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아리바우길의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9월 17일 강릉에서 트레일러닝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아리바우길은 정선~평창~강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탐방로이며, 이번 대회는 아시아 힐링 관광 수도로의 도약을 선포한 강릉시의 관광 비전에 맞춰 ‘힐링오션트레일 in 아리바우길’을 주제로 10km 코스로 구성하며, 강릉 경포호수와 해변을 배경으로 달린다.참가는 비경쟁 부문 힐링과 경쟁 부문 오션으로 구분되며, 공식 홈페이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강원 콘텐츠 페스타’를 오는 9월 8일(금), 9일(토)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 콘텐츠 페스타’는 도내 콘텐츠산업과 소비자의 간격을 좁히는 의미를 담은 ‘Bridge the GAP’(‘간극을 좁히다’라는 영어 관용어)를 주제로 도내 콘텐츠 기업・창작자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홍보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행사이다.본 행사는 개막 퍼포먼스와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 기업과 콘텐츠를 전시하는 홍보 부스와 피칭 프로그램, 도내
강원문화재단이 지난 6월 강원도립극단과 통합 출범 이후 협동조합 손에손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 제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뮤지컬 을 8월 14일 오후 3시에 인터파크에서 예매 오픈한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강원도립극단은 올림픽 유산으로 전승하기 위해 퓨전마당극 을 뮤지컬로 재제작했다. 10개 지역에서 2019년까지 26회 공연하여 관람만족도 94%를 기록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초연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권호성 연출(현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 진남수 작가, 이술아 음악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8.9.(수)부터 양양 ⇄ 김포를 연결하는 국내 항공노선이 다시 연결된다고 밝혔다.운항 항공사는 김포를 기점으로 제주,사천,무안,울산 노선을 연결하는 국내선과 무안과 일본 큐슈를 연결하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하이에어 항공사이며, 이번에 양양⇔김포 노선에 취항하는 기종은 ATR-72(50석)으로 소형 항공기이다.운항기간은 오는 8. 9.(수)부터 10.28.(목)까지 매주 수요일은 1회, 목, 일요일에는 2회 왕복 등 총 5회 우선 왕복 운항하고,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 등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26일 개막, 8월 5일까지 10일간 20회의 콘서트를 선보이며 11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콘서트 외 교육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폐막공연은 2024/25시즌 동안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 예정인 지휘자 사미 라쉬드(Samy Rachid)가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PFO)와 멘델스존의 헤브리디스의 서곡(핑갈의 동굴)과 베토벤 교향곡 제4번을 이끌었다. 평창대
(재)강릉문화재단에서는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경포 호수 광장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하는‘제15회 강릉커피축제’에 참가할 ‘부스운영 참가업체’및‘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강릉커피축제는 『하늘연달 강릉커피』라는 슬로건으로 10월 강릉커피라는 의미와 함께 경포 5개의 달을 테마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 행사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부스 200동과 함께 커피 어워드, 커피 전시, 무인 상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
2018평창기념재단은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단 14명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2024강원대회”) 출전을 위한 하계 공개 훈련을 3일 대관령면 올림픽 슬라딩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2023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청소년 육성사업은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발도상국가의 동계스포츠(봅슬레이‧스켈레톤·크로스컨트리) 종목 청소년 선수를 육성해서 2024 청소년올림픽에 출전시키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가선수 14명은 2022/2023 국제대회 참가자 중 6개국(대만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 붐업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제8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 및 제4회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빙상경기장 활용도를 높이고 컬링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등 시민 및 청소년들의 동참과 결속을 이끌어 내어 빙상도시에 걸맞은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는 지난 2015년, 동계올림픽 G-1000일을 기념하여 처음 개최되었으며 읍면동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여
일루젼, 미디어아트, 그림자놀이, 마임 등을 마술과 결합해 독창적인 무대언어로 풀어낸 기획공연「스냅」이 오는 19일(토) 오후 2시, 5시 총 2회에 결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세계마술챔피언십FISM에서 우승 및 입상한 공연자들이 모여 제작한 「스냅」공연은 여러 복선을 통해 서서히 이야기를 풀어가며 미스터리적인 요소로 각 장면마다 관객을 몰입시키는 무언극이다.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예기치 않는 여행을 떠나는 트릭스터 이야기로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에 흥미로운 마술과 마임, 슬랩스틱 코미디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대회)’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강원 2024 고고고(GoGoGo) 캠페인”과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 주관: 2018평창기념재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 부스는, 잼버리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동계스포츠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
