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11월 19일 오후2시와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영월’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치매극복 희망연극 공연을 한다.“소중한 봄날의 소풍”같은 이야기! 치매극복을 위한 희망연극 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치매에 대한 다른 관점으로 ‘치매는 뭔가 잘못해서 생긴 병도 아니고 더욱이 전염병도 아니며, 그저 퇴행성 뇌질환일 뿐, 치매는 나이가 듦에 따라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치매를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을 때를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이 개관이래 연간 관람객수 최다기록을 지난 11월 10일(일)자로 경신했다.지난해부터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속초시립박물관은 2019년 상반기 관람객 수가 2018년 대비 14,000여명 증가하면서 올해 관람객수가 개관이래 최다를 기록할 것이 예상되었고, 지난 10일(일) 기준으로 합계 122,937명을 기록하면서 2018년도 122,600명을 뛰어넘게 되었다.이렇게 지난 해 보다 50여일 앞서 연간 관람객수 최다를 경신한 추세를 감안한다면 20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은 11월 15일(금)『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어울림 체육대회는 평소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스포츠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하여 한우리작업장, 아름다운마을 등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적십자횡성지구협의회 봉사자 등 198명이 참가하여 훌라후프, 풍선 타고 릴레이, 오재미 등 게임을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러시아산 크랩의 국내 수입 거점항인 동해항을 중심으로 대게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동해러시아대게마을’을 설립·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하여 지난 13일(수), 국내 최대 러시아 크랩 수입사인 ㈜골드크랩과 법인 설립을 위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하였다.올해 11월 말까지 주식회사 설립 등기와 1, 2층 사업장 통합운영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동해러시아대게마을의 운영이 시작되면, 크랩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가격 안정화를 도
이달 첫 운항에 나서는 플라이강원이 오는 20일 문을 여는 예약센터를 통해 첫 취항 노선인 제주 상품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지난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을 발급받은 플라이강원은 양양읍 연창리에 위치한 건물 2층에 예약센터를 열고, 현재 직원 15명 중 일부를 지역민으로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역할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총 20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오는 22일 첫 취항하는 양양~제주 노선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씩 운행을 시작하며, 연말 해외 당사국의 AOC 발급이 확정되면 양양공항을 기점으로 연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갯녹음(백화)현상으로 해조류가 소실 되어가는 연안어장에 철(Fe)의 기능을 이용하여 육상에서 비료를 시비하는 원리로 해조의 생육증대와 해조숲 조성 효과를 높이고자 12일 해조숲 조성 시비재 살포사업을 추진했다.시비재는 규조토와 황산철을 혼합하여 콘크리트 기질을 응고재로 이용한 바다비료로 수중에서 장시간 서서히 용해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에 투입하면 해조의 성장과 영양염 흡수 효과가 높아 생산성을 높이며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금년에는 120백만 원을 투입하며, 지난 봄 수산생물 서식환경
삼척시는 『한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 1만년 展』초청 기획 전시회를 삼척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구석기 시대의 암각화부터 현대까지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기록된 우리 미술사의 각 시기별 대표적인 80점과 각 시기별 설명패널 20개 130여컷의 DVD영상(16분)을 통해 미술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시회는 11월 15일(금)부터 11월 29일(금)까지 15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2,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체관람 대상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삼척시
속초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단풍놀이 관광명소인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눈으로 가을을 보고 귀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설악의 만추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Music in SOKCHO” 거리공연을 펼친다.11월 15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3일간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접근성이 높은 갯배 매표소 앞, 로데오거리 황소광장․KT앞 1일 3개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갯배 매표소 앞은 지역 거주민을 고려하여 현대무용, 목각인형극 등정적이면서도 시각적인 공연 위주, 황소광장은 시내 중심부로 청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일 개관한 주민 복합문화공간 ‘망상해뜰책뜰’에서 시민들의 문화 공동체 생활 영위를 위하여 시설 대관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옛 고래화석박물관을 해뜰 카페, 세미나실, 바닷가 도서관, 야외 놀이터 등으로 재탄생시킨‘망상해뜰책뜰’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휴관)되며,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커뮤니티 공간(50명 수용 가능, 빔 프로젝트·음향시설 구비)과 세미나실(20명 수용 가능, 빔 프로젝트·화이트보드 구비) 등은 사전신청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
화천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가 가동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농한기 농가들에게 고소득을 안겨주고 있다.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과즙, 돌배즙, 토마토즙, 양파진액, 마늘잼, 블루베리즙, 토마토잼 등 7개 품목의 가공제품 생산에 돌입한 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기준, 매출 1억원을 넘어섰다. 모든 주원료는 화천산 농산물이다.누적 가공제품 판매량은 모두 32톤이며, 12월까지 총 40톤의 추가 생산계획이 잡혀있어 올해 5개월에 걸쳐 총 72톤의 제품이 판매될 전망이다.추가 생산량의 예상 매출 규모도 1억원 가량으로,
