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티켓이 장애인 좌석을 제외하고는 전석 매진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식 티켓 예매율은 지난 5월 31일 예스24를 통해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래 조금씩 증가하다가 가수 규현과 거미 등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10일부터 가파르게 증가세를 보였다.개막식은 7천여 명이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2만 원으로 티켓 현장 수령 시 강원상품권으로 100% 전액 환급하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7월 3일 오후 7시 30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1.(토)에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원도 야생화 군락지를 테마로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생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기획 되었다.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은 지난 10월 개장한 원주 최초 공립 수목원으로 국내 9번째 규모이다. 사전참가자 3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 칵테일 강습 및 시연, 자작나무길 트레킹, 야생화 화분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방법은 인스타그램「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막식 개최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할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1970년대에 창단되어 전세계를 투어하는 팀인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 합창단(Girls Choir “Vognyk”) 40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다.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의 협조로 보그닉 합창단의 내한이 성사되었으며, 보그닉 합창단은 7월 3일 개막식(강릉아레나), 5일 축하콘서트(강릉아트센터), 6일 우정
20일 오늘 저녁 8시 2023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가 택시부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신을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단오장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가장행렬 퍼레이드, 신통대길 길놀이가 진행되었고, 10시 45분에는 남대천에서 불꽃놀이를 진행했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6월 16일(금)과 17일(토)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를 개최하였다.프로그램이 진행된 정선 로미지안가든은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어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정선의 명소이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빛나는 별빛 아래서 요가 및 명상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전후 포토존을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요가 프로필 사진은 참가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프로그램 특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함께 18일 ‘23년 춘천시민 숲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춘천시 중·장년층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항노화 효과 증진을 위해 맨발 걷기, 크나이프(수치료-계곡물 발 담그기), 폭포트레킹과 같은 걷기 활동과 숲속요가, 아로마오일 마사지 체험, 천연 염색체험, 암벽타기 등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함으로써 숲에서 건강을 만날 수 있었다.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숲 걷기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문화 자원과 숲을 활용한 춘천형 숲관광 콘텐츠
강릉단오제 맞이 ‘제13회 한청실버가요제’가 오는 18일(일) 오후 1시 단오장 내 수리마당에서 개최된다.실버가요제는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3회째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가 주관한다.지난 5월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로 치열했던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12명의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경연을 펼친다.본선 진출자의 무대와 더불어 관객과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인선, 윤수현 등 초대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층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할 전 세계 최대규모 합창대회이자 음악계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 손꼽히는 제12회 세계합창대회(World Choir Games)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세대와 성별, 문화와 국경 등 모든 경계를 뛰어넘고 부르는 이와 듣는이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강릉에서 울려 퍼진다.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의 다양한 합창단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합창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노래와 음악을 통해 병마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하모니를 전하는 ‘한유회 합창단’과
‘2023 양양 그란폰도’가 오는 17일 아름다운 남대천과 설악산을 배경으로 양양군과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그란폰도(gran 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다.양양군은 그란폰도 대회 개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양양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소개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려, 양양군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한다.‘2023 양양 그란폰도’는 1,500여명의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양양교 북단 제방도로에서 출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춘천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소외계층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유치하였다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한 장애인단체와 일반 숙박 고객들을 위하여 기획된 이번 인형극은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춘천인형극단에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숲속의 소풍 같은 하루를 선사하였다.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우리 원을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문화 예술인과 함께 더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어
