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우리음식연구회 (회장 김정희)는 2017년부터 분과활동으로 추진한 꽃차플래너 사범과정 수여식 및 작품전시회를 2월 27일 개최했다.수여식은 20여명의 수료생들에 대한 사범패 수여와 축사, 경과보고, 영상시청, 작품전시 및 꽃차시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졌으며, 꽃차 플래너 과정은 2017년 3월부터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추진되어 그동안 100여종이 넘는 꽃을 제다하면서 3급, 2급, 1급, 사범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오늘 드디어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 수여식을 개최했다.눈으로 보고 향으로 느끼는 꽃차는 요사이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을 위한 무료 파티존을 운영한다.청소년 파티존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놀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여가·놀이 문화공간을 제공해 건전하고 올바른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수련관 1층에 위치한 파티존은 청소년들이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도록 노래방 기기와 촬영소품, 가발, 머리띠 등의 파티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해준다.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연중 청소년수련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33-340-5875)로 신청 가능하다.이외에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꼬마기차
횡성군은 오는 3월 2일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후 1시부터 횡성읍 교항리 전천둔치 일원에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2018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개최한다.횡성문화원(원장:박순업)이 주최·주관하고 횡성군 후원,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화 36사단 108연대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달맞이 행사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재현 및 체험활동 시간과 함께 사물놀이, 풍물놀이, 한국무용, 전통국악, 실버 에어로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전통떡메치기, 용줄다리기, 지신밟기, 달집 태우기, 쥐
송대관과 태진아, 설운도 그리고 한혜진까지.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들이 횡성의 무대를 빛낸다.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최를 축하하고 올림픽 붐 조성에 동참하고자 오는 2월 7일(수)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트로트 대전’을 펼친다.횡성문화재단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2월 7일, 3월 7일 2회에 걸쳐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2월 7일 ‘트로트 대전’에는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인 송대관과 태진아, ‘쌈바의 여인’, ‘다함께 차차차’의 설운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총6편이었던 3D입체영상을 교체, 추가함으로써 최종 8편의 입체영상을 확보하여 국내 최대 영상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과 희망을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더욱이 이번 교체 된 영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우주 이야기와 남녀 누구나 좋아할 법한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까지 겸비하고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는 1월 31일 횡성에서 펼쳐질 ‘소달구지’ 이색 성화봉송 행사가 군민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지난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하는 2,018km 구간을 돌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 도착한다.성화봉송 행사가 시작된 지 92일째 되는 날인 2018년 1월 31일, 횡성군 둔내면 자포1리 마을회관에 도착한 성화는 횡성군청까지 총 8.6km 구간에 걸쳐 43명의 성화봉송 주자와 함께 달린다.이병한 횡성부군수, 이주호 횡성군민대
농기계임대사업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홍천군이 2018년도에는 도약적 발전을 위해 임대농기계 구입에 22억원을 투자하여 56종 194대를 구입할 계획에 있으며, 남면지역에 임대사업소를 추가설치하는등 집중투자를 확대하기로 하였다.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상사업비, 인센티브등 국비사업 18억원을 확보하였고, 추가로 도비사업 2억원을 확보하여 지방비 부담을 최소화 한 것도 눈에 띄었다.홍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2,049농가가 승용이앙기등 66종의 임대장비를 6,190
강원도(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와 횡성군(한규호 군수)은 30일 횡성군청에서 ㈜윈로드시스템(대표 김윤석), 넥스트바이오㈜(대표 신언무)와 횡성군내 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해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식을 체결하는 2개 기업은 우천일반산업단지(윈로드시스템), 우천제2농공단지(넥스트바이오) 부지 28,000㎡(8,475평) 내 총 25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80여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식회사 윈로드시스템은 2012년 설립
2018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홍천군청 소속 경성현선수에게 올림픽 출전 불가를 통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7만여 홍천군민이 분노하고 있다.홍천군청 알파인 스키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지난 2016년 창단하여 매년 3억원 가량의 막대한 군 예산을 투자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은 물론, 각종 국제 및 국내대회 참가 및 훈련을 지원해 왔다.그 결과 경성현선수는 중국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알파인스키 선수로는 성적이나 기량으로 최고의 선수로
