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원FC 후원의 집’이 10곳을 훌쩍 넘어섰다.강원FC는 지난 10월 22일 열린 전북 현대전을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 홈 3경기를 춘천에서 치렀다. 홈경기장 변화와 더불어 사무국도 춘천으로 이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춘천 시대가 열렸다. 강원FC는 지난달부터 2018 ‘후원의 집’ 유치를 위해 거리로 나서 시민들과 만났다. 춘천 전 지역을 다니면서 후원의 집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열심히 발로 뛰자 시민들은 ‘후원의 집’ 가입으로 응답했다. ‘엄대장네’를 시작으로 ‘돼지한마리’, ‘후쿠오카 함바그 춘천명동점’, ‘위안바오 춘
강원FC 김경중이 자신의 별명 ‘설악산 적토마’에 걸맞은 활약으로 팀의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김경중은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FC의 엠블럼을 가슴에 품었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김경중은 6년의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강원FC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K리그 무대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월 4일 상주와의 개막전에서 국 내무대 첫 모습을 드러낸 김경중은 2017시즌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32경기에 나서 자신의 별명 ‘설악산 적토마’처럼 그라운드를 누볐다. 자신의 장점인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로 팀 측면 공
투표 참여 방법은 강원FC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후보에 오른 5골을 영상으로 확인한 뒤 최고의 한 골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투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일 개별 공지된다. 강원FC가 팬과 함께 2017시즌 최고의 득점 순간 선정에 나선다.강원FC는 6일 오후 6시부터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17시즌 베스트 골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투표는 올 시즌 강원FC가 기록한 59골 중 최고의 득점을 선정한다.강원FC는 KE
강원FC 박선주는 2017시즌 동안 팀의 측면을 굳건히 지켜냈다.경기를 앞둔 강원FC의 홈 경기장. 선수를 소개하는 순간 장내 아나운서가 외치는 박선주의 수식어는 ‘측면의 강자’다. 장내 아나운서가 외친 수식어대로 박선주는 2017년 강원FC 측면의 강자로 맹활약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서 상대 공격 차단에 나섰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능력을 살려 상대 빈 공간을 파고드는 침투와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 터프한 수비로 16경기에서 활약했다.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리그 경기를 소화해 어느덧 리그 통산 60경기에 출장했다.
강원FC 이근호는 팀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근호는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이근호의 강원FC 행은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강원도민의 기대감을 상승하게 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이근호는 강원FC의 중심선수로 맹활약했다. 저돌적인 돌파, 감각적인 공간침투,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진을 공략했다. 이근호의 무한동력과 같은 활동량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37경기에 나서 3420분의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보내 팀 내 필드플레이어 중 최다 경기 출장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지난해
강원FC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강웅이네 라디오’가 4회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간다.강원FC는 4일 오후 오디오 방송 포털사이트 팟빵을 통해 ‘강웅이네 라디오’ 4화 방송을 업로드 했다. ‘강웅이네 라디오’는 강원FC 마스코트 강웅이가 구단 소식을 전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방송이다. 강원FC가 직접 제작에 나선 방송으로 구단 홍보미디어팀 직원이 녹음을 진행한다. 2017시즌 결산 1부로 진행된 4화 방송은 정승용이 한 해 동안 큰 성원을 보내준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을 만난다.‘강웅이네 라디오’ 4화 방송은 2017시즌 강원FC의 활약상을
강원FC의 정조국이 쏘아 올린 득점포는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정조국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득점왕, 시즌 MVP의 강원FC 합류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근호, 김승용, 오범석 등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펼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정조국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 시원한 골을 터트려 지난해 득점왕의 위용을 여전히 뽐냈다.그라운드에서 정조국은 공간침투 능력과 완벽한 골 결정력으로 상대를 맞이했고 강원FC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공격진
강원FC의 김오규가 지킨 중앙 수비는 팀의 승리를 가져다줬다.김오규는 지난 3월 22일 강원FC의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2015년 6월 상주 상무에 입대한 후 21개월이 지나 강원도로 돌아왔다.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중앙중, 강릉중앙고, 관동대학교를 거친 김오규는 고향 강릉으로 돌아와 강원FC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강원FC 소속으로 33경기에 나서 빠른 발을 활용한 차단과 몸을 던지는 수비로 상대를 막아섰다. 강원FC 소속으로 통산 리그 148경기 출전 기록도 써 원클럽맨의 위엄도 뽐냈다.김오규의 활약은 수비에만 국
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은 울산 현대의 승리로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 양팀은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해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울산 현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FA컵 창단 첫 우승을 한 울산현대는 오늘 22년 FA史에 새로운 기록을 새겼다.