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후베이성 징저우시 예술단(단장 런샤오칭) 25명이 제22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참가를 위해 26일(수)부터 오는 30일(일)까지 4박 5일 동안 강릉을 방문한다.이번 예술단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자매도시 간 문화·예술·청소년 분야에서 대면 교류가 재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예술단은 27일(목)부터 예술축전 오리엔테이션과 포럼에 참석해 도시 및 공연작품을 소개하고, 오죽헌 참관, 농악 체험 및 방짜수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강릉의 매력을 알아갈 예정이다.또한, 29일(토) 저녁 경포해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26일 평창 대관령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제1회 대관령음악제가 ‘자연의 영감’을 주제로 진행된 이래 스무해를 맞은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자연(Nature)’을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 첼리스트 양성원 예술감독의 기획하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구성했다.개막공연은 100여명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최수열)가 그리그의 중 1번 ‘아침의 기분’, 4번 ‘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가 개최되는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열한 수행 체험을 통해 깨달음에 전념하는 무문관(無門關) 수행이 진행되고 있다.7월 25일 입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행복공장 홍천수련원 빈 숲에서 열리고 있는 무문관 수행은 1.5평 독방에 5일 동안 머물며 ‘나’를 찾아가는 수행 프로그램이다.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마인드디자인이 기획, 운영을 맡고 있다.출가자들을 위한 수행방법인 무문관 수행은 일반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코로나 시대 이후 각광받고 있는 등산·산악스포츠 수요에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오르樂 내리樂: 건강한 산악문화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르樂 내리樂' 교육사업의 체계적인 등산 활동 교육으로 전 국민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건강한 등산 문화를 형성하고 등산·산악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여가 활동으로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10대 청소년을 위한 '꿀잼 등산교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등산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플레이를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안반데기 마을에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어린이,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안반데기 1박 2일 은하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의 강원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7월 28일 금요일에 시작한다. 전체 22종의 공포 콘텐츠를 준비한 심야공포촌은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되며 8월 27일까지 진행된다.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은 등골이 오싹하면서도 신나는 콘텐츠가 가득한 축제다. 대형 공포 콘텐츠인 ‘귀굴:살귀옥’, ‘귀굴:혈안식귀’를 매일 운영하고 관아의 옥사를 통과하는 ‘옥사창궐’, 한이 맺힌 귀신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미명귀전’, 으스스한 초가집에서 듣는 ‘속촌괴담’ 등 다양한 무료 체험 콘텐츠도 준비됐다.매일 밤 9시에 열리는 ‘저
전 세계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2023 국제해양영화제가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영도와 해운대에서 동시 진행된다.10여 개 국가에서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마크 플레처 감독의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이다.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아 도미니카로 향하는 해양 탐험가 패트릭 딕스트라의 여정은 관객에게 놀라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
관악문화재단의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기억을 그린 음악극 ‘상원’을 7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관악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음악극 ‘상원’은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이다. 윤상원 열사가 민주화운동에 뛰어든 계기와 과정, 마지막 산화의 순간을 증언 형식의 공연과 노래로 엮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민 정서를 노래와 연기를 중심으로 풀어낸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제작계 환상의 콤비인 한아름 작가와 서재형 연출가가 한 번 더 손을 모았다. 2019 대한민국 작곡상을
전세계 최대규모 합창대회이자 음악계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 손꼽히는 세계합창대회(World Choir Games)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7월 13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한다.7월 3일 강릉아레나에서 7,000여 명의 관객의 축하를 받으며 화려하게 개막한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강릉 일원을 음악으로 물들이면서 모든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대회 기간 6만 3천여 명의 관람객과 연인원 3만 8천 명의 합창단 및 스태프가 참여하면서 총 10만 1천여 명이 합창으로 함께 하는 기록을 세웠다.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