횡성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발판삼아 횡성한우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횡성군은 2016년 12월 횡성축협,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 횡성한우협동조합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횡성한우를 동계올림픽에 납품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18일에는 올림픽조직위원회(POCOG)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 올림픽을 찾는 선수들과 임원, IOC 위원 등에게 횡성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기로 했다.올림픽에 공식후원되는 횡성한우는 양지·사태를 제외한 전 부위, 보석살·삼각살, 갈비,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관내 우수 제품과 청정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홍천몰」(http://홍천몰.com)에서 2018년 1월 15일(월)부터 2월 14일(수)까지 설맞이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판행사 개최로 홍천한우, 홍천인삼, 홍천잣, 홍천쌀 등 홍천의 명품 농․축산물 및 임산물 등 다양한 제품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기업에는 판로지원의 효과와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우수 제품을 설명절 선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강원도 경제진흥원에서 위탁 운영 중인 홍천
횡성군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에 발맞춰 지난해 전체 기간제근로자 228명 중 78명을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지침 시달 전부터 자체 계획(1단계~3단계)을 세워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단계 43명, 2단계 35명 등 총 78명을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했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행정보조 21명, 단순노무 11명, 보건복지 34명, 기술인력 7명, 현업종사 4명이다.2018년 중 3단계 전환을 통해 64명을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해
3년연속 강원도내 귀농귀촌 인구 유입 1위를 차지하며 귀농귀촌 메카로 떠오른 꿈에그린 전원도시 홍천군이 2018년도 귀농귀촌인 인구 유입 및 안정정착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추진에 닻을 올렸다.2018년에는 특히 청장년 인구 유입을 위한 창농․취농 지원 및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먼저 마을당 1백만원(10개소) 또는 6백만원(3개소)이 지원되는 귀농귀촌 화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갈등해소 교육, 화합한마당 잔치, 선진지 견학, 전통문화 체험 등 지역주민들과 귀농
횡성군이 대관령관광특구 활성화사업으로 확보한 7억2천만원(국비 3억6천 포함)의 예산으로 둔내역을 거점으로 둔내면 일원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둔내역사를 비롯한 인근 주변에는 올 12월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의 기초적 인프라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먼저 1월중으로 모바일 기반 비콘시스템 및 다국어 관광홍보물을 통해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2월에는 횡성한우브랜드화와 음식점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관광체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3월에는 둔내역사 활성
「제6회 홍천강 인삼송어축제」가 역대 최다 인파를 기록하며 1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월 5일(금)부터 21일(일)까지 강원도 홍천강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 일본 등지에서도 인삼송어의 손맛을 보기위한 발길이 이어지며 명실상부한 겨울철 대표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이번 축제는 준비과정부터 순조로웠다. 12월 불어 닥친 한파로 얼음이 40cm가량 두껍게 결빙되면서 밀려드는 관광객을 수용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개장 전인 지난 4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성공을 예감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018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 경기에서 홍천군청 경성현선수가 회전, 복합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따라서 홍천군청 경성현선수는 첫날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포함하면, 이번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2개, 동메달1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강원도 18개 시·군 거세 한우 등급 판정을 분석한 결과 홍천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국 평균 88.1%를 상회하는 91.5% 출현율을 보였다.1++등급 이상 출현율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24.9%로 전국 평균 15.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홍천한우는 5개월 이전 거세하여 6개월령부터 12개월까지 육성기에 양질의 풀사료 위주로 사육하여 골격과 소화기능을 강화하고, 비육전기와 비육후기의 체계적인 사양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고급육 생산량을 꾸준히 향상 시켜왔다.이러한 결과로 지난해 2017 국가브랜드 대상 한우부문
횡성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횡성을 찾는 관광객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횡성군은 올림픽을 겨냥해 강원도에서 개발한 대표 음식인 ‘강원나물밥’ 전문점에 대한 지원과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나물밥’은 곰취, 참취, 곤드레, 어수리 등 4가지의 지역 대표 산나물과 강원도에서 개발된 품종인 오륜쌀·오륜감자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식으로, 최근 문재인 대통령 경강선 KTX 시승 중 오찬 메뉴로 제공돼 화제가 되면서 강원도 대표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산채를 활용해 만든 4개의 소스를 제공해 취향에
‘제5회 한국 아이스 다이빙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언더씨익스(대표 차순철) 주최로 서석면 수하리 1307번지 용소에서 개최된다.아이스다이빙은 얼음을 깨고 들어가서 다이빙을 하는 레포츠로 두께가 15센티미터 이상인 얼음을 깨고 들어가 물속을 탐사하거나 구조 작업을 하는데서 유래하였다.‘도전과 성취, 그리고 열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뜨거운 관심 속에 매년 진행되고 있는 아이스 다이빙 페스티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홍천군 서석에서 혹한기 얼어붙은 얼음을 이용한 익스트림 스포츠 축제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평창
스포츠 메카 도시로 도약한 횡성군은 2018년 새해 벽두부터 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로 숨가뿐 한해의 스타트를 끊었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개최되는 “현대해상 2018 FK리그”는 벌써 3년째 횡성에서 열리고 있으며, 총 30일간 1,000여명의 선수단이 풋살 최고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실력을 겨룬다.또한 전국 최고의 야구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는 연초부터 신일고(1.2.~1.31.)와 청원중(1.14.~1.31.) 야구 선수단이 동계전지훈련 둥지를 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