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인제군 상남면 미산 계곡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피서객들이 리버버깅을 즐기고 있다.
13일 동해시 망상해변과 망운산에서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25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주말인 13일 관광객들이 인제 내린천의 비경과 함께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스릴 만점 래프팅 체험을 즐기고 있다.
6.25참전 68주년 전몰장병 합동추모식이 4일 인제군 북면 용대3리 백골병단 전적비 앞 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9년 인제 별빛 야시장이 재개장해 인제시장 광장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이 비어페스타, 가수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인제지역 곳곳에 활짝 핀 벚꽃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려는 지역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지난 20일 인제읍 정중앙휴게소에서 ‘2019 평화이음 토요콘서트’가 진행돼 지역주민과 군인, 관광객 등이 음악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4월에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11일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인근 북한강 자전거길이 봄의 전령 개나리로 샛노랗게 물들어 있다.
속초시는 9일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최모씨가 산불피해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위로의 손편지와 함께 얼마전 막내 아들의 돌잔치에서 받은 금반지(5개, 5돈)와 팔찌(1개, 2돈)을 담아 보내왔다고 밝혔다.
화천의 봄꽃 시즌이 막을 올렸다. 북한강 산소길을 중심으로 3월 하순부터 개화를 시작한 산수유, 매화들이 각양각색의 꽃망울을 터뜨리 봄을 알리고 있다.
화천 사계투어의 주요 콘텐츠인 시티투어가 올해부터 크게 바뀐다. 화천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19 화천 시티투어 운영을 시작한다.시티투어는 춘천역에서부터 버스로 관광객을 태우고, 화천의 주요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관광상품이다. 과거 화천군 직영 방식도 올해부터는 관광 전문업체 위탁방식으로 변경돼 질적 개선에 나선다.이에 따라 기존에 운행되던 25인승 승합차는 대형 리무진(36인승) 버스로 업그레이드되고, 연간 5회 팸투어도 실시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까지 최소인원이 충족돼야 시티투어가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참가인원에 상관없
봄기운이 완연한 속초 곳곳에 대표적 봄꽃인 벚꽃 망울이 하나 둘 터지며 봄나들이를 재촉한다.기상청에서는 최근 기온이 평년과 같거나 높아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봄꽃들의 개화시기도 빨라지고 있으며 내달 초부터 중순까지 전국에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속초시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속초에서도 벚꽃 환희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속초의 봄꽃 성지라고 하면 단연 설악산 벚꽃터널이 꼽히고 있다. 하지만 설악산 벚꽃터널 외에도 속초시청 관광과에서는 봄꽃 성지로 꼽는 숨겨진 명소 9개소 홍보에 나섰다.우선, 설악산 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