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11일 인제 용대리 매바위에서 겨울철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해 빙벽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10일 화천산천어축제장 예약 낚시터에서 관광객들이 잡은 싱싱한 산천어들이 물 위로 솟구치고 있다.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5일 화천군 일대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 날부터 '계곡의 여왕' 산천어를 만나기 위해 수 많은 인파가 화천을 찾았다.
새해 첫 우주쇼가 예고된 가운데 이를 위해 국토정중앙천문대가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국토정중앙천문대는 6일(일) 오전 예고된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공개 관측회를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를 대상으로 열기로 했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부분일식은 오전 8시36분경 시작돼 9시45분경 태양의 25%가량이 가려지며, 11시3분경 종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천문대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부분일식 공개 관측회를 연다.천문대 방문객들은 2016
음악 영화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 개봉 7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2위를 차지한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은 누적 관객 3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송강호 주연의 과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3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일 년에 한번 열리는 신비한 얼음길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철원 한탄강 협곡의 뛰어난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흰눈이 소복한 얼음길을 걸으며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제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019년 1월20일 개막, 27일까지 9일간 운영된다.제7회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매년 “동지섣달 꽃본 듯이”라는 주제로 한탄강의 깊은 협곡과 현무암 주상절리, 화강암 기암괴석 등을 얼음위를 걸으며 “추운 겨울 꽃을 본 듯한 기쁨과 감동”을 담아낸다.얼음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순담 구간까지 총 7.5km로 이뤄져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년 전통 강릉 신상임당 곶감 명품화 사업이 결실을 내고 있다.강릉 곶감은 유황살균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로 말려서 쫀득한 육질에 하얀 분이 난 형태로 곶감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옛 향수를 자극하며, 명품 곶감으로서 자리매김하였지만, 최근 농촌 고령화와 젊은 연령층의 입맛 변화로 번성했던 곶감 시장도 사양길에 접어들어 과거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 옛 명성에 의존해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강릉시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강릉 곶감의 옛 명성 부활을 위한 명품화 노력을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제작한 광고가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81년 한국방송광고대상의 후신으로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1천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이날 행사에는 방송, 인쇄, 옥외광고 등 일반 부문 8개와 공공・정부광고, 광고음악, 공익광고 등 특별상 부문 9개의 시상이 있었다. 이번 특별상 부분에는 강원도 외에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공공
가을딸기 ‘고슬’ 품종이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화천에서 재배에 성공했다.재배에 성공한 농가는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 송제덕(43)씨.화천 토박이인 송 씨는 지난해 시범재배에 이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고슬딸기 출하를 시작했다. 고슬은 가을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국내에서는 화천과 부여 지방에서만 재배에 성공했다. 아직은 출하 초기단계여서 지역의 카페에만 직거래로 납품하고 있지만, 연말까지 물량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애호박 농사를 짓던 송 씨가 가을딸기를 시작한 것은 농한기에 이어지는 가을철 소득 작목으로 딸기를 마음에 두면서 부터다.
인제지역 곳곳이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강원도립극단의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공연이 23일 밤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14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회 철암단풍축제에서 올해 처음 판매된 ‘단풍아이스크림’이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단풍아이스크림은 태백시가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빌리지 특화마을 조성사업 중 하나인 ‘철암단풍향기마을 조성사업’의 용역사 지역정보연구원이 제안한 이색 특화 먹거리이다.깨끗하게 씻은 단풍을 한 달 여 간 소금에 절여 부드럽게 한 뒤 수분을 제거하고, 튀김옷을 입혀 튀긴 다음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먹는 것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단짠’(달고 짠)의 요소를 두루 갖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적당한 짠맛은
삼척 미로면 내미로리 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옥)에서는 내미로리 천은사 입구 공한지에 대규모 국화 정원을 조성한다.내미로리 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옥)는 최근 가을을 맞아 지난 농림수산식품부 ‘창조적 마을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원 중 214백만원을 투입해 6,000여㎡의 공한지에 형형색색의 국화 6만본을 식재했다.특히, 여름 내 다채로운 풍경을 제공했던 꽃길을 정비하고 금번 국화꽃 6만본을 새롭게 식재함으로써 미로면을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소담한 국화꽃 향기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또한, 주변 공한지
지난 2018. 10. 7.(일)부터 10. 9.(화)까지 3일간 올해 처음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가 빛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도심속 야간 축제로서의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지난해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처음 개최된「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는 대형 폴리넷 스크린을 이용한 ‘라이팅쇼’, 스페셜 게스트 ‘짙은’, ‘치즈’ 등과 함께한 ‘청초 빛 무대’ 등 메인공연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다소 쌀쌀한 밤 날씨 속에서도 ‘빛의 터널’, ‘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