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에게 원활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한다.현재 성수기 및 주말에는 한반도지형 입구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도로변 갓길 주차로 인해 교통 정체가 상습적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고, 주차장 입구 주변과 장내에서도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돼 사고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등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이 어려웠다.이에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한반도지형 주차장 확장공사로 당초 147면이었던 주차장이 대형버스
원주시는 오는 22.(토) 원주시 SNS 서포터즈를 초청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 개장”원주 야경 팸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팸투어는 원주시 SNS 서포터즈 1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명실상부 원주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최근 복원사업을 완료한 강원감영을 방문해 원주의 멋진 야간풍경을 취재·홍보한다.조애자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온라인, SNS에 적극 홍보해 그 동안 시민들이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었던 원주의 야간 풍경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되고,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동지를 맞아,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동지 민속체험행사를 오는 22일(토)에 개최한다.2018년 무술년 마지막 세시풍속행사인 동지행사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짦은 날로 동지를 기준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의 의미가 있다.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우리 문화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우리 고유절기 ‘동지’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였다.동지 민속체험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동지팥죽을 만들어 나누어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전하은 입주작가의 개인전 ‘해변의 산수도인(山水盜人)’을 동해시 수원지에 위치한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오픈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업공간과 과정 등 작품활동 전반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하여, 동해시의 자연과 사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개성 있게 풀어낸 회화 작품, 드로잉, 자연물 설치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전하은 작가는 “이번 전시의 주제인 ‘해변의 산수도인’은 폴 발레리의 시 ‘해변의 묘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거진읍 반암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의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통합개발 함으로써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에 고성군에서는 어촌정주어항인 반암항에 복합낚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어촌뉴딜300사업에 공모신청(‘18.10월)을 하였고,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었다(’18.12월)이번 사업대상
조각가 박찬갑(국제현대미술관장)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까르셀 에서 초대 심사위원에 의해 조각부문 ‘Who am I ?’ 로 최고상 금메달을 수상했다.프랑스 국립미술협회는 1861년 창설되었으며, 1890년 로뎅과 동료작가들에 의해 시작되어 10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대규모 살롱이다.는 매년 12월 프랑스 대통령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올해는 특히 프랑스와 일본의 수교 160주년을 기념, ‘자포니
속초시립박물관은 12월 18일(화)부터 내년 2월 25일(월)까지 ‘학창시절의 낭만, 설악산 수학여행’을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갖는다.1900년대 대한제국기부터 근대학교 교육의 도입과 함께 철도가 개통되고 광복 후 일반화되었던 수학여행이,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설악동에 대규모 국제관광단지가 조성되면서 전국 제일의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되었다.설악산 관광의 초창기 관광객들의 모습과 초․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잊지 못할 낭만으로 남아있는 설악산 수학여행 면모를 당시 사진과 기념품 등을 통해
올해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 규모가 처음으로 2만5,000명 선을 넘었다.화천군은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유치한 전지훈련단 수가 2만5,192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만699명에서 4,493명 늘어난 수준이다.‘수상종목의 메카’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정 종목 전지훈련단 수가 작년 7,948명에서 올해 1만3,024명으로 5,000명 넘게 급증했다.여자축구 역시 지난해 3,220명에서 올해 4,760명으로 1,500명 이상 늘었다.전지훈련단 규모 증가에 따라 이들이 지역에서 소비한 직접 지출규모 역시 크게 늘
난고 김삿갓문학관은 박물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난고 김삿갓문학관 전시콘텐츠개발 및 설치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 전시 개선사업은 영월의 대표 인물인 김삿갓을 재조명하여 ‘방랑시인 김삿갓’, ‘민중시인 김삿갓’, ‘김삿갓 재해석’ 이라는 3가지 주제로 김삿갓을 다각도로 다뤘으며, 특히 콘텐츠개발에 중점을 둔 사업인 만큼 김삿갓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및 미디어 영상, 창작국악, 지역작가의 설치미술작품, 유명작가의 현대작품 등 김삿갓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학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
