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 8기 시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예산 6천억원 시대를 열면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편성된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946억원(18.42%)이 증액된 6,087억원으로, 일반회계 5,579억원, 특별회계 508억원이다.이 같은 원인은 국·도비 보조예산, 보통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증액,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각종 시설 건립에 따른 입장료 수입 등의 정부 및 자체 재원이 확충됨에따라,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러시아대게마을 일원)에서 열린 ‘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3일간 12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이는 개막일인 5일 어린이날 연휴로 인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인근 추암해변과 삼척쏠비치,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축제의 시너지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이끈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기다림 속에 시작된
천만 송이 장미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삼척시 대표 꽃 축제인 ‘2023년 삼척 장미축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다함께 로~즈’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체험·전시·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5월 20일 14시 ‘천만 송이 장미가요제’ 예선을 시작으로 이날 19시부터는 개막식과 가수 오유진의 개막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24일까지 관내 학생, 시민, 동아리 등이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5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01회 동해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주제는“얘들아, 놀자”로,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뮤지컬‘깃털피리’공연과 함께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 플리마켓, 댄스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이날 공연되는 뮤지컬‘깃털피리’는 아름답고 멋진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어린이 창작뮤지컬로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감과 용기를 붇돋아 주며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뮤지컬 공연은 5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인근 동해안 지역의 대게축제와 차별화된 ‘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러시아대게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러시아산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살려, 동해항 주변 산업단지를 국내외 수산물의 저장·가공·유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러시아와 북방교역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된다.행사 첫 날에는 오후 4시부터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상공회의소, 경제인연합회, 러시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산나물 제철을 맞이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 및 태백문화광장 일원에서 2023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산나물 축제에서는 시중보다 더욱 저렴하게 산나물을 구매할 수 있다. 곰취, 어수리, 눈개승마 등은 1kg 기준 2,000원 할인된 가격 12,000원에, 산마늘은 5,000원 할인된 가격 1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축제기간동안 산나물을 구매하면 특별히 산마늘 절임소스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산나물 제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태백의 우수한 농산물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어촌의 생활서비스 개선과 경제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근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은 지난해 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따라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 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지난 18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관련 부서장, 앵커조직,용역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용역 보고회에서는 용역사로부터 대상지
제1회 삼척시 전국왕대구 선상낚시대회가 오는 4월 14일(금) 오전 5시 삼척시 임원항, 장호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강원도 낚시어선업경영인연합회 삼척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하며, 삼척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낚시동호인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외줄낚시대에 전동릴을 사용하여 선상낚시 방법으로 진행된다.대상 어종은 대구이고, 순위는 1마리 최대어의 전장 크기로 결정되며 동일 전장일 경우 연장자를 우선한다. 최종 순위 1위는 상금 500만 원, 2위는 300만 원, 3위는 200만 원을 받게 되며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2년 개소 후 동절기 기간 동안 휴장했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4월 15일부터 재개장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도동 24-2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로 구획되어 있으며, 잔디 운동장, 펫 오르기, 펫 시소, 음수대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편익 시설과 함께 만일의 사고와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폐쇄회로(CCTV)도 설치되어 있다.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동물만 입장 가능하며 입장 전 목줄과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열대야가 없는 기후의 특징을 살려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다.경관조명은 상장동에 소재한 상장문학마을, 자작나무 숲 가는 길(450m)과 장성동에 소재한 보드미교(53m)에 설치될 예정이며, 사업비 각 2억 5천만 원과 1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상반기 이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상장문학공원은 경관조명, 공원등, 포토존 등으로 꾸며지고, 자작나무 숲 가는 길 도로변은 자작나무 형상의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장성보드미교는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산나물 제철을 맞이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 및 태백문화광장 일원에서 2023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태백 산나물은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되어 맛이 좋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관내에 산나물은 총 72ha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재배되는 산나물은 곰취, 산마늘, 어수리, 눈개승마, 두릅 등이 있다. 소비자들은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가 연하고 향긋한 태백 산나물을 맛볼 수 있다.태백산나물축제위원회는 산나물 제철을 맞이하여 산나물 축제를 개최하고 행사기간 동안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귀농귀촌 희망지역에 대한 사전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시행착오 및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태백 한 달 살기’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태백시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 중인 만 18세 이상 타 도시 거주자 5명(팀)을 모집한다. 일정은 5월에 2팀, 7월에 3팀을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하반기(8~10월)에도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한 달 살기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750만 원을 투입해 관내 농촌체험마을(구문소마을)과 연계해 추진하며, 타 지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국 유일 도심에 위치한 천곡황금박쥐동굴과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지역의 활력 증진과 생활·관광인프라 개선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천곡동 1003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되는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동해안권 도심 관광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이에따라, 지난 6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부서장, 용역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삼척시가 농촌에 거주하며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미로정원마을에서 진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미로정원마을은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540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다. 지역대표작목으로는 콩, 감자, 옥수수 등이 있으며, 미로정원 내에서 두부를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타 시(市) 지역 거주 도시민이며, 시는 오는 4월 9일까지 5가구(10명)를 모집해 임시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4월 15일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이 ‘2023년 한국관광공사 추천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해외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우수 관광지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추천웰니스관광지를 선정하여 발굴하고 있다.‘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최종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웰니스관광지 자연·숲치유 분야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강원도에서는 영월군 하이힐링원(힐링·명상 분야)이 선정됐다.‘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숲이 지닌 피톤치드·음이온·경관·소리 등을 활용하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이 막걸리 빚기 대중화를 위해 공간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막걸리 마스터 클래스’가 2023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순수 국비 공모사업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참여사업이며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국민이 만든 문화유산 ‘막걸리 빚기’를 주제로 초급, 고급, 성과공유 클래스 등 3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이론·실습은 동해문화원이 2020년 구 북평합동양조장을 복원해 만든
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 운영 중인 동해 별누리천문대가 영동지역의 유일한 천문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지난 2021년 9월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부속시설로 개관된 별누리천문대는 천문우주과학 교육의 불모지였던 영동지역에 대표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우주선 발사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3층 건물인 동해 별누리천문대는 1층 전시실, 둥근 돔 형태의 스크린으로 입체적인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는 2층 천체투영관, 그리고 직접 천체망원경으로 여러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3층 주/보조관측실로 구성되어 있다.코로나19 시기에 개관하여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천곡도심 빛 테마파크,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등 야간경관 특화도시를 조성중인 가운데, 폐광지를 창조적으로 복구해 새로운 활용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에 야간경관시설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따라, 지난 28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릉별유천지 야간경관 기본 및 특화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활력있는 관광자원의 차별·고급화를 위해 신비한 자연과 즐거운 경험이 공존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수소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경제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현진관광호텔에서 「2023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이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에 이어 동해시에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회장 송락현)와 한국동서발전(동해발전본부장 최재훈)에서 공동 주최하며, 강원도와 동해시, 전국의 수소 관련 유관기관·연구단체·기업체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심포지엄에 앞서 사전행사로 송락현 한국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황지동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낙동강 1,300리 여정의 이음, 황지”라는 사업명으로 사업비 177억여 원의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인위적 도시쇠퇴 및 중심 상권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에 나선다.올 상반기에는 세차장과 지업사 등 보상 문제를 마무리하고 20여억 원을 투입하여 빛나는 황지로 조성, 황지동 집수리 등 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도시재생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지만 황지동 행정복지센터가 사업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