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하장면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위원회”(위원장 권태식)가 회원 70명과 지역 내 4개 석회석 광산업체 직원 50명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7월 코스모스 꽃씨를 구입하여 먼지 날리던 역둔리 마을에 조성한 꽃길이 가을바람으로 살랑이는 강물결과 함께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코스모스 꽃물결을 이루었다.또한 마을 도로변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제공하였으
강릉시는 추석 연휴기간에 생활쓰레기 수거 등 특별청소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이번 추석연휴는 지난해보다 긴만큼 쓰레기대책 상황반 운영 및 기동청소반을 매일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쓰레기 불법투기신고 등 생활민원처리에 적극 대처하고, 또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포해변, 안목커피거리 등에는 청소인력을 전담 배치해 청소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추석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추석 당일(4일)과 일요일(1·8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을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 “미수거일 전날 밤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며, “재활용품 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에서는 9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직! 지역주민, 성인단체 우선’으로 참여 가능한 「월례회는 이젠에서」, 「찾아가는 전기버스」를 운영한다.첫 번째 참여단체는 강릉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강릉시 SNS 서포터즈’로 늘 지역의 이슈를 발 빠르게 홍보하는 ‘강릉시 SNS 서포터즈’와 함께 이젠의 친환경적인 시설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안내해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에너지 초록시스템’은 화석에너지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시 전 부서가 참여해 대대적인 올림픽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나선다.주요 올림픽 동선을 중심으로 도심 전역의 전수점검을 마쳤고, 단기간에 처리 가능한 부분은 추석 전까지 서둘러 마무리 할 계획이다.올림픽까지 140여일의 기간 동안 쾌적한 시설, 깨끗한 환경, 따뜻한 환대의 세심한 준비가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특히, 앞으로 국내 및 세계 각국의 취재단이 강릉을 찾아 올림픽 도시의 모습을 담을 예정으로 보다 디테일한 정비와 꼼꼼한 끝맺음이 필요한 시점이다.이를 위해
강원도, 시․군에서는 9.12 ~ 10.19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56개소를 포함하여 추석 전․후 환경오염 사고를 대비하여 하반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기, 수질, 폐기물, 비산먼지 분야의 통합점검으로 도와 시․군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진행한다.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설치허가(신고)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여부 ▲자가 측정(대행) 및 사업장 관리사항 ▲ 행정명령 이행과 기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며, 특히,
강원도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2017 대한민국 탄소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포럼으로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써 1부 행사에서는 “기후변화대응과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한 트론댄스를 오프닝으로 김연아 홍보대사의 동영상을 통해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강원도, 서울시, 그리고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8개국과 함께 “친환경 저탄소 도시” 구현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선언하였다.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도시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한국형 탄소저감 기술을 활용, 친환
강릉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 응시원서 접수결과 16명(남15, 여1) 채용에 총 193명의 응시자가 접수해 12:1의 경쟁률을 보였다.응시자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총 응시자 중 47%를 차지했다.강릉시는 앞으로 9월 14일 체력시험을 치르고, 1차 합격자를 9월 20일 개별통보 후, 2차 면접시험은 9월 22일, 최종 합격자는 9월 27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 및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남환)와 9월 4일(월)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의치 및 치과진료 지원과 정기적인 치과진료 봉사활동이 진행되며,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❶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 추진 결과, 채집된 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 분리❷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10월말까지 일본뇌염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등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 결과, 8월 1주에 채집된 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검출하였으며 매개모기의 밀도도 증가하고 있다.지난 6월 질병관리본부는 부산지역에서 6월 23일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하루 평균 채집 개체수가 전체 모기의 72%를 차지하여 전
강릉시는 강릉 옥계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관교체공사 헌화로 구간 4.2km를 마무리해 옥계지역에 강릉홍제정수장 수돗물을 공급한다.이번 교체공사는 지난 5월 2일부터 시행해 6월말 관로교체를 완료하였고, 7월 여름해변 개장 전 공급하고자 했으나, 강릉시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5%에 머무르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수돗물 공급을 일시 보류했었다.이후, 옥계일반산업단지(포스코)에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추가 시설을 완료하고 통수시험을거쳐 홍제정수장에서 옥계배수지를 통해 강릉시민의 날인 9월 1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한다.강릉시
