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기상청은 "제주도는 오늘 새벽까지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도로는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와 함께 오늘(2일) 새벽(00~06시)까지 제주도에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 강수량(2일 새벽까지)은 제주도산지에 1cm 내외/ 1mm 내외이다.한편, 오늘(2일) 새벽(00~06시)까지 내리는 비는 구름대의 폭이 좁아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내일(3일)까지 대체로 흐리
(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전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에는 1cm 미만 / 1mm 미만의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이와 함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 / 강수량(2일 오전) 1cm 내외 / 1mm 내외이다.특히, 최근에 내린 비 또는 눈이 남아 있는 곳이 많은 가운데, 오늘(2일) 다시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밤에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은 곳에서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오늘 새벽부터 1cm 미만/ 1mm 미만의 '눈 또는 비'가 오겠다"며 "일부 도로는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이와 함께 오늘(2일) 새벽(00~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가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기온이 낮은 충북중·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또,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아져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최근 비가 내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전했다.기상청은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2일) 아침최저기온은 1~5도, 낮최고기온은 7~10도가 되겠다"며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1~4도, 낮최고기온은 7~10도가 되겠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오늘(2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내일(3일) 새벽(00시)부터 아침
(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기상청은 "경상북도 동해안은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7.4규모의 지진 여파로 인해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전했다.특히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해상에는 유의파고 2.5m 내외, 최대파고 4.0m 내외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으며 파주기가 7~10초로 경북앞바다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고 있다.이와 함께 주요지점 유의파고 현황(01일 21:10 현재, 단위: m) 포항(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2.4m, 울진(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2.0m, 동해78(동해남부북쪽안
(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신년 새해 첫날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오늘(1월 1일) 오전(10시) 사이 경기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따라서,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 해안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도로에서는 지면에서 안개가
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
제주 허브동산의 대표적인 계절 축제인 가을 핑크뮬리 축제가 이달 25일부터 진행된다.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핑크뮬리 축제는 더욱더 풍성해진 핑크뮬리는 물론 꽃무릇, 맥문동 등 다양한 허브와 식물도 함께 볼 수 있다.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도 365일 진행 중이다.당일에 한 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며 이 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동물 먹이 주기
2023년 10월, 가족과 함께 따뜻했던 추석 연휴의 여운을 무용예술 축제로 마무리하다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체코 프라하 체임버 발레단과 국내의 여러 젊은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춤의 무대인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가 개최된다.인천국제현대무용제(Incheon International COntemporary dance Festival)는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로, 그동안 젊은 예술인의 작품과 해외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무대에 올려 다양한 현대무용을 관객들에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가 드디어 개최됐다. 8월 15일(화) 저녁 7시에 시작된 이번 축제는 화려한 점등식으로 막을 올리며 관중의 환호를 이끌었다.2023 더 나이트 페스타는 전 세계 유명 맥주와 수제맥주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명진F&F가 주관하는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와 연계해 기획됐다. 2023 더 나이트 페스타는 KNN이 주관하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축제는 아기자기한 조명 아래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수제맥주와 군침 도는 먹거리들로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축제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7월 28일(금) 19시 화성시 동탄 썬큰공원(메타폴리스 분수광장)에서 경기도예술단과 화성시 관내 예술단체의 합동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하나다.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민 누구나 더 나은, 더 고른, 더 많은 문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보이는 사업이다.화성시민이 일상 공간에서 수준 높은 전문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화성시 전역을 찾아가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시민문화사업 ‘찾아가
실컷 젖어도 좋은 대한민국 대표 물총축제가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진다4년 만에 ‘물총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8월 12일(토)~13(일) 양일간 ‘2023 물총축제(2023 WATERGUN FESTIVAL)’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2023 물총축제’의 콘셉트는 ‘I AM ALIVE’다. 참가자들이 도심에서 서로 물총을 쏘며 일상에서의 해방감을 맛보는 유일한 축제다. 또한 행사장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이번 축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거리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및 유엔(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광주에서 개최한 ‘ACC 요가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주한인도문화원, 대한요가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ACC 요가 축제’가 6월 24일 ACC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졌다.‘나를 찾아 떠나는 도심 속 요가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ACC 요가 축제’에는 참가자와 방문객 등 3000여 명이 방문해 요가를 활용한 도시와 문화,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는 치유를 경험했다.‘ACC 요가 축제’는 참가 등록
곧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휴가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올여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자랑하는 푸르고 탁 트인 바다와 더불어 예술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통영으로 감성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통영시가 잊지 못할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통영의 보석 같은 곳들을 추천한다.◇ 예향의 도시 통영,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서피랑한국 벽화마을의 원조 격이자 통영의 관광명소인 동피랑 마을에 이어 또 다른 감성으로 여행객을 매료시키는 곳이 있다. 바로 동피랑과 마주하고 있는 서피랑 마을이다.동피랑과 함께 통영의 대표적인
열정 속에서 ‘무박 2일’간 한강을 걷는 어반스포츠의 ‘2023 한강나이트워크 42K’가 올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어반스포츠가 주관하고, 블렌트가 주최하는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2016년을 시작으로, 2030세대의 뜨거운 응원 속에 올해 7번째 열리는 대회다. 자신의 열정을 선보이고, 한계에 도전하려는 청춘들의 관심으로 약 1만명의 참가자가 찾아올 예정이다.이번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15K, 22K, 42K 3종류 코스로 한강의 빛나는 야경을 즐기며, 여름밤을 더 여유롭고 알차게 즐기며 걸을 수 있다.3가지
짚라인코리아는 용인시와 용인자연휴양림(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내 모험 놀이 시설 ‘에코어드벤처’를 7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2021년 5월, 시설 정비 및 교체를 위해 휴장에 들어간 에코어드벤처는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모험 놀이 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했다.이번에 도입한 용인자연휴양림의 에코어드벤처 시설은 유·아동에 특화된 로프 체험 시설로, 미국 어드벤처 분야 최대 제작사인 RCI사에서 개발한 ‘스카이 타익스(SKY TYKES)’ 제품이다. 30여 개의 다양한 코스는 물론 직선형 짚라인과 곡선형 짚라인(SK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기획재정위원)이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펼친 의원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2021 초정대상’시상식에서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정책 마련을 위한 노고를 기리며 김두관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제정된 상이다. ‘초정대상’수상자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진력한 최우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2년 여간 공연예술의 진수를 접할 수 없었던 시민 위한 힐링공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Seoul Music & Dance Festival)’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외 문화예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공동 주관하는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1월 27일~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국회 기획재정위원)이 28억 9천 9백만원 규모에 달하는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를 올렸다.교육부 특교 대상으로 확정된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기존 다목적강당이 본관에 포함된 구조였다. 이로 인해 체육활동으로 인한 층간 소음이 발생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수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배관이 밀집된 급식시설 역시 교실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는 학부모의 지적도 지속되어 왔다.이번 교육부 특교 확정에 따라 웅상고등학교는 본관 내에 위치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를
오늘(16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현장을 방문, 29일 출시 예정인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하고 전날 1호차 양산을 축하했다.김 후보는 “캐스퍼는 광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해서 만든 소중한 성과”라고 치하한 뒤, “캐스퍼 1호가 나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노사와 광주시민이 합의를 일구어낸 귀중한 경험은 앞으로 GGM이 크게 번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김 후보는 “사전예약 첫날 예매 대수가 올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