매월 둘째주 주말에 양양 후진항에서 열리는 비치마켓@양양이 산뜻한 색감을 입고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비치마켓@양양은 처음에는 물치항에서 개최되다가 2018년 8월부터 후진항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회 80~100여 셀러가 참여하고 있고 이 중 양양지역 셀러는 20~25개에 이른다.양양의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침체된 후진항 항포구를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후진항 비치마켓이 아름답고 산뜻한 색감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현재 후진항은 삭막한 콘크리
삼척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태풍 피해 수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본 행사에는 시의원, 임시주거시설 입주자(32명), 마을 주민, 자원봉사단체 및 회원(약 200여명)이 참여하며, 시루떡 커팅 및 다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수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업은 10월 15일에서 11월 12일까지 조립주택구입 630,400천원, 기반시설 98,357천원 등 총 사업비 728,757천원(22,771천원/동)을 들여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303-30번지 외 8개소에 임시주거시설[컨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광치자연휴양림 보완 및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이 완료됬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11일 오후 2시 조인묵 양구군수 등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광치자연휴양림(남면 가오작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무장애 나눔길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턱이 없는 평지 형태의 숲 산책로다.양구군은 올해 산림청 공모 사업을 통해 광치자연휴양림 보완 사업을 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with 김선욱 콘서트』공연이 오는 23일(토) 오후 5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네 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리즈 콩쿠르 최연소,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국내외 660회가 넘는 공연으로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은 모차르트,
속초시는 군 신뢰 쌓기 운동의 일환으로 민‧관‧군 유대를 강화하고 군장병 사기를 진작하여 다시 찾고 싶은 속초로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1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총 2회에 걸쳐 “2019 모범군장병 속초투어” 를 추진한다.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어 온 이번행사에는 속초시와 인근 지역에 주둔하는 102기갑여단(70명), 22사단(70명), 의무경찰·의무해양경찰·의무소방(35명) 총 175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개회식과 속초시 홍보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미숙)에서는 지난 11월 7일 오후 3시에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최명서 군수와 외식업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지역특화 음식 개발 1차 시식 및 품평회 개최했다.이번에 개최한 시식 및 품평회는 차별화된 지역 특화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영월군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한 지역특화 음식 개발 상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행사이다.이번 1차 시식 및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개발음식에 대하여 개선사항 등
오는 11월 9일 토요일 주천면 판운섶다리 일원에서 2019년 판운섶다리 문화축제가 개최된다.판운 섶다리 축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우리 전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이맘때 개최되고 있으며, 이제는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섶다리축제위원회(위원장:엄기석)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재즈·성악·트롯·전통춤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특히, 상여재현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 채용식)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소소마켓’의 올해 마지막 장(場)을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한다.지난해 처음 개최한 ‘횡성소소마켓’은 올해부터는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운영하게 되면서 규모도 확대되고 참여물품도 다양해져 군민들의 더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어, 10월까지 누적 325팀의 판매자가 참여하고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횡성군의 대표 프리마켓으로서 자리매김 하였다.이번 11월 ‘
태백시가 철암 탄광역사촌 민간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철암 탄광역사촌은 까치발 건물 11동과 (구) 철암농협 1동으로 구성된 생활사박물관으로, 옛 탄광촌 주거시설을 복원·보존하여 각종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위탁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수탁자는 철암 탄광역사촌 및 파독광부기념관 전시 관람 등 고유 업무와 건물‧전시물 유지관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운영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오는 12월 2일(월)과 3일(화) 중 태백시 탄광유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할로윈(10월 31일) 데이’를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할로윈난장페스티벌’을 11월 2일 고성청소년수련관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운영된 ‘할로윈난장페스티벌’은 고성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주도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이다. 올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축제로는 지난 7월 물놀이를 주제로 한 「물놀이 난장」에 이어 2번째이다.‘할로윈난장페스티벌’은 청소년동아리팀에서 펄러비즈, 슬라임, 쿠키꾸미기, 할로윈뽑기, 귀신의 집, 페이스페인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