학교폭력예방 교육 목적의 문화예술체험으로 청소년 방문공연 ‘스페셜’이 인기를 얻고 있다.청소년 공연 ‘스페셜’은 시골학교를 배경으로 각 주인공들의 순수하고 독특한 인물설정이 특징이며 극 중 친구들이 각자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며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린 성장 뮤지컬이다.뮤지컬 ‘스페셜’은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뮤지컬을 통해 보다 쉽게 학교폭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학교로 직접 방문하는 공연을 진행하는 청소년 뮤지컬 ‘스페셜’은 학생들이 평소 익숙한 학교강당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3일 오후 2시부터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장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특산음식 요리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위축되었던 외식업 경기의 회복을 응원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지역 대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다.올해 참가팀은 총 23팀으로 각 시‧군 외식업지부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시상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상 1팀과 강원특별자치도 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상 4팀으로 총 5팀을 선정한다.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강원특별자치도는 6.17.(토) 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인 솔방울전망대 일원에서“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엑스포 개막 100일을 앞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6. 11.)을 축하하고, 산림엑스포의 붐 조성 및 대국민 참여 등 엑스포 성공기원을 다짐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솔방울전망대 체험, 화암사 숲길 걷기를 비롯하여 숲 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목공예 만들기 체험, 버섯 시음체험, 산림엑스포 VR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자에게 즐길
강원특별자치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이탈리아 선적 11만 톤급 코스타세레나호가 오는 6월 12일과 17일 두 차례 국내외 관광객을 싣고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북해도를 향해 출항한다고 밝혔다.12일 출항하는 크루즈는 승객 2,020명을 태우고 5박6일 일정으로 북해도의 명소인 무로란과 아오모리를 기항 후 속초로 돌아오고, 17일은 2,150명이 오타루, 하코다테와 아오모리를 방문하는 6박7일 일정이다.이번 모항크루즈는 롯데관광개발이 2019년 3항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것이라 의미가 깊다.
강릉시는 국제 관광 재개가 본격화됨에 따라 6월 약 1,000여 명의 해외관광객들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다양한 국제행사 참여를 통한 홍보와 오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개최되는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로 해외 관광객들의 강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제관광은 여행사 단체관광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강원도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현지 관광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강릉여행 상품이 만들어져 모객 중에 있다.지난 5월 수십 개의 국가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 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한류
강릉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5회 강릉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작품 12점을 최종 선정했다.‘기억하고 싶은 추억하고 싶은 강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강릉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강릉의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소재로 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산품, 공예품, 패션잡화류 등이나 관광명소 및 대표축제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특히 올해에는 기존 관내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변화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20년 만에 강릉시 일원에서 18개 시·군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3일(토)부터 7일(수)까지 성대하게 펼쳐진다.총 41개 종목 중 주 개최지 강릉에서는 육상, 축구, 야구 등 30개 종목이 34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사격, 승마, 역도 등 11개 종목은 도내 8개 시·군에 분산되어 경기가 치러진다.성화 봉송에는 많은 강릉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6월 2일(금)부터 이틀간 21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최종적으로 개회식장에 점화되어 대회 전기간 동안 계속해서 성화를 밝힌다.특히, 봉송의
유니온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온라인 K-컬쳐'가 5월 27일 줌(Zoom)을 통해 국내외 태국인, 다문화 가정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K-컬쳐’를 실시했다. 행사 전 1,100여명이 접수했다.유니온사회적협동조합은 아이스브레이킹, K-컬쳐, 한국어클래스, K-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다문화 가족 및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더불어 한국어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쏭깐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가 축사를, 강릉 김홍규 시장이 축전을 통해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고, 강릉 원주대의 다문화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별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를 개최한다.재단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6월 9~10일에는 춘천의 야간 경관 조망이 좋은 구봉산 산토리니에서, 16~17일에는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유명한 정선 로미지안 가든, 마지막 23~24일은 관동 8경 중 하나인 경포호가 보이는 강릉 경포호수광장 등 3개소에서 진행된다.본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야간 요가 및 명상 프로
강릉시 옥천동 행정문화복합센터 건립 부지 내에서 신라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5개의 문화층이 확인되면서 추가적인 문화재 발굴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월 해당 부지 내에서 적석(돌무지) 유구와 고려~조선시대 자기 등 다수의 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청으로부터 매장문화재 발굴을 허가받아 3월 6일부터 문화재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옛 예국고성내에 위치하고 있는 조사지역은 대창리 당간지주와 수문리 당간지주가 남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정밀발굴조사에 따르면 건물지 7동, 석열 15기, 소성유구 6기, 수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