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8월 3일 오후 6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속에 축제 ‘전국 청소년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19 미니쪽배 콘테스트가 3일 화천읍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참가자 69팀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랑프리를 차지한 '천연기념물 28호'에게는 시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2019 화천토마토축제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사내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19 DMZ P.O.P Concert In 화천' 행사가 지난 31일 밤 화천생활체육공원 화천공설운동장에서 마마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악동뮤지션, DJ 춘자를 비롯해 최문순 군수와 군장병, 주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태백시는 28일 오후 1시 황지연못에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국내수계도시 초청 공연으로 밀양백중놀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주말 속초해수욕장은 야간개장과 버스킹, 그리고 오징어맨손잡기 등으로 축제가 한창이다. 속초해수욕장은 가족 여름휴가로 동해바다를 찾은 여행객에게 특별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해안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1.속초해수욕장 비스킹 페스티벌 2.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3.오징어 맨손잡기
26일 현재, 주문진 버스터미널 인근과 강원도립대학교 근처에는 주차타워 건립을 둘러싼 주민들의 찬성, 반대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강릉시가 주문진 전통시장 부근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공원(구읍사무소 근처)을 400대 수용 규모의 주차타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12일부터 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9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강릉시가 응모해 선정된 것이지만, 정작 주민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선정 발표가 나서야 뒤늦
이번 주 들어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주문진읍의 향호해변의 낮 12시 정오 풍경이다.향호해변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137개국 2만 2272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BTS) 발자취를 따라 가고 싶은 한국 관광명소 톱 10’ 투표를 한 결과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인제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일원에서 열린 서울 대표축제인 ‘2019 한강몽땅축제’에 참여해 주요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뗏목을 소재로 한 인제 뗏목 시연회를 개막 퍼포먼스로 펼쳤다.이와 함께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는 인제 뗏목아리랑 소리극 개막 공연을 펼치며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인제군 상남면 미산 계곡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피서객들이 리버버깅을 즐기고 있다.
13일 동해시 망상해변과 망운산에서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25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주말인 13일 관광객들이 인제 내린천의 비경과 함께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스릴 만점 래프팅 체험을 즐기고 있다.
6.25참전 68주년 전몰장병 합동추모식이 4일 인제군 북면 용대3리 백골병단 전적비 앞 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9년 인제 별빛 야시장이 재개장해 인제시장 광장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이 비어페스타, 가수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