를 찾았다.김두관 의원은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의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신행정수도특별법 입안을 주도했다. 당시 이석연 변호사의 위헌 소송으로 헌재에서 법안이 제동되었고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추진되었다. 김두관 의원은 사실상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세종시를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강력한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보인다.김두관 의원은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국회법 처리가 6월에 무산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국가지도자와 당 지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송강호 주역의 영화 ‘변호인’제작자, 양우석 감독이 9일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양우석 감독은 데뷔작인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을 끌어모아 영화 역사상 아홉 번째로 천만 클럽에 가입한 감독이다. 양 감독은 이 영화로 역대 흥행 순위 5위를 찍기도 했다.양우석 감독은 평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영화로 풀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고, 그 꿈을 현실화 하여‘변호인’을 제작하게 되었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 한 영화로 매우
대권 잠룡 김두관 의원이 서울 백범기념관(6월 9일)을 시작으로 순회 출판기념회 개최를 알리며 대권행보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다.김두관 의원 측은 6월 첫 주간에 정치적 도전과 좌절 그리고 성취를 담은 자서전 (북팔)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책 머리에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의 축사가 실렸다. 그리고 책 뒷부분에는 지난 2010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두관 의원을 평가한 글인 ‘문재인이 기억하는 김두관’이 재수록 되었다.이번 자서전은 특히 2012년 대권 도전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이 68만 제주도민 전원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하여 ‘그린제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오늘(24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라는 글에서, “2021년 4월 제주도 입도객이 전년 대비 99.7% 상승했다.”며 “이미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인식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제주도 전체가 일본에서 봤던 거대한 크루즈선이 될 수 있다.”며 제주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5.18묘역 참배, 오월어머니주먹밥 행사 참여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아 광주를 방문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야제가 취소되고 기념식도 취소되는 등 공식행사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광주 5.18민주화묘역 참배 등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이번 일정은 5월 16일 전남 목포를 시작으로 해남, 완도 등을 방문한다.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 함께 있던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도 진행하며, 17일과 18일은 광주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16일 목포에서는 고영란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목포시
9일 김두관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문재인의 확실한 계승자 김두관은 대선승리를 향해 발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승리로 실현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포용과 개혁을 이어받아 제4기 민주개혁 정부를 수립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넘어 제4기 민주정부를 세워야 할 막중한 역사적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은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또 다른 말이 되었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은 '경선연기론'을 둘러싸고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대선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대권주자들이 최근 들어 대구·경북을 잇따라 찾고 있다. 여권의 친문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도 대구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 오는 10일(월) 오후 2시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을 돌며 자신이 구상한 국민기본자산제를 설명해온 김 의원은 다섯 번째 방문지로 대구광역시를 선택했다.김 의원이 준비
30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김두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자치분권위원회가 주관하는 가 개최된다.지난 보궐선거 이후 첫 번째 방문지역으로 제주도를 선택한 김 의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재집권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자산불평등을 해소할 획기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국민기본자산제’를 제안할 예정이다.김 의원의 국민기본자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이 지난 19일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변창흠 신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동남권 순환철도(부산~양산~울산) 건설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과 철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동남권 순환철도는 ‘동남권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초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의 핵심사업으로, 김 의원은 양산시(을)에 출마한 이후 김현미 전 국토부
공연을 통해 경기도 지역민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여유와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은 10월 13일 목동초등학교, 10월 23일 율길초등학교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Oh!락가락’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공연은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건네고 심리방역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가평군 지역의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흥겨운 우리 춤 한마당을 시작으로 타악
미세먼지 해결도 강동구 녹지를 보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강동구의 가장 큰 장점은 녹지가 많다는 것이었다. 많은 구민들은 강동구가 서울시 25개 구 중 녹지율이 가장 높은 구인만큼 우리의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다. 현재는 각종 개발과 도로 건설로 인해 녹지율이 급속도로 낮아지고 있다. WHO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서는 1인당 필요한 공원 면적을 9㎡로 규정하고 있는데, 강동구 녹지 면적은 그의 1/3밖에 되지 않은 3.2㎡에 불과하다. 이것도 2015년 기준인 만큼 지금은 그보다 더 적어졌다.
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지난 12월 21일 이탈리아 비아레조에서 한국을 대효하여 ‘처용’을 주제로 공연을 성황리에 완료하였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해외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무형유산인 ‘처용무’를 해외에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였다. 한국-이탈리아 간 이번 교류는 기존의 우리의 문화만을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문화교류의 형태에서 벗어나 ‘처용설화’를 주제로 이탈리아인이 직접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가 주관한 12월 7일 토요일 4시, 홀가분 콘서트 - Mr. 처용’성공리에 공연사업을 마쳤다.‘한 해를 보내는 당신은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라는 물음으로 준비한‘홀가분 콘서트- Mr.처용’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신라시대의 향가인 처용설화의 춤을 원형으로 하여 처용의 복잡 미묘했을 처용의 마음을 첨단기술과 접목시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처용의 이야기를 담아냈다.현재 우리는 가치관으로 인한 분열과 분노, 세대 간 갈등 등으로 많은 아픔이 곳곳에 즐비한 시점을 살아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을 돌아보는 ‘2019 서울도시재생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4~8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위치한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열린 ‘2019 서울도시재생주간’은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중인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을 주제로 다양한 도시재생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서울의 도시재생 사업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는 닷새 동안 다양한
토크콘서트와 투어를 통해 서울의 도시재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4~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중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의와 도시재생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재생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처음 열리는 도시재생 주간인 만큼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은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안’(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법) 제정안을 지난 30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발의된 법안에는 중소기업이 제품·서비스, 프로세스, 마케팅 등에 대한 경영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아울러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자발적 혁신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정부가 심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최근 경제성장율 1%대의 저성장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에서 세계 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청년예술가들의 음악축제 'Artport Youth Festival’이 지난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Artport Youth Festival’은 인천공항공사의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공연지원 사업으로, 지난 6월 청년예술가 공모전을 통해 총 12개팀을 선발, 하루 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제2여객터미널 내 상설무대에서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기량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제공한 꿈과 희망의 무대다
지난 16일 강동구 암사공동체정원에서는 마을기업 문화예술협동조합아이야(이하 아이야)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 소셜디자인프로젝트 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축제에는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 김남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황주영, 이원국, 방민수 의원이 참석하였고, 그동안 암사공동체정원을 가꾸었던 강동정원문화포럼 및 수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위원들은 주민 주도로 조성되어지고 있는 암사공동체정원에서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시민단체들이 협업하여 만든 축제가 열리는 것 자체
- 이낙연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사회 지도층 참여... 나눔문화 가치 공유- 공원소녀, 에일리, 이달의 소녀 등 국내 정상급 K팝스타 착한 콘서트 "인기"- 사랑의 선물상자, KBS FM과 K팝스타 공연, 스타 애장품 경매 등 풍성한 행사 가득- 5개 테마로 구성된 '나눔 테마파크'서 나눔활동 소개 이낙연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걸그룹 공원소녀 등 사회 지도층 인사와 K팝스타가 함께한 국내 최대 나눔문화행사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의 신작 공연 가 어제 오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공연은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적인 주제를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콜라보로 신선하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극찬을 받았다.라이브연주에 맞춰 선보이는 무용수들과 배우들의 역동적인 표현, 관객과 직접 소통하면서도 짜임새있는 연출 등 한국무용극으로써의 한계를 깨뜨리는데 있어 가히 한 획을 그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