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각협회 강원지회(지회장 최홍식) 창립전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영월군 영월읍 영월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한국서각협회 강원지회는 지난 2008년 전부경 전 지회장을 시작으로 20여년간 철원과 홍천, 영월을 기반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 2018년 원주와 영월에 지부를 조직하고 강원지부를 재건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창립전에는 강원지회를 재건하는데 큰역할을 하다 올해 1월에 불의의 사고고 사망한 고(故)신영호 작가의 '꽃은 핀다'(사진) 등 유작 20점과 최홍식 지회장의 '새벽'(사진)을 비롯해
강릉만의 특색이 담긴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은 참가자를 미리 선발하여 준비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기는 ‘버스킹’ 본연의 취지를 살린 사업이다.강릉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에서 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을 추진한다.강릉월화거리, 강릉역, 강릉터미널, 안목커피거리, 경포중앙광장, 주문진 도깨비방파제 등 6곳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주요 인사 참석해 축하조계종 미래본부 연계 ‘천년을 세우다’ 주제전 눈길하림·대륜·마가·등현 스님 등 유명 스님 12명 힐링 법문염주 꿰기·꽃차오름명상 등 오감만족 체험 부스 운영도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문화 정수를 느낄 수 있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의 불교문화산업’을 주제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나흘간 진행된다.14일 오후 2시 서홀 1관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부산 영도구에서 개최한 ‘2023년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전국 24개의 문화도시 관계자 600여 명 및 일반 시민들이 모여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발전 미래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담론을 나눴다.개막식 축하 공연, 국제 컨퍼런스, 문화도시 토크쇼, 로컬 문화인 쇼케이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문화도시 홍보관은 △문화 슬세권 창출 △도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영월군과 함께 오는 9월 16일 ‘운탄고도1330’ 1길을 트레킹하고 어라연 계곡 일원에서 래프팅하는 ‘운탄고도1330 동강 더블 트레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더블 트레킹은 영월군에서만 할 수 있는 복합 레저형 트레킹으로 운탄고도1330 1길과 동강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청령포 트레킹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월 동강의 대표적 비경인 어라연 계곡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집결지인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단오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이해력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16일(토) 오후 5시 「다노네, 다노세」기획공연을 개최한다.지속적이고 상시적인 단오콘텐츠 공연으로 강릉단오제를 전승·보존하고 시민 문화향유권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전통공연 향유공간인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즐길 수 있다.「다노네,다노세」는 천년의 신화와 역사를 간직한 강릉단오제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신을 맞이하고, 함께 노닐며, 다시 원래의 자리로 보내드리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구성하여 무
‘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경상북도·대구시 등이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BEXPODG)’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불교문화엑스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 업체가 228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관람객에게 풍부한 불교문화 상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주제전·특별전·법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오는 9월 10일 일요일 기획공연 ‘2023 감자國 페스타’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기획공연 ‘감자國 페스타’는 이날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강원음악창작소 1층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강원 지역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별 소개와 함께 경연 형식으로 진행된다.지역 뮤지션 발굴과 클럽 활성화를 위한 ‘감자國 라이브’ 공연이 앞서 8월 29일 춘천을 시작으로 8월 30일 원주, 8월 31일 강릉 클럽에서 진행, 지역별 4팀씩 총 12팀의 지역 뮤지션이 출연하였고, 현장투표를 통해 선
2018평창기념재단은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대회) 홍보 및 참여 독려를 위해 ‘찾아가는 올림픽 홍보 with 버스킹’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올림픽 홍보 with 버스킹’ 프로그램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학교방문 프로그램을 일반시민과 관광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최근 인기있는 버스킹 공연을 대회 홍보와 접목하여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에게 대회를 홍보하고 동계스포츠를 체
한국민속촌이 가을 낭만을 찾아 떠나는 모험 ‘붉게 물든 낭만조선’을 9월 9일(토)부터 11월 19일(일)까지 총 72일간 진행한다. 이번 축제 콘셉트는 조선 최고 낭만을 찾아 떠나는 제일검의 조선시대 영웅 모험담이다.가을 축제 대표 공연 ‘낭만을 찾아서’는 최고의 낭만이 담겨있는 낭만 비책을 차지하려는 악당들과 제일검의 대결을 그린 좌충우돌 코믹 마당극이다. 주역인 제일검은 때때로 잘난 척하며 거만하지만 놀라운 검술 실력을 갖춘 채 낭만 비책을 찾아다닌다. 제일검과 대치하는 악당들은 두목 필살기를 포함해 무자비한 킬러들로 이뤄져
