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을 갖춘 공격수 김지현과 정성현이 강원FC 공격진에 합류한다.강원FC는 김지현, 정성현과 2018시즌을 함께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지난해 최전방 공격수 부재로 어려움을 겪은 강원FC는 득점력 있는 신인선수들과 계약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했다.김지현은 2017 U리그 1권역 득점 3위에 오른 공격수다. 14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강원 한라대 공격을 이끌었다. 올해 편입으로 강원 한라대에 합류한 김지현은 기량이 만개했다.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존재감을 그라운드에 새겼다. U리그,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FC가 공개 채용을 통해 산하 U-15(주문진중), U-18(강릉제일고) 팀의 감독 선임을 완료했다.강원FC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구단 산하 U-15, U-18 팀 감독에 대한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많은 지도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하며 감독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원FC는 서류 전형, 면접 등을 통해 U-15, U-18 팀 감독을 한 명씩 선임했다.2018년부터 강원FC U-18 팀을 지도할 사령탑으로 최진규 감독이 선임됐다. 최진규 감독은 할렐루야 축구단, 전북 현대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국가대표로
신인 미드필더 이현식, 김경우, 김수혁이 강원FC 중원에 힘을 보탠다.강원FC는 유망한 미드필더 이현식, 김경우, 김수혁을 품에 안았다. 고참 위주의 중원에 젊은 피를 수혈해 스쿼드를 두껍게 했다.이현식은 지난 8월 타이베이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대학 시절을 통해 기량이 무르익었다. 대학교 2학년 때 첫 대학선발 대표로 발탁됐고 점차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이현식의 용인대는 3년 연속 U리그 권역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현식은 중원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끊임없이 공수에 관여한다. 안
이민수와 이재관이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한다.강원FC는 이민수와 이재관을 영입했다. 두 선수는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J리그를 경험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전코레일을 거쳐 강원FC에서 K리그 데뷔를 준비한다. 강원FC는 검증된 자원들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이민수는 청소년 대표로 27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9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해 전 경기에 나섰다. 2011년엔 U-20 월드컵 참가를 눈앞에 뒀지만 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으로
청소년 대표 출신의 강지훈과 박창준이 나란히 강원FC에 입단했다.강원FC는 강지훈, 박창준 영입에 성공했다. 멀티 플레이어 자원의 합류로 스쿼드의 깊이를 더했다. 강지훈은 청소년 대표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U-20 대표팀에서 무려 3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U-23 대표팀으로도 2경기에 나섰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 주전으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강지훈은 대표팀 경기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원더골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5월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
엘클라시코, 스페인 라리가 더비 경기는 메시와 바로셀노나의 완승으로 끝났다.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12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타이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경기를 가졌다.대다수 축구 전문가는 바로셀로나의 승리를 예측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레알 마드리드의 반전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전 다소 우세한 경기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후반전에 접어들며 급격하게 무너졌다.후반 9분 바로셀로나 라키티치가 로베르투, 로베르투가 수아레즈
강원FC 유스 출신 최준혁과 ‘번개’ 이호인이 강원FC 수비의 품격을 높인다.강원FC는 최준혁과 이호인을 영입했다.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 없는 두 신인선수와 계약으로 수비력 강화에 성공했다. 최준혁은 올해 대학 무대를 평정한 선수다. 대학추계연맹대회 최우수선수상, 2017 한국대학축구연맹 우수선수상 등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대학 선수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그는 중원에서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한다.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186cm, 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바
‘키프로스 특급 수비수’ 발렌티노스가 2018시즌 강원FC에 복귀한다.강원FC는 발렌티노스와 2018시즌을 함께한다. 발렌티노스는 지난해 겨울 강원FC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28일 팀 훈련 과정에서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충격적인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원FC는 발렌티노스가 재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발렌티노스는 구단의 도움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재활에 임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재활의 고통을 이겨냈다. 절대 서두르지 않았다.
