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홈 관중들을 위한 가변석 운영에 나선다.강원FC는 홈 관중들이 선수들의 모습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가변석을 설치하고 오는 25일 전북 현대와 춘천 홈 경기부터 운영한다.새롭게 운영될 가변석의 수용 가능 인원은 1,431명으로 이 중 210여명 수용 가능한 스탠딩 석도 마련된다. 스탠딩 석은 서포터즈 ‘나르샤’와 함께 강원FC 응원 문화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관중석이 될 전망이다.가변석은 본부석 기준 좌측에 위치한 기존 N석 앞 육상트랙과 그라운드 사이에 설치돼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관
19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 핵심 수비수로 거듭난 강원FC 이재익이 수원JS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대한민국 U-19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모로코와 수원JS컵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모로코와 멕시코, 베트남 등 4개국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최근 U-19대표팀 수비진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이재익은 “우선 팀이 매 경기 승리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개인적으로 수비에서 실점을 내주지 않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팀에서 같은 포지션에 있는 김오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 에이스 박경배(18)가 고교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박경배는 강릉제일고 2학년으로 ‘2018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K리그 주니어 A조에서 6경기 출전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지역 축구 유망주로 떠올랐다.A조에 편성된 11개 팀 공격수들 중 박경배보다 득점을 많이 올린 공격수는 단 2명 뿐이다. 2학년이지만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리그 첫 경기부터 박경배의 진가는 드러났다. 수원FC U-18팀을 상대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박경배는 경기 내내 빠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강릉제일고)이 ‘K리그 주니어 2018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6라운드에서 신승했다.강원FC U-18팀은 지난 14일 강릉제일고등학교에서 서울 이랜드 U-18팀을 상대로 치러진 ‘K리그 주니어 2018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A조 6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강원FC U-18팀은 2승1무3패(승점7)로 A조 6위에 랭크됐다. 팀의 주포이자 측면 공격수인 오재석이 이날 전반 29분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빠른 스피드와 절정의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서울 이랜드 U
강원FC가 ‘이색 에스코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원FC는 올 시즌 선수단 입장 에스코트 대상을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에스코트 체험에 나서는 대상자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도 진행된다.그 동안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는 유소년 축구클럽 어린이로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올 시즌 강원FC는 새로운 시도를 위해 에스코트 대상을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대학생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에스코트 대상자들에게는 홈 경기 견학 프로그램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들은 경기 시작 2시간30분 전부터 경기장 내
강원FC가 지역 대학 축제에 참여해 홈 경기 붐업에 나선다.강원FC는 올해 지역 내 대학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에 함께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등 춘천지역 대학 축제에서 강원FC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앞서 10일 강원FC는 강원대학교 벚꽃축제도 참여해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강원FC는 ‘축구 볼링’ 게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성공한 학생 400명에게 ‘정조국 피규어’와 ‘후원의 집 상품권’, 광동제약에서 협찬한 스파클링 음료 ‘HP’와 ‘MP’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또 강원FC의 페이스
강원FC가 대구 원정 경기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강원FC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오후 2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7라운드 대구FC와 경기를 치른다. 3월 개막 후 리그 3연승을 달리던 강원FC는 최근 3경기 패배로 3승3패(승점9)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랭크됐다.이번 경기서 강원FC는 반드시 승리를 노려야 한다. 대구 원정에서 승리하면 승점 12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대구FC도 사활을 걸고 이번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3무3패로 아직 리그에
강원FC가 사회환원 사업으로 경기관람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FC는 올 시즌 서포터즈 ‘나르샤’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초청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앞서 4월 1일 경남FC전에는 ‘구세군 소양, 반석’ 단체 아이들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강원FC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아이들은 이날 처음으로 강원FC의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했다.이들은 강원FC 구단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각종 장외행사도 즐기고 서포터즈 ‘나르샤’ 회원들과 함께 경기 응원 문화도 체
강원FC의 효자 공격수 제리치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강원FC는 11일 오후 8시 수원삼성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제리치는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올렸다. 현재 5경기 출전에 3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확실한 해결사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득점 4위, 도움 5위에 랭크돼 있다.제리치의 진가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드러났다. 춘천 홈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1라운드 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2-1 승리의 주역이 됐다.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1
춘천이 강원FC의 주황색 물결로 가득 찼다.강원FC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6라운드 홈 경기는 올 시즌 강원FC가 처음으로 주중 밤에 치르는 경기다. 직장인과 가족, 연인들이 일을 끝내고 관람하기 좋은 시간대다.강원FC 임직원들은 6라운드 경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거리로 직접 나섰다. 30명이 넘는 직원들은 강원도청과 춘천시청, 각 읍·면·동 사무소 등을 돌며 4월 춘천 홈 경기 일정이 담긴 홍보포스터를 배포하고 부착
