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지역밀착을 위해 학교를 찾아가 ‘축구클리닉’을 연다.강원FC 선수들은 8일 대룡중학교와 강원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친다.강원FC는 올 시즌 축구를 통해 어린이부터 청년들까지 건전하고 활발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강원FC 홈 경기 관심 증대와 스포츠 문화 보급 확산을 위해 ‘축구클리닉’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축구클리닉’에는 김경중과 서명원, 이재익이 일일 축구 선생님으로 나선다. 선수들은 대룡중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고 사인회와 단체사진 촬영도 함께한다.이어 강원대학교에서 축구를 배우
강원FC가 승격 후 상주 상무를 상대로 계속된 승리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강원FC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2라운드 상주상무와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강원FC는 3라운드에서 상주에게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승격 첫 해였던 지난 시즌부터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모두 4경기를 치러 전승을 거뒀다.최근 10경기 상대전적은 강원FC가 6승4패로 우세하다. 역대 통산전적을 살펴봐도 9승1무7패로 강원FC가 근소하게 앞서있다.강원FC는 지난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
강원FC 15세 이하 유소년 팀이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강원FC U-15(강릉 주문진중학교)팀은 지난달 18일부터 정선에서 열린 ‘2018 강원도지사배’ 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2018 강원도지사배’는 강원도축구협회장배도 겸하고 있어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도내에서 열리는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대회 중 하나다.강원FC U-15팀은 이번 대회서 3경기를 치러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예선 첫 경기였던 27일은 정선정보고등학교운동장에서 원주 SMC축구센터 U-15팀을 3-0으로 물리쳤다.
강원FC의 만능 해결사 우로스 제리치(세르비아·26)의 득점 기세가 심상치 않다.제리치는 지난 2일 제주 원정경기서 2골을 추가하며 11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출장, 9골으로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이 기세라면 역대 최다골 득점왕도 기대할 만하다. 경기당 평균 0.82골로 스플릿 라운드까지 포함해 38경기에 출전한다고 가정했을 때 단순 수치상으로 31골을 기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이는 2012년 FC서울의 데얀이 기록한 K리그 최다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그러나 데얀은 당시 모두 42경기에 출장하며 경기당 평균 0.74
강원FC의 제주 원정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낸 임찬울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임찬울은 지난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른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서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섰다.제리치와 투톱으로 나선 임찬울은 2도움을 기록했다. 기록상으로만 보면 2득점을 기록한 제리치와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디에고가 임팩트 있었지만 이날 강원FC의 공격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임찬울이었다.번뜩이는 재치와 성실한 움직임으로 후반 25분 교체되기 전까지 종횡무진 대활약했
강원FC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서드킷 유니폼 ‘캔디바’를 입고 제주 원정경기에 나선다.강원FC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서 강원FC 선수들은 기존의 홈과 원정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아닌 세번째 유니폼 ‘캔디바’를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서드킷 유니폼 ‘캔디바’는 녹색 그라운드 위에서 한 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하늘색으로 시작해 하얀색으로 끝나도록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유니폼은 마치 하늘을
강원FC가 홈 관중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과 상품권을 나눠준다. 강원FC는 2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이날 홈 경기서 가변석으로 입장한 관중들은 다양한 경품과 상품권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우선 가변석 관중 수가 만석이 될 경우 1,200명이 넘는 가변석 입장 관중 모두에게 ‘후원의 집’ 상품권이 제공된다.‘후원의 집’ 상품권은 춘천과 강릉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헬스장 할인권, 문구 상품권, 헤어숍 이용권, 식사 상품권, 커피 교환
강원FC가 춘천 홈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강원FC는 25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주중 야간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 강원FC는 특별한 하프타임 이벤트를 비롯해 모두 7가지 행사를 진행한다.하프타임 이벤트 ‘도전 60초’는 일반 관중들로 이뤄진 5개팀이 참가해 그라운드 내에서 각 팀 키커가 찬 공을 멀리서 대형 천으로 60초 안에 많이 받아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우승팀은 강원FC 홈 경기 유니폼 5개, 준우
강원FC가 전남 드래곤즈와 오랜 악연을 끊기 위한 일전을 치른다.강원FC는 21일 오후 2시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강원FC는 2009년 창단 이후 지난해까지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어 2승9무9패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전남 원정 경기는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지난해 전남과의 맞대결 전적도 2무1패로 좋지 않다.가장 최근 승리한 경기가 지난 2013년 10월27일 홈에서 2-1로 승리한 정규리그 경기였다. 내일 승리하게 된다면 강원FC는 1638
강원FC가 홈 관중들을 위한 가변석 운영에 나선다.강원FC는 홈 관중들이 선수들의 모습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가변석을 설치하고 오는 25일 전북 현대와 춘천 홈 경기부터 운영한다.새롭게 운영될 가변석의 수용 가능 인원은 1,431명으로 이 중 210여명 수용 가능한 스탠딩 석도 마련된다. 스탠딩 석은 서포터즈 ‘나르샤’와 함께 강원FC 응원 문화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관중석이 될 전망이다.가변석은 본부석 기준 좌측에 위치한 기존 N석 앞 육상트랙과 그라운드 사이에 설치돼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관