◆ 이주영생년월일 : 1991년 3월 16일생키 / 몸무게 : 187cm / 83kg포지션 : 중앙 수비수신용산초-용강중-영등포공고-성균관대-야마가타-천안시청-도치기SC-제프유나이티드-사누키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U-20, U-23 대표팀 출신‘금메달리스트 수비수’ 이주영이 강원FC와 함께한다.강원FC는 투지 있는 수비수 이주영을 오렌지하우스로 불러들였다. 앞서 청소년 대표 이재익을 영입한 강원FC는 지난해 38경기에서 65실점을 하며 지적된 수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차근차근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강원FC는 이주영 영입을
◆ 이재익 프로필생년월일 : 1999년 5월 21일생키 / 몸무게 : 185cm / 78kg포지션 : 중앙 수비수신곡초-포항제철중-보인고현재 대한민국 U-19 대표‘10대 철벽’ 이재익이 강원FC의 새로운 자물쇠로 합류했다.강원FC는 이재익과 계약에 합의했다. 고교 무대와 청소년 대표팀에서 빼어난 기량을 자랑한 이재익을 일찌감치 눈여겨보았고 진정성 있게 다가 가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실점이 많았던 강원FC는 젊은 피를 수혈해 수비진의 수준을 끌어올렸다.이재익은 1999년 5월 21일생으로 한국 나이로 19세다. 2018
드림팀이 뭉쳤다.강원FC는 2018시즌에 선수단을 지도할 코치진 선임을 마무리했다. 이도영 수석코치, 김용호 코치, 김동영 코치, 이충호 GK코치, 박성준 피지컬코치가 강원FC에 합류한다. 송경섭 감독은 최고의 코치진 구성을 위해 고민했고 강원FC의 비상을 이끌 지도자 5인을 최종적으로 낙점했다.공부하는 지도자로 유명한 이도영 수석코치가 바로 옆에서 송경섭 감독을 보좌한다. 이도영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교육을 받으면서 송경섭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함성중학교 감독 시절 여자 국가대표 공격수 여민지를 키운 그는 2008년~2
강원FC가 2018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강원FC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연간 회원권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해에 비해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팬들의 응답을 기다린다.홈 20경기(리그, FA컵)를 기준으로 연간 회원권 정가는 본부석 24만원, 일반석 18만원, 서포터석 14만원이다. 구매 시기가 빠를수록 다양한 혜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연간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구매 시기는 총 1차, 2차, 3차로 나눠져 있다. 1차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18년
‘2018 강원FC 후원의 집’이 10곳을 훌쩍 넘어섰다.강원FC는 지난 10월 22일 열린 전북 현대전을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 홈 3경기를 춘천에서 치렀다. 홈경기장 변화와 더불어 사무국도 춘천으로 이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춘천 시대가 열렸다. 강원FC는 지난달부터 2018 ‘후원의 집’ 유치를 위해 거리로 나서 시민들과 만났다. 춘천 전 지역을 다니면서 후원의 집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열심히 발로 뛰자 시민들은 ‘후원의 집’ 가입으로 응답했다. ‘엄대장네’를 시작으로 ‘돼지한마리’, ‘후쿠오카 함바그 춘천명동점’, ‘위안바오 춘
강원FC 김경중이 자신의 별명 ‘설악산 적토마’에 걸맞은 활약으로 팀의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김경중은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FC의 엠블럼을 가슴에 품었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김경중은 6년의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강원FC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K리그 무대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월 4일 상주와의 개막전에서 국 내무대 첫 모습을 드러낸 김경중은 2017시즌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32경기에 나서 자신의 별명 ‘설악산 적토마’처럼 그라운드를 누볐다. 자신의 장점인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로 팀 측면 공
투표 참여 방법은 강원FC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후보에 오른 5골을 영상으로 확인한 뒤 최고의 한 골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투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일 개별 공지된다. 강원FC가 팬과 함께 2017시즌 최고의 득점 순간 선정에 나선다.강원FC는 6일 오후 6시부터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17시즌 베스트 골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투표는 올 시즌 강원FC가 기록한 59골 중 최고의 득점을 선정한다.강원FC는 KE
강원FC 박선주는 2017시즌 동안 팀의 측면을 굳건히 지켜냈다.경기를 앞둔 강원FC의 홈 경기장. 선수를 소개하는 순간 장내 아나운서가 외치는 박선주의 수식어는 ‘측면의 강자’다. 장내 아나운서가 외친 수식어대로 박선주는 2017년 강원FC 측면의 강자로 맹활약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서 상대 공격 차단에 나섰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능력을 살려 상대 빈 공간을 파고드는 침투와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 터프한 수비로 16경기에서 활약했다.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리그 경기를 소화해 어느덧 리그 통산 60경기에 출장했다.
강원FC 이근호는 팀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근호는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이근호의 강원FC 행은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강원도민의 기대감을 상승하게 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이근호는 강원FC의 중심선수로 맹활약했다. 저돌적인 돌파, 감각적인 공간침투,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진을 공략했다. 이근호의 무한동력과 같은 활동량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37경기에 나서 3420분의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보내 팀 내 필드플레이어 중 최다 경기 출장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지난해
강원FC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강웅이네 라디오’가 4회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간다.강원FC는 4일 오후 오디오 방송 포털사이트 팟빵을 통해 ‘강웅이네 라디오’ 4화 방송을 업로드 했다. ‘강웅이네 라디오’는 강원FC 마스코트 강웅이가 구단 소식을 전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방송이다. 강원FC가 직접 제작에 나선 방송으로 구단 홍보미디어팀 직원이 녹음을 진행한다. 2017시즌 결산 1부로 진행된 4화 방송은 정승용이 한 해 동안 큰 성원을 보내준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을 만난다.‘강웅이네 라디오’ 4화 방송은 2017시즌 강원FC의 활약상을
강원FC의 정조국이 쏘아 올린 득점포는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정조국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득점왕, 시즌 MVP의 강원FC 합류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근호, 김승용, 오범석 등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펼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정조국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 시원한 골을 터트려 지난해 득점왕의 위용을 여전히 뽐냈다.그라운드에서 정조국은 공간침투 능력과 완벽한 골 결정력으로 상대를 맞이했고 강원FC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공격진
강원FC의 김오규가 지킨 중앙 수비는 팀의 승리를 가져다줬다.김오규는 지난 3월 22일 강원FC의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2015년 6월 상주 상무에 입대한 후 21개월이 지나 강원도로 돌아왔다.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중앙중, 강릉중앙고, 관동대학교를 거친 김오규는 고향 강릉으로 돌아와 강원FC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강원FC 소속으로 33경기에 나서 빠른 발을 활용한 차단과 몸을 던지는 수비로 상대를 막아섰다. 강원FC 소속으로 통산 리그 148경기 출전 기록도 써 원클럽맨의 위엄도 뽐냈다.김오규의 활약은 수비에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