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3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배꼽축제에 첫째 날 19,152명, 둘째 날 35,329명이 방문하는 등 이틀 동안에만 총 54,481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0,047명(첫째 날 10,679명, 둘째 날 29,368명)이 다녀간 것과 비교해서 인원수는 14,434명, 약 36%가 증가한 수치이고, 지난해 3일간의 누적 방문객 48,223명과 비교해보아도 훨씬 앞선 수치다.‘오감이 즐거운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100×五樂(오락) FESTA’를
철원/화천/양구/인제
한정복 기자
2023.09.03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