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5월 30일(목) 10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매지컬판타지극 [원더의 공룡대모험]’을 무료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 지원사업 [문화데이트 DAY.DAY.DAY.]’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횡성문화재단은 11월까지 매월 문화가있는날 주간에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매지컬판타지극 [원더의 공룡대모험]’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공룡과 마술이라는 두 가지 소재를 결합하였으며,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
춘천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경기 응원전이 손흥민의 고향 춘천에서 펼쳐진다.춘천시정부와 (사)춘천시관광협의회는 2일 0시부터 구 캠프페이지에 있는 봄내체육관에서‘손흥민 거리응원 축제 in 춘천’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시정부는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지역의 자긍심을 높일 방침이다.응원전은 물론 손흥민 경기와 축구 다큐 상영, 치어리더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이날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드레스 코드는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홈 색깔인
31일(금)부터 6월 4일(화)까지 닷새간 홍천 등에서 개최되는 제54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양구군에서는 육상, 테니스, 역도, 펜싱 등 26개 종목에 걸쳐 433명의 선수와 72명의 임원 등 총 505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양구군선수단은 참가인원 수로는 축구가 3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농구(38명), 태권도(34명), 육상(30명)의 순서로 많다.양구군은 실업팀을 보유하고 있는 육상, 역도, 펜싱 등과 양구고가 남고부에서 전국적인 강호로 군림하고 있는 테니스 등에서 올해에도 초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대회 개막에 앞서 종목
5월 새로운 태백만들기 비전토론회가 오는 27일(월) 오전 8시 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관광문화과 김지은 축제담당이 ‘태백산 눈축제, 앞으로는?’을 주제로 발표한다.류태호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올해까지 총 26회 개최한 태백산 눈축제의 연혁과 가장 최근 개최된 눈축제의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시 관계자는 “축제 시장의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시민과 관광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태백산 눈축제의 방향 재정립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관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속초사잇길 걷기 행사가 속초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제5길인 청대산길 코스로 오는 25일(토) 진행된다.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하나되는 마음과 ‘다시, 속초’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별도의 신청 없이 즐거운 발걸음만 준비해 오전 9시까지 엑스포상징탑에 모여 출발하게 되며, 청대산 주차장-정상-산림욕대(팔각정자)-청대리 효제각(산불초소)-설악빌리지-청대초교를 거쳐 엑스포상징탑으로 되돌아 오는 코스이다.특히, 시민의 날을 기념해 이번 속초사잇길 걷기 행사는 청대산 정상에서 가수 박강수와 함께하는 산상음악회도
평화지역 화천의 이번 주말이 트로트와 가곡으로 채워진다.화천군은 25일 오후 4시 상서면 산양리 DMZ 시네마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2회 평화지역 문화난장판-트로트, 평화지역 흥을 더하다’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타악그룹 울림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민진주와 트롯걸, 걸그룹 마이달링과 피크오프 등이 출연한다.평화지역 문화난장판 공연은 외출·외박 장병들의 여가생활과 지역에서의 소비활동 촉진, 지역 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리고 있다.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 2019 화천비목콩쿠르 경연이 화천
횡성군은 5월 23일(목)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뮤지컬 ‘플라이하이’공연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 가족사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 관내 10개 중․고등학교 67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친구와 가족사랑에 대한 공감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행복한 복지도시! 동해로 가즈아~’라는 주제로 「제5회 동해시 사회복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동해시 사회복지 어울림한마당은 동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30여개의 기관·시설·단체 등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스포츠, 치매 인지 재활프로그램 등의 복지서비스 체험과 혈압·체지방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체험, 동해소방서의
화천군이 단체숙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제를 대폭 확대했다.군은 이달 초 국내·외 단체 관광객(여행사, 수학여행 학교) 유치 인센티브 지원계획 변경사항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내국인 단체를 유치한 여행사, 수학여행 학교만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외국인 단체 유치 여행사까지 지급대상에 포함됐다.이에 따라 관광 또는 교육을 목적으로 지역 내 음식점, 숙박업소가 포함된 여행일정을 화천군에 사전 통보한 국내·외 여행사(내국인 20명 이상, 외국인 15명 이상) 또는 수학여행 학교(100명 이상)는 사후 인센티브를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구(舊) 철도부지를 활용해 강현면 답리 중국 예술인 마을 진입로 겸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에 대하여 추가 연결한다.지난 2017년에 군은 6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구(舊) 철도부지를 활용해 포월천(양양읍 조산리 605-1)에서 예술인마을 진입부(강현면 답리 33-3)까지 길이 710m(폭 8.5m) 2차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7번국도에서 예술인마을까지 대형차량의 이동은 물론 차량교행까지 가능해 졌으며, 조산리와 사천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크게 개선되었다하지만, 예술인마을 진입로
