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단의 재능꾼 ‘이현식’이 개막전에서 짧지만 두근거렸던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지난 3일 강원FC의 2018 K리그1 춘천 홈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현식은 올해 만 22세로 지난해까지 대학무대에서 맹활약하다 프로에 뛰어든 신인이다.오른발잡이에 감각적인 드리블과 탈압박, 센스 있는 패스를 주무기로 용인대학교를 2017 U리그 대학 왕중왕전에서 맹활약하며 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그런 그가 프로 무대에 들어오자마자 개막전에서부터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경기 종료 10분여를 남겨놓고 교체
올 시즌 아주 특별했던 강원FC 춘천 홈 개막전 승리의 의미를 짚어본다.#1. 9년 만의 홈 개막전 승리강원FC는 2009년 처음으로 K리그에 발을 들였다. 올 시즌까지 K리그1과 K리그2를 오가며 모두 10번의 개막전을 치렀다.홈에서 개막전을 치른 것은 모두 4차례였다. 2009시즌 창단 첫 해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이후 무려 9년 만에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2011시즌 경남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0-1로 패배했고 2015시즌 당시 안산 경찰청과의 홈 개막전에서도 0-3으로 패배했
개막전에서 춘천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선물한 강원FC가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1. ‘훈련 기술의 과학화’강원FC는 올해 K리그1에서 최초로 ‘캐타펄트 웨어러블’ 훈련장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 센서를 부착한 선수 추적 장비가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수치화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피지컬 훈련일정을 계획하고 강도를 조절한다.개개인의 활동거리와 평균 및 최고속도, 스프린트 횟수‧시간R
강원FC가 개막전부터 ‘관중동원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 시즌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강원FC는 지난 3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와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18 K리그1 1라운드 개막전을 치렀다.이날 개막전에는 698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평창 알펜시아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인 5098명보다 2000여명 가까이 관중 수가 늘어났다. 지난해 정규리그 평균 관중 수인 2000여명과 비교했을 때 3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2016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 2016
강원FC가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다.3월3일 오후 4시 시작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 1라운드에서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강원FC는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며 정승용, 발렌티노스, 김오규, 강지훈을 포백라인에 세황진성과 김영신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양 측면 미드필더로는 좌측에 디에고, 오른쪽에 김승용이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제리치와 이근호가 호흡을 맞췄다.전반 6분 198㎝의 장신 공격수 제리치가 상
강원FC가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한다.강원FC는 셔틀버스 전용노선 운행을 통해 관중들의 춘천 송암 레포츠타운 주경기장 접근을 돕는다. 강원FC의 2018 K리그1 개막 홈 경기는 3월3일 오후 4시 춘천 송암 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러진다.강원FC의 셔틀버스는 춘천 시내 1곳과 강릉에서 출발한다. 춘천 시내 셔틀버스는 탑승자가 강원FC팬임이 확인되면 탑승이 가능하다. 탑승 확인은 강원FC 유니폼 및 머플러 착용, 입장권 예매 내역 등을 통해 진행한다. 셔틀버스 탑승 비용은
강원FC 홈 개막전에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뜬다.강원FC가 오는 3월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18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이 강원FC를 응원한다고 밝혔다.강원FC는 박기량이 소속된 RS엔터테인먼트와 2018시즌 춘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치어리더 팀을 운영하기로 계약했다.개막전에는 박기량을 비롯해 김다빈과 안주연, 이윤정 등 모두 4명의 치어리더가 출격해 강원FC의 승리를 위한 응원에 앞장선다.이후 강원FC 치어리더들은 홈 개막 식전 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운 뒤 관중석으로 이동해 서포터즈
강원FC 선수단이 남해 전지훈련을 마치고 개막전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다.강원FC 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경남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마지막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여러 가지 전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코칭스태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올 시즌 선발진 구상으로 마무리하고 선수단과 함께 27일 강릉으로 복귀했다.이날 송경섭 감독과 이근호, 강지훈은 강릉이 아닌 서울로 향해 2018 K리그1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남해
강원FC가 한국영의 영입을 끝으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강원FC는 2018시즌을 앞두고 모두 25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용병 2명과 국내 프로선수 10명, 신인선수 12명이 영입돼 스쿼드가 한 층 깊어졌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근호와 정조국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재능의 선수들을 적극 영입하며 조용했던 겨울 이적시장에 활기를 돌게 했다. 특히, 지난 시즌 계약이 만료됐지만 부상을 입고 재활 중이던 한국영까지 재영입하면서 선수들의 신뢰를 얻는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새로 영입된 용
강원FC가 ‘연간회원권 2+1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강원FC는 연간회원권(20경기 기준)을 1·2·3차 판매기간 동안 2개씩 구매한 사람들에게 1개의 연간회원권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던 사람들도 추가로 1개를 구입하고 인증할 경우 보너스로 지급되는 연간회원권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강원FC는 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연간회원권 기존 구매고객들이 추가 구매할 경우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을 공지할 계획이다.더불어 강원FC 연간회원권 가격할인 등 각종 혜택을 원하는 축구팬들은
강원FC가 부상에서 재활 중인 한국영을 품에 안았다.강원FC는 지난해 9월 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뒤 수술 후 재활훈련 중인 한국영과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강원FC와 한국영은 2017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다.강원FC는 지난 21일 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한국영을 위해 재활훈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시즌 강원FC를 위해 헌신적으로 뛰었던 한국영 선수를 위한 배려였다.그리고 구단 내부에서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진 끝에 선수가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재활훈련을 진행하는데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판
