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자연환경 모니터’ 17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곤충, 포유류, 식생 등이다.기존의 33명과 함께 자연환경 모니터단을 이루게 된다. 성남시의 연간 모니터링 계획에 따라 습지, 탄천 등에서 조류, 민물고기, 반딧불이, 자생식물 등 11개 분야의 환경자원 관찰 활동을 하게 된다.생태체험학습, 환경의 날 행사, 반딧불이 탐사 체험 등 환경시책에도 참여하게 된다.시는 자연환경 모니터에게 1회당 4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임기는 1년이며, 모니터링, 심화 교육 등 연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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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2018.11.08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