19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 핵심 수비수로 거듭난 강원FC 이재익이 수원JS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대한민국 U-19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모로코와 수원JS컵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모로코와 멕시코, 베트남 등 4개국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최근 U-19대표팀 수비진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이재익은 “우선 팀이 매 경기 승리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개인적으로 수비에서 실점을 내주지 않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팀에서 같은 포지션에 있는 김오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 에이스 박경배(18)가 고교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박경배는 강릉제일고 2학년으로 ‘2018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K리그 주니어 A조에서 6경기 출전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지역 축구 유망주로 떠올랐다.A조에 편성된 11개 팀 공격수들 중 박경배보다 득점을 많이 올린 공격수는 단 2명 뿐이다. 2학년이지만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리그 첫 경기부터 박경배의 진가는 드러났다. 수원FC U-18팀을 상대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박경배는 경기 내내 빠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강릉제일고)이 ‘K리그 주니어 2018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6라운드에서 신승했다.강원FC U-18팀은 지난 14일 강릉제일고등학교에서 서울 이랜드 U-18팀을 상대로 치러진 ‘K리그 주니어 2018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A조 6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강원FC U-18팀은 2승1무3패(승점7)로 A조 6위에 랭크됐다. 팀의 주포이자 측면 공격수인 오재석이 이날 전반 29분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빠른 스피드와 절정의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서울 이랜드 U
강원FC가 ‘이색 에스코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원FC는 올 시즌 선수단 입장 에스코트 대상을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에스코트 체험에 나서는 대상자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도 진행된다.그 동안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는 유소년 축구클럽 어린이로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올 시즌 강원FC는 새로운 시도를 위해 에스코트 대상을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대학생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에스코트 대상자들에게는 홈 경기 견학 프로그램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들은 경기 시작 2시간30분 전부터 경기장 내
강원FC가 지역 대학 축제에 참여해 홈 경기 붐업에 나선다.강원FC는 올해 지역 내 대학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에 함께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등 춘천지역 대학 축제에서 강원FC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앞서 10일 강원FC는 강원대학교 벚꽃축제도 참여해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강원FC는 ‘축구 볼링’ 게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성공한 학생 400명에게 ‘정조국 피규어’와 ‘후원의 집 상품권’, 광동제약에서 협찬한 스파클링 음료 ‘HP’와 ‘MP’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또 강원FC의 페이스
강원FC가 대구 원정 경기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강원FC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오후 2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7라운드 대구FC와 경기를 치른다. 3월 개막 후 리그 3연승을 달리던 강원FC는 최근 3경기 패배로 3승3패(승점9)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랭크됐다.이번 경기서 강원FC는 반드시 승리를 노려야 한다. 대구 원정에서 승리하면 승점 12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대구FC도 사활을 걸고 이번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3무3패로 아직 리그에
강원FC가 사회환원 사업으로 경기관람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FC는 올 시즌 서포터즈 ‘나르샤’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초청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앞서 4월 1일 경남FC전에는 ‘구세군 소양, 반석’ 단체 아이들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강원FC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아이들은 이날 처음으로 강원FC의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했다.이들은 강원FC 구단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각종 장외행사도 즐기고 서포터즈 ‘나르샤’ 회원들과 함께 경기 응원 문화도 체
강원FC의 효자 공격수 제리치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강원FC는 11일 오후 8시 수원삼성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제리치는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올렸다. 현재 5경기 출전에 3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확실한 해결사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득점 4위, 도움 5위에 랭크돼 있다.제리치의 진가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드러났다. 춘천 홈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1라운드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2-1 승리의 주역이 됐다.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1
춘천이 강원FC의 주황색 물결로 가득 찼다.강원FC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6라운드 홈 경기는 올 시즌 강원FC가 처음으로 주중 밤에 치르는 경기다. 직장인과 가족, 연인들이 일을 끝내고 관람하기 좋은 시간대다.강원FC 임직원들은 6라운드 경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거리로 직접 나섰다. 30명이 넘는 직원들은 강원도청과 춘천시청, 각 읍·면·동 사무소 등을 돌며 4월 춘천 홈 경기 일정이 담긴 홍보포스터를 배포하고 부착
강원FC가 홈 경기 관중들을 위한 ‘치맥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강원FC는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18 K리그1 6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관중들에게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맥주는 1인당 500ml 1잔씩 경기장 입장 게이트 4곳과 푸드트럭 ZONE 1곳에서 각각 500명씩 나눠 모두 2,5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므로 서둘러 경기장을 방문해야겠다.각 경기장 입장 게이트 4곳에서는 맥주와 함께 치킨도 판매한다. 치킨 1마리당 가격은 13,000원이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