올 시즌 강원FC의 수비를 책임진 안지호가 가정의 수비수로 나선다.강원FC 안지호는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3세 연상의 정혜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사업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꿈을 그리는 미모의 재원이다. 둘은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만나 2년 8개월의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웠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안지호는 지난 2008년 K리그에 데뷔해 2016년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중앙 수비수로 강원FC의 뒷문을 책임진 안지호는 지난해 36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클래식
12월 2일 자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나왔다. 총 32개 국가팀이 8개조에 배치되었다. 대한민국은 F조에 편성되었고 독일, 멕시코, 스웨던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스웨던과 첫 경기를 치루게 된다. 결국 각 국가의 전력을 볼 때 대한민국은 스웨덴과 멕시코를 제물로 독일과 함께 16강에 오르는 것을 목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6월 18일(월) 21시에 스웨덴, 그다음 6월 24일(일) 03시에 멕시코, 6월 27일(수) 23시에 독일과 경기를 치룬다. 결론적으로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해
강원FC의 측면 공격에는 김승용의 정확한 크로스가 큰 힘이 됐다.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은 김승용은 측면 공격을 이끌며 활약했다. 약 3년간의 해외 무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강원FC를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한 김승용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34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스스로 만든 득점과 함께 아낌없는 공격 지원에 나섰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상대 수비진을 파고드는 돌파와 정확하고 빠른 크로스로 득점에 기여했다. 34경기에도 출장해 지난 2012년 기록한 리그 개인 최다 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뤄 여전한 감각도 뽐
오범석은 올 시즌 중원과 수비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강원FC를 굳건히 지켰다.2017시즌은 오범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지난해 중국 생활을 끝내고 강원FC에 합류했다.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오범석은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과감한 태클과 몸을 던지는 수비는 상대 공격진을 막아섰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6월 25일 수원전은 K리그 역대 50번째 300경기 출장을 달
강원FC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팀을 지도할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강원FC는 30일부터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 구단 산하 U-15(주문진중), U-18(강릉제일고) 감독에 대한 서류 지원을 받는다. U-15 감독 1명, U-18 감독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강원FC 홈페이지(http://goo.gl/BNMwpw)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이메일(wonil1981@gangwon-fc.com)또는 우편,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 접수는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접수분에 한해 인정된다. 우편은 ‘강
강원FC 디에고가 팀 내 최고의 주포로 활약하며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했다.2017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한 디에고는 올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 무대 강원FC 소속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강원FC의 최고 주포로 위기의 순간 상대 골망을 흔들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FC의 최고의 자산 중 하나로 맹활약해 강원도민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디에고의 득점은 단순히 많은 수만 자랑하지 않는다. 최고의 순도로 영양가 있는 득점을 보였다. 올 시즌 출전한
FIFA의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Official Payment Service Partner)인 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FIFA World Cup Russia™) 본선 조 추첨을 기념해 2018 FIFA 월드컵(FIFA World Cup™)의 여행 및 소비 예측데이터를 공개했다. 비자는 모든 공식 FIFA 경기장에서 비자 신용카드, 직불카드 및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한 디지털 결제가 가능하도록 POS 단말기를 설치해 무현금 결제 경
지난해 강원FC의 승격을 이끈 정승용이 클래식 무대에서도 측면을 굳건히 지켰다.정승용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해 팀의 클래식 무대 승격에 큰 일조를 했다. 챌린지 무대 41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통렬한 중거리 포와 날카로운 크로스는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고 빠른 돌파는 강원FC의 공격 전술에 큰 힘이 됐다. 2017년 클래식 무대에서도 정승용의 활약은 계속됐다. 31경기에 나서 여전한 돌파와 강력한 킥을 보였고 리그 통산 81경기에 출장하는 기쁨도 맛봤다.정승
강원FC 수문장 이범영이 올 시즌 보인 감각적인 선방은 팀의 새역사를 이뤄냈다.이범영은 2017년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서 골문을 지켰다. 공격진의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의 득점과 김오규, 안지호, 오범석 등이 수비진을 구성해 그라운드에서 활약을 펼쳤다. 필드 플레이어들의 경기 운용과 함께 이범영은 골문 앞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상대의 공격을 막아섰다. 이범영의 선방은 강원FC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위기의 순간 속에서도 침착한 대처와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상대의 슈팅을 쳐내고 낚아챘다. 이범영의 선방 속 강원FC는
올 시즌 강원FC의 공격 전술에는 황진성의 왼발이 큰 힘이 됐다.황진성은 2017년 K리그 클래식 35경기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환상적인 킥과 송곳 같은 패스를 그라운드에 펼쳐 보였다. 3골 5도움을 만들어 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통산 52골 65도움으로 50-50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 지난 5월 3일 광주전은 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황진성은 올 시즌 자신의 장점을 무기로 팀의 전담 키커로 활약하며 공격 찬스를 만드는 데 큰 힘을 보탰다. 112개의 코너킥을 소화해 올 시즌 K
2017시즌 강원FC는 신예들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강원FC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38경기의 여정을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에 힘입어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공격진에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김경중 등의 선수들이 화력 쇼를 펼쳤고 중원에는 황진성, 오승범, 오범석과 같은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았다. 수비는 정승용, 김오규, 안지호와 같은 선수들이 몸을 던지는 방어로 상대를 가로막았다.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강원FC의 23세 이하 신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