삼척시에서는 오는 12월 18일(화) 오후 7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박범신 소설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앞서 11일에는 시「섬진강」의 저자 김용택 시인이 강연자로 나서‘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 쓰다’를 주제로 독자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오는 18일 열리는 행사에서는 박범신 소설가의‘사람으로 아름답게 사는 일’에 대한 강연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박범신 소설가는 1973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 소설『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죽음보다 깊은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협의회장: 삼척시장 김양호)는 지난 12월 17일(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평택~삼척 동서6축 고속도로구간 중 미개통구간인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의 완전개통을 주제로 ‘2018 중부권 동서균형발전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날 포럼에는 공식초청된 정부 및 국회, 학계전문가, 지역시민사회단체장들 외에도 3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의 조속한 완전개통에 대한 지역민들의 간절한 바램과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포럼에 앞서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는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
인제군에서 학생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작은 끼와 솜씨를 모아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 ‘2018 예술축제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공연이 개최됐다.강원도 인제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인제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관내 초・중 학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축제는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예술축제로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이 주관한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4일(금)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70회차의 기간 동안 한마음으로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의 결실로 가득 채웠으며, 곽오근 음악감독을 비롯한 11명의 음악강사와 52명의 단원들은 땀과 노력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의 음악감독과 강사들은 아이들의 꿈을 위해 마음을 모은 120만원의 장학금을 영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철원군은 12월 15일부터 2019년 2월중순까지 고석정 경내에 다양하고, 화려한 경관조명작품을 설치하여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운영한다.고석정 별빛정원에는 다양한 캐릭터등(슈렉, 피오나, 장화신은 고양이 등)과 LED 장미, 5색 별빛으로 빛나는 LED 나무를 만날 수 있다.임꺽정 동상이 있는 꺽정광장에는 철원의 상징인 오대쌀과 두루미와 연관된 60여종의 다채로운 조형물이 설치되고, 대형하트, 마차, 트리 등 볼거리가 풍부 해졌으며, 잔디광장 일원은 하트 터널과 소원지 매달기를 할 수 있는 은하수 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침체된 어촌 경제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한 「2019 어촌뉴딜 300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0억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어촌뉴딜 300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표적 소규모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사업으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게 2021년까지 전국 2,300개 항·포구 중 총 300개를 선정,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재생·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조원이며 개소당 평균 100억이 투자된다.이번 선정은 해양수산부
홍천여자고등학교(교장 고기환)의 독서토론 동아리인 ‘도담’의 기장 윤인수(2), 부기장 진주현(2) 학생은 지난 16일 오후 자생봉사단체인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을 찾아 아름다운 기부를 했다.‘도담’은 여성가족부와 홍천군이 주최하고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차현숙)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주관한 ‘와La 즐겨La 놀아La’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 제8회 청소년어울마당동아리제 ‘굿바이 2018’ 청소년 예능경연대회 폐막식에서 청소년동아리 우수부스대회에 17개팀 중으로 참가해 토론부스를 운영 ‘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상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강원도가 실시한「2018년 지방규제개혁 평?뮈【?˝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도지사˝기관표창(강원상품권 3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개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평가지표별 실적검증 및 도 규제개혁위원회 평가를 거처 실시되었으며, 고성군은 행태개선·적극행정을 통한 국방분야 규제해소 사례에서 ˝민통선 구간 송강∼건봉사 검문소 폐쇄 대체시설 설치로 주민·관광객 통행 불편 규제 해소˝부문에서와 중앙부처 네거티브 규제 등 법령개선 규제애로 해소, 지방규제
인제군이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77억원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은 올해 41개의 전국단위대회와 14개의 도 단위 체육대회 등 모두 55개의 대회를 유치하였으며, 레슬링, 검도, 탁구 등 8개 종목 80여개팀 전지훈련 등 모두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5만 여명의 선수단이 인제군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15년도에 17억원, 16년도에는 54억원, 17년도에는 67억원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을 이끄는 성장 동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15
'2018 제20회 하늘내린 인제군수기 검도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원통중고등학교 원무관(검도체육관)에서전국에서 참여한 선수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심세일 대표와 직원 20여명이 14일 연탄 2천장을 평창군 대관령면 저소득 가구에 직접 날라 배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평창 알펜시아리조트는 저소득가구 대상 청소 봉사, 가정방문 위로 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심세일 대표는 “오늘 배달한 연탄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알펜시아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