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초문화재단(이사장:김철수)에서는 속초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신선한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우수레퍼토리’ 사업을 추진한다.‘우수레퍼토리’사업은 공연과 전시로 나누어 진행된다. 8월 14일(토) 15시와 19시 2회 공연하는 입체동화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9월 7일(화) ~ 9월 12(일)까지 북한이탈주민의 삶에 대한 설치미술전 「다시... 남향집」이 열린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공연은 홀로그램 영상을 기반으로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는 표현이 힘들었던 동화적 상상력을 구현한 입체동화 3D 뮤지컬이다. 속
(재)속초문화재단(이사장:김철수)은 ‘2021인문학프로그램-3탄’으로 8월 12일(목)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예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화음(畵音): 그림을 듣다, 음악을 보다]를 진행한다.속초문화재단에서는‘2021 인문학프로그램’으로 타 인문학프로그램과는 차별화한 문화예술과 연계한 인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하여 1탄 정원인문학, 2탄 건축인문학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3탄에서는 미술과 음악을 융합하여 19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근대 예술운동으로 발현된 인상주의 미술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
속초시는 9일 0시부터 8월 16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속초시는 당초 7월말~8월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타지역 거주자, 외지방문 접촉사례 등이 상당 차지함에 따라 확진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어려움의 호소 목소리 등을 종합 고려하여 강원도와 협의를 거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 조정을 추진하고자 하였다.그러나 8.6.(금)부터 8.8.(일)까지 3일간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기존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허위진술 등으로 인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과 강원투어패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성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하고 시원한 관광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2021년 우수해양관광상품으로 지정된 ‘봉수대 호핑투어 특별 이벤트 상품’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였다.봉수대 호핑투어는 동해안 유일의 호핑투어로 맑은 동해 바다, 섭 바위섬에서 스노클링과 2인승 카누 체험 등을 제공한다. 동해안에 뜨고 있는 서핑 교육 뿐만 아니라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중에 패들보트는 물 위에 서서 패들을 저으며 힐링을 맛볼
속초시가 실향민 마을의 역사·문화적 정체성 고취와 지역성 있는 경관형성을 위하여 추진한 ‘청호동 아바이마을 경관디자인사업’을 준공했다.이번 사업은 청호동 550-13번지 일원 약 4,700㎡ 유휴지에 실향민 테마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5월부터 3개월의 기간 동안 공사를 추진하였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존 해맞이공원 내에 위치한 실향민 망향탑을 국내 유일의 실향민 거주마을인 청호동 신포마을로 이전하여 역사성을 부각했으며, 더불어 천연잔디광장 및 소공원을 조성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이 어우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 사업으로 안전한 장보기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천800만 원을 들여 개별점포 63곳의 낡은 전선과 노후 분전반 등을 정비했다.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한 가운데, 화재 원인 대부분이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5월 노후전선정비사업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30일 준공했다.특히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누전, 합선인 점을 고려해 개별점포 옥내배
속초시가 8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년 맞춤형 기획공연 다섯번째로 청춘위로『여유만만 콘서트』를 개최한다.위드 코로나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들과, 특히 학업 및 취업에 지친 청춘들에게 노래가 갖는 치유의 힘을 통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는 속초,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특별히 기획한 본 공연은,말이 필요 없는 한국 음악계의 아이콘이자 섭외 1순위로써‘인생은 힘들지만, 그래도 그래서 여전히 아름답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강원도, 대교그룹과 함께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자 제품 라벨을 없앤 ‘천년동안 에코’를 7월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시된 ‘천년동안 에코’는 제품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아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별 페트병에 제품명, 수원지, 유통기한 등을 각인했으며 미네랄 함량 등 상세 정보는 묶음용 포장에 기입했다.또한 시각장애인의 편의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31(토) 0시부터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한다.군은 지난 24일 지역 내 확진자수가 14명으로 최다발생하며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이후 25일부터 현재까지 확진자수가 평균 4명 내외로 줄어든 상황이며 발생추이, 감염경로 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지역 내 감염이고 외부감염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김진하 양양군수는 30일 오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른 회의를 갖고, 현재 4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 결정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
강원도 최초의 사회경제적기업 상생협력관이 속초에 생긴다.속초시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위탁 운영 기관인 속초반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훈)는 강원광역자활센터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과 협업하여 강원도 지역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상생 협력관을 한화리조트 본관 1층에 개소한다.업무협약을 통해 햇살먹거리 자활사업단 종사자를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강원도 지역특산물 및 젓갈, 수제맥주 등 속초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속가능 여부 결정 및 인수 여부를 협의한다.상생협력관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에서 장소