강릉시는 시 승격 68주년을 기념하고 시민 의식 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하는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오는 9월 1일(금)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월례조회를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월례조회에서는 제68주년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4.11. 강릉산불 재난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심규삼 전 강릉소방서장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성금과 성품 및 자원 봉사로 재난 극복에 힘이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대회와 마스터즈대회 2개의 본 대회와 일반인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로 총 3,000여 명의 규모로 개최된다.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대회는 20개팀 176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하고,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국내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지역별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 음악 여행 행사인 ‘나랑, 노랑. 강원에서 즐기는 음악여행’을 오는 9월 2일 고성을 시작으로 9일 화천, 16일 철원, 30일 인제, 10월 7일 양구 총 5회에 걸쳐 각 지역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 여행은 나랑 노랑 홈페이지(gwmusictour.co.kr)를 통해 사전신청한 참가자들이 총 6개의 미션 스탬프 투어(△지역 체험 프로그램, △관광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명품숲길로 선정된 숲길은 계곡을 따라 놀다가길, 함께하길로 이어진 숲길과 새롭게 조성된 건강하길을 포함한 산수길로 2.6km 구간이다.경사가 완만하고 물길을 따라 숲길이 형성되어 있어 경관과 예술성이 뛰어나며, 산림복지시설 내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주요 심사평으로 삼한골은 구릉을 형성한 넓은 지역이 한 곳으로 모이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절경을
(재)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8월 26일 시나미플랫폼에서 ‘이주환대프로젝트-비빌언덕 Q&A파티’를 개최했다.‘비빌언덕 Q&A파티’는 강릉살이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선주민들이 멘토로, 강릉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주민들이 멘티로 참여하여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 브런치 토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이번 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강릉에 새롭게 이주해 연고가 없었는데, 비빌언덕 프로그램을 통해 선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강릉시문화도시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DMZ 자유·평화 대장정」첫 출정식을 시작으로 6박 7일간의 국토 횡단 대장정을 개최한다.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부처와 3개 시도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고,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대장정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420명이 6회로 나뉘어 각각 6박 7일간 진행
강릉시는 반려견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선보인 반려견 전용해변 “펫비치”가 4,000여 명의 반려견 가족의 방문을 이끌면서 호평 속에 운영을 종료하였다.이번 안목 펫비치는 인근 안목커피거리, 해송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반려견과 함께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음에도 해수욕장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한 점에 착안하여 안목해수욕장운영위원회(회장 이정인)에서 운영하였다.안목해수욕장내 100m 구간에 별도 펜스를 설치하고, 배변봉투함, 파라솔, 테이블, 샤워시설, 세족장, 안내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이용에 불편함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16일부터 3일간 베트남 기업체 직원들 대상 포상관광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하여 베트남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30개사와 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사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했다.재단이 참여하고 강릉시와 속초시가 후원한 이번 팸투어는 베트남 유수의 보험회사 등 베트남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여행사들로 하여금 동해안권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향후 기업단체 방문 시 활용 가능한 코스를 개발토록 마련되었다.이들은 양양국제공항을 방문해 입출국장과 공항 시설을 둘러보고 향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아리바우길의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9월 17일 강릉에서 트레일러닝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아리바우길은 정선~평창~강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탐방로이며, 이번 대회는 아시아 힐링 관광 수도로의 도약을 선포한 강릉시의 관광 비전에 맞춰 ‘힐링오션트레일 in 아리바우길’을 주제로 10km 코스로 구성하며, 강릉 경포호수와 해변을 배경으로 달린다.참가는 비경쟁 부문 힐링과 경쟁 부문 오션으로 구분되며, 공식 홈페이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강원 콘텐츠 페스타’를 오는 9월 8일(금), 9일(토)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 콘텐츠 페스타’는 도내 콘텐츠산업과 소비자의 간격을 좁히는 의미를 담은 ‘Bridge the GAP’(‘간극을 좁히다’라는 영어 관용어)를 주제로 도내 콘텐츠 기업・창작자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홍보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행사이다.본 행사는 개막 퍼포먼스와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 기업과 콘텐츠를 전시하는 홍보 부스와 피칭 프로그램,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