안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락)에서는 5월 24일(금) 오후 7시부터 안흥찐빵마을에서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영화제에는 국악밴드공연 문화행사에 이어 대형 스크린을 통한 야외에서의 특별한 영화 관람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앉을 돗자리와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여 오면 누구나 즐겁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또한, 안흥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팝콘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러브인안흥기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홍용표 안흥면장은 지난해 첫 번째 개최한 영화제에 주민들의 호응
침체된 강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된다.강촌은 최근 강촌역 폐쇄 등으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어 주변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다.춘천시정부에 따르면 강촌의 대표 관광지인 구곡폭포 관광객은 2015년 19만9,126명에서 2018년 14만9,806명으로 5만여명이 감소했다.이에 시정부는 1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호사비오리를 강촌역장으로 이미지화한‘또오리 강촌’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호사비오리는 강촌으로 흐르는 북한강에 월동하는 철새로 알려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지정돼 있다.높이 5m의‘
서퍼들의 천국, 양양 죽도 해변을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영화 ‘푸른 소금’과 ‘시월애’, ‘그대 안의 블루’ 등을 연출한 이현승 감독의 ‘죽도 서핑 다이어리’가 지난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돼 프리미어로 상영됐다.‘죽도 서핑 다이어리’를 연출한 이현승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양양을 오가다, 2017년 서울에서 양양으로 주민등록을 옮겨 자리를 잡고 양양의 자연을 즐기며 바다에서 파도를 타고 서핑을 즐기는 서퍼다.이번에 내놓은 영화도 제목 그대로 죽도 해
인제군이 20일 한반도 고유종인 미유기(깔딱메기, 노랑메기 / 5㎝) 3만 마리를 인제 북천 일원에 방류한다.이번 방류행사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지역 초등학생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학생들에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미유기 방류 행사는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 한반도 고유종인 미유기 인공종자 대량 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하면서 가능해졌다.미유기는 몸길이 15~25cm 크기의 메기과 물고기로 메기보다 몸이 가늘고 길며 등지느러미가 작다.
제19회 양대강 발원지잇기 태백시민 한마음 달리기대회와 2019 강원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황지연못에서 개최된다.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황지연못을 출발해 한마음신협과 대산아파트 사거리, 철길 건널목, 1주공 사거리, 태백국민체육센터, 시청 후문 사거리, 황지정보산업고를 거쳐 다시 황지연못에 도착하는 4.5km구간으로 진행된다.참가자에게는 기념티셔츠가 선착순 무료로 제공되며, 대회 종료 후에는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양대강 발원지 잇기 달리기 대회는 매
싱그러운 오월의 정취를 가득 담은「제12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가 오는 5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열린다.이번「죽서루 풍류음악회」에는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소리꾼 박애리가 공연자겸 MC로 무대에 오른다.이외에도 윤명화무용단(향연), 서정민(판소리), 한소리예술단(산조합주), 정하선&한소리(대금산조), 국악그룹 이상(판굿)이 출연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멋과 흥이 살아있는 공연을 다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동해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최근 재정 책임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정부의 재정분권에 대한 지자체 핵심 정책으로 주민참여 예산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동해시는 그동안 운영해 온 주민참여 예산제를 개선하고 예산과정에 시민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1기 동해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을 지난 3월,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총 40명의 위원을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위원은 20대부터 70대까
횡성문화원(원장 박순업)은 5월 22일(수) 오후 3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19 횡성 어르신 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한다.참가대상은 횡성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5월 17일에 접수를 마감하였다. 행사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예심을 진행하여 15팀을 선발하고, 오후 3시부터 본선이 시작된다.횡성문화원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횡성군수 격려사, 횡성군의장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심사위원 및 심사기준 소개, 초대가수의 공연 후 본선에서 선발된 10팀의 노래경연이 시작된다.영예의 대상 1팀에게는 트로피 및 시상금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강원도 홍천향교에서는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규대)의 주관으로 성년대상자 45명이 ‘홍천 전통 관․계례식’을 올렸다.이날 전통 성년례에는 최수옥 홍천향교 전교와 홍병식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허필홍 홍천군수, 김재근 홍천군의회 의장 등 7명의 큰어른과 원로유림 및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민흥기 홍천고교장, 고기환 홍천여고교장, 민병하 홍천농업고교장, 각 기관․단체장, 성년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년자들을 축하하고, 전통 성년례의 홀기에 따라 예식을 개최했다.이번 성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지난 18일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강원 영동지역 3개 지자체 소속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교류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동해시는 2007년부터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동해시·강릉시·양양군 3개 지자체 소속 49명의 참여위원이 참여하여 프로그램 운영, 봉사활동 전개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추진에 상호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