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018시즌 개막전 하프타임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강원FC는 오는 3월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시즌 K리그1(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하프타임에서 ‘10 VS 100' 대형이벤트를 진행한다.해당 이벤트는 하프타임인 오후 3시50분에서 4시 사이 경기장 그라운드 내에서 진행되며 강원FC 선수와 구단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강원FC 어벤져스 군단’이 100명의 어린이 관중들과 축구시합을 펼치는 행사다.강원FC는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미래의
강원FC 선수단이 설 연휴가 끝나고 19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태국과 중국 해외 동계전지훈련을 모두 마치고 국내로 복귀해 설 연휴를 가족들과 보내며 휴식을 취한 강원FC 선수단은 지난 18일 저녁 경남 남해의 한 호텔로 도착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각자 배정받은 숙소에 짐을 풀고 훈련 준비를 마친 뒤 각자 잠을 청했다.강원FC 선수단은 2018시즌을 앞두고 19일부터 28일까지 경남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마지막 국내 전지훈련을 치른다. 코칭스태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2018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강원FC는 설 연휴를 앞두고 13일 오후 7시부터 춘천 시내 번화가인 명동 일대에서 지역밀착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깜짝 게릴라 이벤트 ‘강웅이를 이겨라’를 진행했다.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강원FC의 마스코트 강웅이와 시민들이 윷놀이 대결을 펼쳐 승부를 가르고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웅이를 이겨라’ 이벤트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져 1시간여 만에 모든 경품이 소진, 조기 마감됐다.특히 이벤
강원FC 선수단이 해외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한다.강원FC 선수단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태국과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국내로 복귀해 설 연휴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남해로 이동, 시즌 시작 전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국내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훈련은 경상남도 남해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남해의 날씨는 평균 최저 2.4도에서 최고 5.6도를 기록하며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일 전망으로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이번 훈련에서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강원FC가 설 연휴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강원FC는 13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퇴근길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춘천 명동 일대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게릴라 이벤트에서는 설 특집 ‘강웅이를 이겨라’ 게임이 펼쳐진다. 강원FC는 지역 밀착 홍보활동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강웅이를 이겨라’는 강원FC 마스코트 강웅이가 시민들과 즐거운 민속놀이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다.최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웅이를 이겨라’에서는 펼쳐
강원FC가 중국 전지훈련 기간에 펼쳐진 평가전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강원FC는 12일 중국 선전FC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4-2 승리를 거뒀다. 그야말로 화끈함의 연속이었다. 전날 중국 다롄 이팡과의 경기에서 골 폭풍을 몰아치며 3-1 승리를 거둔데 이어 2연승이다.이날 강원FC는 전반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자랑했다. 송경섭 감독은 지난 9일 광저우 헝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2골을 터뜨린 제리치를 원톱으로 내세우고 왼쪽에 디에고, 오른쪽에 김승용을 선발 출전시키며 공격 삼각
강원FC가 2018시즌 K리그1 홈 개막전 홍보를 위해 학교를 찾았다.강원FC 임직원 일동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마스코트 ‘강웅이’와 함께 춘천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돌며 개막전 홍보 포스터와 전단지를 배포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이 기간 강원FC는 성원초등학교와 봉의중학교, 유봉여자고등학교 등 모두 35개 학교를 돌며 2만여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포했고 각 학교 건물 내·외부에 수십 장의 포스터를 부착하며 많은 시민들의 개막전 관람을 독려했다.올해 처음으로 거리로 나선 강원FC 마스코트
강원FC가 팬들을 위해 2018시즌 구단 MD 신상품을 출시한다.강원FC는 12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MD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모자와 후드티, 백팩, 무릎담요 등 9가지다.모자는 지난해 출시된 일반 캡 모양의 디자인과 달리 10~30대에서 최신 유행하는 스냅백 힙합모자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남색 계열 바탕에 모자 전면에는 강원FC를 상징하는 주황색 강웅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햇빛을 가리는 모자 챙 부분도 밝은 주황색으로 젊은 세대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원FC가 광저우 헝다 전에 이어 다롄 이팡과의 평가전에서 화끈한 화력을 뽐냈다.강원FC는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가진 다롄 이팡과의 평가전에서 시종 일관 상대를 압도하며 3-1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하루 전 지난해까지 중국 슈퍼리그 7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광저우를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강원FC는 다롄 이팡을 상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다.강원FC의 공격은 전반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정조국을 원톱으로 세우고 왼쪽 윙 포워드로 디에고, 오른쪽 윙 포워드에 임찬울을 내세운 강원FC는 전반 8분 정조국
강원FC가 9일 광저우 헝다와의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강원FC는 이날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첫 경기를 닷새 앞두고 몸 상태를 최고로 끌어올린 광저우를 맞아 3-3 무승부를 기록했다.송경섭 강원FC 감독은 제리치와 디에고를 투톱으로 내세우며 전지훈련 기간 처음 시도하는 공격 조합으로 광저우를 상대했다. 대표팀 전지훈련에서 복귀한 이근호와 팀 주장인 정조국은 휴식 차원에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광저우는 히카르두 굴라르, 알랑 카르발류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강원FC ‘후원의 집’이 늘어나며 지역사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강원FC는 9일 ‘후원의 집’ 참여 업체가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18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강원FC는 조태룡 대표이사가 취임한 뒤 2016년 12월부터 지역밀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후원의 집’을 유치하기 시작했다.강릉 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 지난해 10월 중순까지 ‘후원의 집’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모두 144곳에 달한다. 이후 지난해 10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으로 홈 경기장을 이전한 뒤부터 올해 1월까지는 37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2
