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가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로 명칭을 정하고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들어갔다. 6월 19일 11시 30분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를 포함한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이재철 부시장, 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의 의미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담겨 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성남종합스포츠센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성남시 출범을 준비하는 인수위원회가 19일 출범하며 현 판식을 갖는다. 인수위 명칭은 은수미 당선인이 시정 운영 원칙으로 삼고 있는 “시민이 시장이다”에서 따온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30분에 현판식을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운영된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분과 ▲문화·복지분과 ▲경제·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인수위는 행정·교육·체육분과는 홍준일(선대위 전략기
2018년도 하반기와 2019년 유행 헤어트렌드는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홀 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행사의 공식 명칭은 ‘2018~2019 한·일 미용 축제(2018~2019 KOREA & JAPAN HAIR LAFESTA)’이며 2018 하반기 유행할 컷과 펌의 칼라와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일본팀 미용인으로는 전설적인 에리카헤어의 대표 사쿠라이 야스히로가 참석하며 2019년 뉴트렌드컷과 업스타일에 대한 전망을 직접 시연을 통해서 가늠해 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열펌을 마스터한
-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에서 23일(토)과 30일(토), ‘이터널 선샤인’ ‘무디 인디고’ 상영- 7월 5일(목)부터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전시회도 열려낙원악기상가 4층에 자리잡은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로맨틱한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오는 23일(토)와 30일(토)에 로맨스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과 ‘무드 인디고’가 상영되는 것.먼저 6월 23일(토) 저녁 8시에는 ‘꼭 봐야 하는 명작’으로 꼽히는 ‘이터널 선샤인’이 준비돼있다. ‘이터널 선샤인’은 이별
- 16일, KBS 출연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16일 토요일 밤 10시30분 KBS 1TV 에 출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자유한국당 원유철, 바른미래당 정병국,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토론자로 나와 ‘북미 담판 – 비핵화 진전? 빈손 합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박 의원은 “이번 협상을 보면 complete, ‘완전한’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이 ‘완전한’을CVID를 포괄하는 단어로 해석하는 게 맞다”며 “트럼프식 모델이라는 것이 비핵화 완료 시점을 잡아서
현대자동차㈜가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과의 협업을 통해 월드컵 개최 기간(6월 14일~7월 15일)을 포함한 9일부터 7월 20일까지 42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 특별 전시회 ‘FIFA World Football Museum Presented by Hyundai’의 개막 행사를 현지시간 8일(금)에 진행했다고 10일(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방문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공식 파트너로서 1930년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상이군경 관객이 즉흥연주에 참여하고 마음껏 노래하는 멀티콘서트가 열렸다.국내 인기 타악창작그룹의 레전드이자 '발광(發光) & 딱따구리음악회 & 코리아타악기오케스트라'를 제작운영하는 비트인(공동대표 한상현 임준식)은 지난 6월 8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동구보훈회관’에서 ‘해피패밀리타악콘서트 노크, 런버스킹’을 개최했다.‘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전국 노인복지관을 순회(총 10회)하며 진행하는 비트인은 특히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국가발전 및 국제
관람객이 직접 악기도 만져 보고 연주도 해볼 수 있는 ‘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 콘서트 관람도 경험할 수 있는 ‘멀티콘서트’가 서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음악을 통한 문화예술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총감독 한상현)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충남서산에 있는 ‘서산성봉학교’에서 2018년 순회공연(런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관 및 특수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타악콘서트’이며, 모두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성남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0일 오후 5시~7시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동부보훈지청, 성남FC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히어로’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는 성남FC와 부산FC의 축구 경기(오후 7시~9시)에 앞서 진행된다.성남에 거주하는 6.25 전쟁 참전 용사 30명, 국가유공자 150명과 그 가족 120명 등 모두 300여 명을 초대해 특별관람석에 모신다.한신석 6.25 전쟁 참전 유공자가 시축을 한다.국가보훈처가 제작한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홍보 영상도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운동장 서문(W1) 입구
성남시가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편다.이 사업은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에 200~500W급의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그 비용의 최대 82%(국·도·시비)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자금 소진 때까지 146가구 지원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편다.미니 태양광은 아파트 베란다 난간이나, 단독주택 옥상·지붕에 소형 태양광 모듈을 설치, 생산된 전기를 일반 콘센트에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보급가격 63만~132만원인 미니 태양광의 가구당 지원금은 설치 용량에 따라 55만~107만원이다.자부담