K리그1(클래식)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FC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인들의 축제이자 강원도민들의 온 관심이 집중됐던 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폐막했다. 이제 도내 스포츠 팬들의 시선은 강원FC로 향하고 있다. 지난 시즌 거뒀던 호성적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개막전은 3월3일 오후4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러진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 2승1무를 기록하며 만날 때마다 강한 모습을 보였던 터라 개막전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2018시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경남 남해에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강원FC.다들 바쁜 와중이지만 선수들에게 잠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남해 전지훈련 숙소에서 진행된 프로필 사진 촬영 일정 덕분이다.강원FC에게 이번 프로필 촬영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강원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할 수 있는 영건들을 대거 영입했다. 즉, 한국축구를 짊어지고 갈 미래들이 처음으로 프로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각오와 열정이 담긴 모습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하는 순간인 것이다.그리고 어쩌면 이 순간은 지난 시즌 승격 첫 해 하위권
2018시즌 강원FC의 홈 개막전을 보고싶다면 빨리 서두르자.강원FC가 23일 오후 2시부터 홈 경기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강원FC의 2018시즌 K리그1(클래식) 개막전 경기는 3월3일 오후 4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개막전 상대는 인천유나이티드로 지난해 상대전적 2승1무를 기록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서 다양한 장외행사도 마련된다.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도 화려한 음악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어 경기장을 찾는
강원FC의 R리그 경기일정이 확정됐다.강원FC는 3월22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R리그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6일 부천FC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18라운드의 경기를 치른다. 홈과 원정에서 각각 9경기씩 진행된다.R리그는 Reserve league로 K리그1의 2군 리그다. 23세 이하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마련된 리그다. 폐지된 지 4년 만인 2016시즌 부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R리그는 1군에서 쉽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23세 이하 선수들은
강원FC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함께 톡 쏘는 젊은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강원FC는 23일 광동제약과 2018시즌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 광고 및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강원FC는 2018시즌 광동제약의 브랜드 로고를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한다.우선 강원FC 선수들은 2018시즌 유니폼 오른쪽 팔 부분에 광동제약의 브랜드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한다.경기장 내 LED보드에는 매 경기 10회에 걸쳐 광동제약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 경기장 난간배너에는 경기 당일 브랜드가 상시
강원FC가 21일 남해공설운동장서 치러진 대전시티즌과의 연습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강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정조국과 오범석, 이재관을 제외하곤 대부분 팀내 젊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유기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며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지난해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임찬울(24)이 정조국과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된 유망주 서명원(23)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대학무대에서 맹활약하다 올 시즌 프로로 뛰어든 김수혁(22)과 김경우(22)는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오
강원FC와 유나이티드 병원이 메디컬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원FC는 선수단 및 임직원 의료후원을 위해 유나이티드 병원(원장 김현철)과 메디컬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FC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유소년 선수, 임직원들은 유나이티드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세부지원 내용으로는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검진 및 진료, 유소년 선수(U-18, U-15) 검진, X-ray와 MRI 촬영 비용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강원FC는 유나이티드 병원 측에
강원FC가 한국영 재활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다.강원FC는 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한국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한국영은 2017시즌을 끝으로 강원FC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한국영은 상주 상무에 지원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발표된 상주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상주 입대는 무산됐다. 지난 시즌이 한창이던 9월 입은 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강원FC는 계약이 만료됐지만 상주상무 입대가 무산되며 난감한 상황에 놓인 한국영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선수의
강원FC가 2018시즌을 앞두고 홈 구장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새단장에 나섰다.강원FC는 지난 시즌 스플릿 경기를 춘천에서 치르며 2018시즌 홈 경기장을 기존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으로 변경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즌을 앞두고 강원FC는 홈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내·외부를 새단장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우선 강원FC는 팬들이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내부에 가변석을 설치한다. 가변석은 관람하는 팬들이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더욱 가깝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