강원FC와 예스병원이 메디컬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원FC는 선수단 및 임직원 의료후원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예스병원(원장 도현우)과 메디컬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FC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유소년 선수, 임직원들은 예스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세부지원 내용으로는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메디컬테스트와 검진 및 진료, 유소년 선수(U-18, U-15) 검진, MRI 촬영, 영양제가 무상으로 지원된다.강원FC는 예스
강원FC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R리그 페이스북 중계를 실시한다.R리그는 Reserve league로 K리그1의 2군 리그다. K리그1에서 주전이나 후보로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마련된 리그다. 폐지된 지 4년 만인 2016시즌 부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R리그는 1군에서 쉽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23세 이하 선수들은 R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1군 무대에서 기회를 잡기도 한다.강원FC는 승격된 2017시즌 R리그에 뛰어들었다. 또 R리그를 통해
올 시즌 강원FC의 뒷문을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지난해 강원FC는 이범영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올 시즌은 경쟁이 치열해 누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선발로 나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무려 3명의 골키퍼가 함께 경쟁 중이기 때문이다.특히 이범영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김호준의 영입은 강원FC 골키퍼 경쟁체제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올해 K리그 14년차로 고향에 돌아오고 싶어 했던 김호준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 뒤 강원FC와 계약했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김호준은 선수생활
강원FC가 육군 2군단(군단장 중장 최영철)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원FC와 육군 2군단은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의와 성실,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강원F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군단 장병들과 장병 가족들을 대상으로 축구용품과 강원FC 홈 경기 입장권을 지원한다. 모범장병에게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락커룸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또 2군단 장병들과 군인자녀들을 위한 축구 클리닉 지원에도 나선다. 강원FC는
강원FC가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되는 2차 동계 전지훈련 기간 연달아 평가전을 치른다.강원FC는 앞서 지난 3일 광저우에 도착해 이틀 동안 태국 1차 동계 전지훈련과 ‘2018 남녀 축구 국제친선교류전’의 여독을 풀고 오랜만에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이어 6일부터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이 기간 광저우 헝다 등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 소속 팀들과의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평가전은 8일부터 잇따라 치러진다. 8일 첫 번째 평가전 상대는 헤이룽장 훠샨밍취안FC로 올해 중국 갑급리그로 승격하며 중국에서 하부리그 돌풍을 일으킨 팀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3·강원FC)가 해외파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앞서 이근호는 지난달 태국 부리람에서 진행된 강원FC 1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이근호는 대표팀이 이번 유럽 전지훈련 기간 가진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와의 3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김신욱과 함께 투톱 공격수로 출전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에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공간을 창출하고 김신욱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골을 터뜨리진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대표팀이 추
강원FC가 2018시즌 춘천 홈 경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원FC는 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정규리그 16경기를 치른다. 이후 상·하위 스플릿 경기 일정 편성에 따라 추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이에 따라 강원FC는 지역사회 밀착에 나서기 위해 홈 경기장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강원FC 홈경기를 관전하는 초, 중, 고등학생으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프로축구단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강원FC가 2018시즌 연간회원권 디자인을 확정했다.강원FC는 6일 2018시즌 연간회원권 디자인을 확정하고 9일부터 구매자들에게 발송한다고 밝혔다.올 시즌 강원FC의 연간회원권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해를 맞아 금·은·동색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금색 연간회원권은 본부석인 W석, 은색 연간회원권은 서포터즈석인 N석, 동색 연간회원권은 일반석인 E석 구매자들에게 발송된다.앞면에는 구단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강웅이의 카리스마 있는 얼굴이 그려져 있다. 또 창단 10주년을 맞아 10살이 된 강웅이의 나이를 알려주는 Teenager(10대)
올 시즌 강원FC의 프리키커를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지난해 강원FC는 중원사령관 황진성이 대부분의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을 처리했다. 황진성의 프리킥은 효과도 탁월했다. 황진성이 처리한 10번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모두 6골이 터졌다.올해는 날카로운 킥 감각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경쟁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황진성은 여전히 팀 내 가장 강력한 전담 프리키커 후보 중 한 명이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확도 높은 킥을 구사하는 황진성은 팀 훈련 외에도 틈날 때마다 따로 프리킥을 훈련하고 있다.황진성과 더불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