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8일 제23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롤러스키 대회가 선수 및 관계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올림픽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한스키협회장배(회장 신동빈) 전국롤러스키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6명이 출전, 1부와 2부로 나누어 남‧여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8개 부문으로 올림픽이 열렸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평창군에서는 진부중‧고, 대관령중, 상지고, 평창군청스키팀 등 22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겨
무더운 여름, 인제 백담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수려한 경관, 시원한 물줄기가 이어지는 백담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추억을 쌓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휴가기간 인제 남면 남전리 동아실 계곡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방태산의 울창한 수림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다.
17회쨰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3일 밤, 처음으로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밤을 즐기고 있다.
태백시는 8월 3일 오후 6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속에 축제 ‘전국 청소년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19 미니쪽배 콘테스트가 3일 화천읍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참가자 69팀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랑프리를 차지한 '천연기념물 28호'에게는 시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2019 화천토마토축제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사내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19 DMZ P.O.P Concert In 화천' 행사가 지난 31일 밤 화천생활체육공원 화천공설운동장에서 마마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악동뮤지션, DJ 춘자를 비롯해 최문순 군수와 군장병, 주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태백시는 28일 오후 1시 황지연못에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국내수계도시 초청 공연으로 밀양백중놀이가 진행되었다.
이번 주말 속초해수욕장은 야간개장과 버스킹, 그리고 오징어맨손잡기 등으로 축제가 한창이다. 속초해수욕장은 가족 여름휴가로 동해바다를 찾은 여행객에게 특별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해안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1.속초해수욕장 비스킹 페스티벌 2.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3.오징어 맨손잡기
26일 현재, 주문진 버스터미널 인근과 강원도립대학교 근처에는 주차타워 건립을 둘러싼 주민들의 찬성, 반대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강릉시가 주문진 전통시장 부근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공원(구읍사무소 근처)을 400대 수용 규모의 주차타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12일부터 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9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강릉시가 응모해 선정된 것이지만, 정작 주민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선정 발표가 나서야 뒤늦
이번 주 들어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주문진읍의 향호해변의 낮 12시 정오 풍경이다.향호해변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137개국 2만 2272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BTS) 발자취를 따라 가고 싶은 한국 관광명소 톱 10’ 투표를 한 결과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인제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일원에서 열린 서울 대표축제인 ‘2019 한강몽땅축제’에 참여해 주요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뗏목을 소재로 한 인제 뗏목 시연회를 개막 퍼포먼스로 펼쳤다.이와 함께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는 인제 뗏목아리랑 소리극 개막 공연을 펼치며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