강릉시보건소는 9월 4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까지 영유아 6,600명을 대상으로 16개 민간 지정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2회 접종을 해야 하는 영유아(2017.9.4.~2018.4.30.)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할 경우, 유행이 시작되는 12월 이전에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9월 4일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한다.지난해와 달리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 생후 6개월이 도래하는 영아도 무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2018년 4월 30일까지 지속된다.(지난해 생애 첫 인
강릉시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실시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시스템 및 집하장 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1,000만원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시스템은 예약을 통해 각 가정까지 방문하여 전문수거요원이 수거하는 원스톱시스템이다. 기존에 폐가전제품 배출 시 스티커 구입비용을 절감하고 배출자가 직접 수거장소까지 배출하던 어려움을 해소시킨다.현재 매주 3회(화․목․토) 수거하고 있다. 배출자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콜센터(1599-0903)나 인터넷(www.159
강릉시는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물론, 일반 보행자를 위한 ‘그늘 쉼터’를 도심 곳곳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그늘 쉼터’는 시민들이 횡단보도나 교통섬 등에서 교통신호 대기 시 잠시나마 뜨거운 햇볕을 피해 쉬어가도록 마련된 임시 그늘막으로 폭염 시에는 뙤약볕을 피할 수 있고 장마철에는 비가림 역할도 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자 도심지 내 교차로나 교통섬 등을 중심으로 보행자가 많은 곳을 사전 조사해 지난 7월 29일 총 15개소에
강릉시 도시보건지소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하반기 건강교실을 동부권역(포남1·2동, 중앙동, 옥천동, 성덕동)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9월 4일 개강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건강교실은 노인요가, 노래교실, 라인댄스, 기공체조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 받으며, 모집인원은 노인요가 30명, 노래교실 50명, 라인댄스 40명, 기공체조 30명이다.강릉시 도시보건지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 능력 향상과 인지기능 향상, 우울증 해소를 위해 건강교실 활성화로 동부권역 주민들에 대한 건
강릉시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경포해수욕장에서 여성가족부, 강릉경찰서,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강원도청소년쉼터, 백석예술대학교, IDOS(인터넷꿈희망터)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가출예방 전문 프로그램의 일환인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주요 활동내용은 △가출 청소년 조기 발견 및 거리 배회 청소년 귀가 지도 △청소년 쉼터의 다양한 지원서비스 홍보 및 안내 △위기 심화단계 청소년에 대한 전문 상담 및 쉼터 입소 등 보호 조치 △홍보체험 프로그램 운영(음주고글체험, 안전
강릉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제1군 법정감염병인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으로 보고된 환자의 2011년부터 2016년까지 443명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확진환자 336명(75.8%), 의사환자 58명(13.1%), 병원체보유자 49명(11.1%)으로 임상증상은 무증상에서부터 합병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HUS)으로도 발전한다고 전했다.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병원소는 소, 양, 돼지 등 가금류의 대변에서 Shiga 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이 발견되며, 소가 가장 중요한 병원소로 환자는 매년 5월에서 8월까지 여름철에
강원도에서는 6월 7일(수) 오후 2시 강원도청 화상회의실에서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가뭄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가뭄에 대비하여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선제적 협력체계구축을 통하여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회의에는 관련 부서 및 시군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등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 하였다.회의에서는 시군별 가뭄실태를 파악하고 기관별 가뭄 대응상황 및 향후 대책을 공유하였으며, 가뭄대책 추진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 및 개선사항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9일 오전 10시 지하 대회의실에서 강릉아산병원 오세현 구급지도의사와 주항중 강릉소방서장등 내부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구조ㆍ구급활동 중 각종 바이러스나 감염병 노출에 따른 감염에 대한 대처 방안 및 대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조ㆍ구급대원 및 구급장비ㆍ차량의 감염 관리 ▲구조ㆍ구급대원 건강검진항목 관련 ▲감염방지 관련 필요장비 구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주항중 서장은 "감염관리는 구급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추진해
강릉시는 강릉종합경기장과 강북공설운동장 육상트랙의 우레탄 표층에 대한 유해성 여부를 한국품질시험원에 의뢰하여 지난 3월 30일 검사결과를 통보 받았으며, 그 결과 기준치 이하로 측정결과가 나와 양 경기장의 육상트랙 우레탄 전면 보수공사가 시행되기 전까지 4월 4일부터 임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표층에 대한 진단결과에서 육상트랙 우레탄 사용에 있어 문제가 없다고 판정 받았고, 이미 2015년 전국체전 시 공인된 대회로 무사히 대회를 개최하였기 때문에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두 경기장은 올해 도민체전 대비 강릉시 대표선수들의 훈련장소로 활
강릉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2018 클린강릉 운동의 일환으로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지역 및 도심지 공터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농약 용기류, 농산부산물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한다.읍면동별 공무원, 유관기관, 자생단체, 지역공동체 근로자를 주축으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영농단체 등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매립금지 및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하고 계도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특히,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