성남시는 6월 5일 낮 12시 관내 평양냉면 전문 음식점에서 북한이탈주민 임기제 공무원 6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성남시에 근무하는 북한이탈주민 임기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공무원들은 모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딴 실력파들로, 지난해 9월부터 동 주민센터에 근무 중이다.이들은 이날, 성남시에 근무하는 북한이탈주민 임기제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 직무교육 확대 등을 건의했다.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면
노래 전공자(voice major)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독보적인 커리큘럼 개발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2018년 봄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노래전공 (voice major) - ‘보컬트레이닝전공&보컬뮤직(보컬퍼포먼스전공)’을 위한 실용적이고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성공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는 지난 5월17일(목) 10년 전 부터 연주봉사로 연계된 국제재활원을 방문하여 공연을 마쳤고, 그 후 지난 29일(수)에는 서교동에 위치한 ‘Stay•Round•Gee’ 뮤직홀에서 2018
성남시는 보행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오는 12월까지 3곳에 추가 설치한다.추가 설치하는 곳은 분당구 분당동 건영장안 유치원 앞 사거리, 수정구 태평동 금빛초등학교 앞 사거리, 분당구 정자동 늘푸른중학교 앞 사거리다.현재 15곳인 대각선 횡단보도는 18곳으로 늘게 된다.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에 ‘ㅁ자’ 형과 ‘X자’ 형을 동시한 설치한 횡단보도다.보행 신호가 켜지면 교차지점의 모든 차량이 일시에 정지해 보행자들은 어느 방향으로든 교차로를 건널 수 있다.보행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차량이 우회전할 수
성남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3323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다.‘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8년부터 5년마다 하는 조사다.조사 대상은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원, 공동주택, 종합병원, 특수학교, 복지시설 등이다.조사 요원 20명이 각 시설의 주 출입구 접근로, 출입구, 계단, 승강기, 화장실, 욕실 등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현황을 조사한다.높이 차이 제거 여부, 보조 손잡이, 점자블록, 유도 안내 설비 등이 적정하게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가축시장에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영업 환경이 쾌적하게 바뀌고 있다.성남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모란가축시장 193m 구간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 중인 가운데 1차 사업 구간(145m)의 공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2차 사업 구간(48m)도 두 달 후면 완공된다.모란가축시장 비가림 시설은 높이 7.5m 천장에 폭 6m의 지붕을 씌운 형태다. 창호 자동 개폐시설과 528개의 LED 야간 조명이 달린다.모란가축시장에서 대게, 회, 삼계탕 등을 파는 음식점 등이 파라솔, 의자 등을 내놓고 옥외 영업
성남시는 대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지방행정 체험 사업’을 편다.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비 마련과 졸업 후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려는 사업이다.모집 절차는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접수)를 통해 이뤄진다.공고일(6월 4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나 그 자녀, 차상위 계층, 등록 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선발 결과는 오는 6월 22일 시 홈페이지를
지난 5월 31일 10시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에서 따뜻한 맞춤구두 전달식이 진행됐다.전달식에는 성남시 사회적기업 두림환경(대표 김종만),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이사장 이옥주),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이사장 유석영)이 함께했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홈커밍데이에서 두림환경 김종만 대표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축하 연주에 감명 받아 연주 단원들을 격려하고자 연주용 맞춤구두 후원(11켤레 220만원 상당)을 약속하면서 성사되었다.
성남시내 탄천과 공원, 놀이터에 조성된 22곳 물놀이장이 오는 6월 9일 동시 개장한다.성남시는 오는 8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7시까지 각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방·운영한다.매주 월요일은 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탄천 물놀이장은 수진동 삼정아파트 앞, 야탑동 만나교회 앞, 수내동 분당구청 뒤, 정자동 신기초교 정자역 앞,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등 모두 5곳에 있다. 휴게 그늘 쉼터, 샤워시설, 간이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공원 내 물놀이장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산성동 단대공원, 태평4동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옥인)는 모란시장 주변 주정차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오는 6월 14일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중원구는 지난 2월 모란시장 이전과 둔촌대로 확장공사로 인해 그동안 단속 대상 차량임에도 단속보다는 주차지도에 중점을 두고 계도 행정을 펼쳤다.그러나 불법 주정차에 대한 민원 증가와 장터 이전 후 3개월이 지난 점, 6월 초 둔촌대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통행편의 확보, 주정차 질서를 확립하고자 단속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단속대상 차량은 기존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전체이다.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옥인)는 종이나 청테이프가 붙지 않는 특수 도료를 142개 공공시설물에 코팅해 불법 광고물 부착을 막기로 했다.구는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6월 15일까지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특수 도료 코팅 사업’을 편다.도료는 페인트 성분의 특수 액상 물질이다. 이 도료액을 바르면 접착제, 벽보 등이 붙지 않아 불법 광고물 부착을 차단할 수 있다. 한번 코팅으로 약 2년간 효과가 지속된다.코팅 대상은 모란역, 광명로 양방향 도로변에 있는 신호등·가로등 기둥, 배전함, 버스 쉘터다.각 공공시설물에 붙은 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