강원FC가 홈 경기 관중들을 위한 ‘치맥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강원FC는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18 K리그1 6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관중들에게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맥주는 1인당 500ml 1잔씩 경기장 입장 게이트 4곳과 푸드트럭 ZONE 1곳에서 각각 500명씩 나눠 모두 2,5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므로 서둘러 경기장을 방문해야겠다.각 경기장 입장 게이트 4곳에서는 맥주와 함께 치킨도 판매한다. 치킨 1마리당 가격은 13,000원이며 기
강원FC가 춘천 홈으로 수원 삼성을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강원FC는 11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수원 삼성과 2018 K리그1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강원FC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한 일전이다. 리그 순위 4위로 현재 상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최근 2경기에서 패배하며 연패 탈출과 반등을 노려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더욱이 수원 삼성은 강원FC와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강원FC를 맹추격하고 있는 팀 중 하나다. 5라운드 현재까지 강원FC는 3승2패(승점 9), 수원 삼성은 2승2무1패(승점8)를 거둔
2018시즌 강원FC 후원의 집이 50곳을 돌파했다.강원FC는 2018시즌 홈 경기를 전부 춘천에서 치른다. 이에 따라 지역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 시즌 ‘후원의 집’ 계약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강원FC 임직원들은 단순히 계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방문해 강원FC를 알리고 강원FC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하며 소통의 시간을 늘려 나갔다.그 결과 2018시즌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후원의 집’이 50곳을 돌파했다.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이다. ‘후원의 집’을 처음 운영한 2016년 12월부터 따지
강원FC 15세 이하 유소년 팀이 ‘2018 강원도 소년체육대회’ 축구 준결승에 진출했다.강원FC U-15팀은 6일 횡성 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열린 ‘2018 강원도 소년체육대회’ 축구 토너먼트 예선에서 태백 황지중학교와 대결해 1-0으로 승리했다.이날 강원FC U-15팀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서 미드필드를 두텁게 하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후반 중반까지 짧은 패스플레이를 통해 중원을 장악했다.결승골은 3학년 허시온의 발끝에서 터졌다. 미드필더로 출전한 주장 권도훈의 패스를 받은 허시온은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
강원FC가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털어내기 위해 울산 원정에 나선다.강원FC는 8일 오후 4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2018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강원FC는 현재 3승1패로 승점 9점을 획득, 리그 4위에 올라있다.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다 지난 4라운드 경기에서 아쉽게 시즌 첫 패배를 맞았다.그러나 팀 분위기는 좋은 상태다. 매 경기 득점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경기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전·후반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반면, 울산은 리그에서 4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강원FC가 2018시즌 R리그 첫 승을 거뒀다.강원FC는 5일 오후 3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치러진 R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R리그 지난 두 경기에서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강원FC는 이날 테스트 선수 없이 전원 소속팀 선수로만 출전명단을 꾸렸다.4-3-1-2 포메이션으로 나선 강원FC는 서명원과 김지현을 투톱으로 세우고 김경우를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했다. 남승우와 이민수, 김수혁이 폭넓게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수비라인은 박창준, 이재익, 이호인, 윤민호가 포백으로
강원FC를 통해 인연을 맺은 커플들이 결혼까지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FC를 좋아한다는 공통된 관심사 덕분에 남남이었던 선남선녀가 가족이 되어버린 특별한 부부를 소개한다.#1. 벚꽃놀이보다 축구였던 봄의 첫 만남강릉에 살고 있는 축구광 최원규(41)씨는 강원FC의 열성 서포터즈 ‘나르샤’ 멤버다. 아내인 박선영(38)씨도 ‘나르샤’의 멤버다. 전혀 인연이 없던 두 사람은 강원FC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만났다.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12년 4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안돼서 였다. 최원규 씨는 당시 홈과 원정을
강원FC 15세 이하 유소년 팀(강릉 주문진중학교)이 우승을 목표로 강원도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강원FC U-15팀은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강원도 대표팀을 선발하는 ‘2018 강원도 소년체육대회’ 축구 종목에 출전한다.이번 도 소년체전 축구 종목에는 모두 5개 팀이 참가한다. 강원FC U-15팀을 비롯해 태백 황지중학교, 원주 학성중학교, 속초·양양 속초중학교, 춘천 후평중학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첫 경기는 6일 오전 10시 횡성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강원FC U-15팀과 태백 황지중학교가 자웅을
올 시즌 강원FC의 NO.1을 맡고 있는 김호준이 개막전에 이어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현역 K리그 골키퍼 중 최고참 급에 속하는 김호준. 올해로 33세인 그는 선수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었다.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데뷔전에서 그는 홈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선방쇼를 펼치며 베테랑의 품격을 자랑했다.인천 유나이티드의 7차례 유효슈팅 중 6차례를 막아내며 수비진들의 부담을 덜어줌과 리그 정상급 세이빙 능력으로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그 결과 2018 K
올 시즌 강원FC에서 주목할 만한 기록들이 쏟아져 나온다.#1. 프랜차이즈 스타 ‘김오규’ 강원 소속 150경기 출장김오규는 2011년 강원FC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올해로 프로 8년차다. 상주상무에서 뛰었던 35경기를 제외하면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149경기에 출전했다.11일 예정된 서울FC와의 2018 K리그1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면 강원FC 소속으로 150경기에 출전하는 금자탑을 세운다. 현재 팀 내 선수들 중 강원FC소속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상주상무에서의 출전기록까지 더하면 모두 184경기에 출전했다. 프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