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8일 가스안전관리 강화와 부패척결, 준법준수 등 최우수 고객만족을 위한 가스안전관리 고객자문단 13명을 구성해 약 9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는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저연령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꿈을 찾도록 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의 도전 활동으로 팝아트, 배드민턴, 어르신 손·발 마사지, 바우길 탐방 등 영역별로 매주 1시간씩 8회로 진행된다.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4가지 영역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자신이 세운 성취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인증서 수여와 포상식 참여의 기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손동성)가 주축이 된 의료봉사단(단장 김남동)은 필리핀 나익시, 멘데즈시 및 인당시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실천하고자 지난 2월 9일 발대식을 갖고, 3월 7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필리핀 의료봉사는 2012년 15명의 봉사단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50명이 참여, 지난해까지 총 진료인원이 15,668명에 달하는 등 매년 봉사 열기와 현지 호응이 더해져 이제는 강릉시와 필리핀 카비테주 양 지역 간의 국제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의료봉사단은 지역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강릉문화재단(이사장 최명희 강릉시장)은 8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제50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17년 감사보고 및 수입·지출 결산보고, 2018년 재단사업계획에 따른 업무보고, 2018년 정기공모 지원사업 승인 등을 진행했다.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함세호)는 6일 경포동 시루봉 정상에서 이종태 경포동장을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포동 무사안녕 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무사안녕 기원제에서는 경포동의 평안과 주민안녕,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을 올리고, 참석한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함세호 경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경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와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패럴림픽을 앞두고 5일부터 8일까지 ‘스마일 양보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단이 개인택시를 포함한 지역 내 16개 택시업체를 방문해 패럴림픽 교육을 진행한 후 ‘스마일 양보운전’ 스티커와 ‘빙상경기 개최도시 스마일 강릉’ 카포켓을 전달하고 양보운전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약속한다.이번 캠페인은 양보운전을 다짐하고 홍보물을 통한 스마일 강릉의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난 동계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등 올림픽 관련 정책에 적극 참여하며 최일선에서 친절한 손님맞이와
내곡동풍물단(회장 김좌섭) 회원 15명은 5일 강릉시립복지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삼겹살로 사랑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내곡동풍물단은 각종 행사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10년이 넘도록 매년 삼겹살 데이(3월 3일)에 강릉시립복지원을 찾아 삼겹살을 구워 원생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심영섭 강원도의원과 황남선 내곡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인숙 내곡동장 및 주민센터 직원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구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득)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일 구정면사무소(면장 최대영)에서 자생단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면 주민안녕 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안녕 기원제에서는 구정마을의 평안과 주민안녕,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을 올리고, 참석한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양(회장 김옥화)은 3월 2일(금) 10시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 마리아관4층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김옥화 대표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바른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도 “대학 발전에 도움을 주신 김옥화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는 물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바른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옥화 대표는 강원경제인대상 특별상,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했고 현
안목 커피거리에 있는 보사노바(대표 정연환)는 27일 송정동주민센터(동장 이원근)를 방문해 안목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보사노바는 이에 앞서 지난 12월 강릉시청 복지정책과(과장 최웅길)를 방문해 송정동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지원사업으로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원석) 위원 15명은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강릉솔향수목원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정홍보위원회 위원들은 ‘봄철 논, 밭두렁에서 소각행위 하지 마세요’ 현수막과 산불조심 깃발을 솔향수목원 주요 등산로에 설치하고,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강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400여명이 10회에 걸쳐 4개 종목(컬링,아이스하키,알파인스키,봅슬레이)경기장에 참여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열기 확산과 성공적인 개최에 응원 활동을 펼쳤다.서포터즈 활동에 참가한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이 국민의 올림픽 참여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이 되었길 바라며 패럴림픽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조영돈 의장을 비롯한 각 의원들이 2월 7일(수) 사천 늘푸른마을 등 17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강릉시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있으며 따뜻한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고 있다.조영돈 의장은 “세계인의 축제로 모두가 올림픽에 집중되어 혹여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 의회가 먼저 다가가 어렵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순·황도순)는 지난 2월 5일(월) 교1동주민센터에서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교1동 협의체는 사회보장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민관협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을 실정을 잘 아는 위원 9명을 추가 위촉해 총 28명의 위원으로 재정비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최근 오랫동안 이어지는 강력한 한파에 발이 시릴 정도의 냉방에서 지내는 소외계층 15가구에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으로 지난 연말까지 기부된 530만원 중 300만원을 난방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제2기 교1동
교2동주민센터(동장 이채희)는 강릉올림픽파크 인근 주민들을 위한 교통 안내 책자를 발간해 교통 통제구역 및 인근 16·17통(대림아파트), 18·19통(이편한세상아파트) 주민들에게 배포했다.교2동에는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올림픽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미 올림픽파크 주변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됐고, 지난 1일부터 올림픽파크 주변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변경되고, 7일부터 교통통제가 실시됐으며, 주요도로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운영돼 교통 동선, 주차 공간 등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예상된다.이에, 교2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의 불편을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선유)는 2월 6일(화) 김철래 강릉부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돈육 668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품은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희망복지단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유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문진 새마을금고(이사장 심상열)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화) 주문진읍사무소(읍장 신시묵)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30만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 쌀 101포/10㎏를 기탁했다.심상열 주문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든 이웃들이 훈훈하고 온정이 가득한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많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옥순)는 2월 5일(월) 연탄 난방을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정의 연탄 840장을 마련, 3가구를 찾아 직접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서옥순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상섭)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찬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2월 6일(화)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회원들이 생산한 2백만원 상당의 강릉쌀 ‘햇쌀가득’ 1,000kg(100포×10kg)을 전달했다.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는 전달받은 쌀을 지역 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회장 김상섭),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김형숙), 한국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회장 어재일),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배순
오죽헌 시립박물관은 3월 9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마치고, 3월 13일 오후 2시 제24기 박물관 강좌 개강식을 개최한다.박물관 강좌는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을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총 17회의 전통문화 관련 강의와 5회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된다.강의 주제는 율곡이이와 신사임당, 문화재 그리고 박물관, 강릉의 문화유산, 커피 이야기, 한국의 민화, 강릉단오제, 관동팔경, 동해안 농어촌문화, 강원의 역사와 문화, 자경문, 성학집요, 독서문화의 변화, 조선후기의 왕실 문화, 18세기 조선의 새로운 글쓰기, 한국의 전통건축, 한국무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