속초문화예술회관이 하반기 기획공연 일정을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코로나 19로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코로나19 확산세가 높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조정되고 있어 공연 진행이 유동적이지만, 언제라도 관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지만 착실하게 준비한 고품질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우선 자체 기획한 공연으로 곧 예매가 시작될 예정인‘청춘 위로 여유만만 콘서트’가 8월 21일에 펼쳐지고, 온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울랄라 꼬모 live show’가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12월
속초시가 2022년 본예산에 반영할 시민 제안사업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공모한다.시민 제안사업 공모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이다.제안 분야는 행정⦁문화⦁체육⦁복지⦁경제⦁환경⦁지역개발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정 전 분야로, 속초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나,총사업비 30억원 초과
속초시가 수도권과 주변지역 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한 가운데 식품접객업소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식당, 카페, 유흥시설, 홀덤펌, 콜라텍 2,797개소에 대한 점검을 오는 8월 8일까지 실시하며, 특히 최근 감염자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층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청년층 주요 밀집지역인 엑스포 거리, 영랑동 포차, 속초해수욕장 주변 등은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22시 이후 운영 여부, 출입자명부 작
속초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드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및 여가 활동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례관리 아동 중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64명의 아동들이 참여한다.기간 중 총 16회차가 진행되며 쿠키·머핀 만들기,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레진아트와 테라리움 등 다양한 요리활동과 공예활동으로 이루어진다.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클래스 당 참여 인원을 4명으로 한정하고 방역수칙
강원도 영동 북부권에 구축중인 속초 수소충전소가 오는 7월말까지 시운전을 거쳐 8월 1일부터 정상 상업운영에 들어간다.2020년 9월 건축허가를 받아 구축사업을 진행하던 중 인․허가 기술성 검토 및 민원 발생 등으로 연기되어 그 동안 수소차 운전자이 멀리 수도권과 춘천 등의 충전소를 왕래하는 불편을 겪었다.속초 수소충전소(250kg/일)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일 12시간 운영 예정으로 하루 50~6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수소 가격은 kg당 8,800원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속초 시민은 물론 설악권을 찾는
속초 청년몰“갯배St”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7월 24일(토)부터 9월 4일(토)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청년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는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다.청년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상생 이벤트는 7월 24일(토) 레트로와 뉴트로를 접목시킨 복고파티를 시작으로 총 9차에 걸쳐 진행되며, 올림픽 축구·야구 응원전, 비보잉 공연, 클럽파티, 버스킹 경연대회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감성 캠핑을 테마로 한 『속초 청년몰 낭만부두』는 생맥주·칵테일 무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장재훈),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함께 양양군 관광지 일대를 여행하고 올바르게 차박을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대두된 차박 이슈를 정공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양양군의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올바른 차박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영상에서는 강원도관광재단을 통해 서피비치, 해담마을 등 최근 강원도의 야외 안심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양양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인
이달 하순에 장마가 끝나고 역대 가장 더웠던 2018년에 버금가는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양구군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폭염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폭염 대응체제 확립과 국민체감형 폭염대책 확대 및 피해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폭염에 대한 대응을 위해 양구군은 안전건설과장을 팀장으로 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면서 폭염상황 관리와 대응체계 유지를 하고 있다.폭염 대응 TF팀 근무
속초시가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주차장에 경관조명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새로운 야경을 선사한다.설악로데오상점가 주차장은 주차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차장 건물 옥상 및 2층 테라스에서는 청초호를 중심으로 설악산의 풍경 및 속초 시내의 전경을 이용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고, 특히 주위 볼거리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빛의 무지개로 주변과 조화롭고 상징적인 빛의 게이트를 연출한 경관조명도 함께 조성하여 청초호 방면의 도시 야경을 완성하였다.속초시는 그간 교통 정체, 불법 주정차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하여 설악로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올해 10월까지 고성군 문화재인 화진포(도 기념물 제10호)를 대상으로 한 ‘2021 고성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꽃이 피는 나루에서 펼치는 그린나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꽃이 피는 나루에서 펼치는 그린나래!’는 강원도 고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써 고성군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화진포’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화진포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했다.▲ ‘해피투게더 당신과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