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미숙)에서는 지난 11월 7일 오후 3시에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최명서 군수와 외식업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지역특화 음식 개발 1차 시식 및 품평회 개최했다.이번에 개최한 시식 및 품평회는 차별화된 지역 특화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영월군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한 지역특화 음식 개발 상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행사이다.이번 1차 시식 및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개발음식에 대하여 개선사항 등
오는 11월 9일 토요일 주천면 판운섶다리 일원에서 2019년 판운섶다리 문화축제가 개최된다.판운 섶다리 축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우리 전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이맘때 개최되고 있으며, 이제는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섶다리축제위원회(위원장:엄기석)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재즈·성악·트롯·전통춤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특히, 상여재현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
영월군은 제37회 영월군민의날 기념식, 영월지역화폐"별빛고운카드"선포식을 가졌다.
(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지역문화의 거점인 영월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10월 31일 저녁 7시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할로윈 페스티벌 ‘도깨비불_깨비깨비야 놀자’가 진행된다고 알렸다.이번 행사는 영월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인 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과 지역의 문화예술인·동호회들이 함께 만드는 페스티벌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영월만의 할로윈 축제를 준비했으니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2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제7관)에서 《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조선민화박물관 소장품 5,000여 점 중에서 초현실주의가 표현된 소장품 20여 점과 2000년부터 조선민화박물관이 개최해온 전국민화공모전의 수상자 단체인 민수회 소속 작가의 현대민화 32점이 함께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전국민화공모전 등 현대민화가 대중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3년 전인 2017년부터 기
영월군이 전국 155개 시·군에 대한 여름휴가 여행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여행전문 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1박 이상의 여름휴가를 다녀온 1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휴가 여행조사’에서 영월군은 시·군 종합 만족도(1000점 만점) 761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에 비해 9단계, 51점 상승한 수치로, 강원도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정선군은 뒤를 이어 전국 3위, 강원 2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 결과 상위권에 차지한 대부분의 시군(제주도 제외)이 바다보다 산/계곡 있는 내륙
영월군은 오는 11월 1일(금)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개최되는 대토론회는 정명 영월 852주년 제37회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시행하는 군민문화예술주간 「영월 Festival 2019」 행사기간 중 시행한다.「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대토론회」는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원이 주관하며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라는 부재로 축하공연, 기조연설, 3주제와 3토론으로 이어진다.기조연설은 단국대학교 김문식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역사·문화적 가치구현을 위한
(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오는 10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3일간 지역 문화의 거점인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광장에서 단종과 장릉 수호 도깨비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한 공연을 펼친다.먼저, 10월 29일 저녁 7시 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단종과 정순왕후의 재회를 춤과 노래, 타악 퍼포먼스로 표현한 ‘단종의 꿈’ 창작 공연이 열린다.이튿날인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는 단종임금과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도깨비가 지켜준 단종의 사랑’ 공연이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오는 10월 25일(금)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이장 안충선)에 ‘삼돌이 축제’가 열린다.박힌 돌(원주민), 굴러온 돌(귀농귀촌인), 굴러올 돌(예비 귀농귀촌인)을 일컫는 ‘삼돌이’들이 모여 함께 여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 간 벽을 허무는 화합의 자리로, 사물놀이, 라인댄스를 비롯하여 직접 만든 옷을 입고 연출하는 패션쇼까지 주민들이 1년간 마을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인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비록 소규모 마을 축제지만 주민 참여율이 높고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타 지역의 모범이
영월군은 영월정명 852주년 기념 제37회 영월군민의 날 행사를 온 군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를 예정이다.군민의 날이 온 군민의 화합과 축하분위기를 돋우고 새로운 영월의 희망을 열어가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영월군민 문화예술주간 「영월 Festival 2019」를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0월 27일(일)부터 11월 2일(토)까지 전시마당, 연극마당, 뮤지컬마당, 공연마당, 화합마당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10월 29일(화)과 10월 30일(수) 양일간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영월군은 제37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아 온 군민이 화합하고 새로운 영월의 희망을 열어가기 위한 영월군민 문화예술주간 「영월 Festival 2019」를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11월 2일은 영월군민의 날이다. 단종이 승하한지 241년 만인 숙종24년(1698) 현감 신규의 상소로 숙종께서 묘호와 능호를 친히 명하여 추복하였다. 단종복위를 상소한 날이 11월 2일로, 이 날을 기리기 위해 영월군민의 날로 정하였으며, 올해로 37회째를 맞고 있다.또한 올 해는 고려 1167년에 영월을 처음으로 사용한 것을 기점으로 영월
영월군의 민선7기 핵심정책에 가속 탄력이 붙고 있다. 10월 8일(화)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덕포지구(사업명:연결과 소통 그리로 활력, 덕포愛 있다)”가 선정되면서 덕포지역의 경제기반 및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영월역 주변이 강원남부지역의 중추적 생활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또한 지난해 “영흥지구 별총총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품격있는 문화도시 등 영월군이 지향하는 행정 패러다임의 실현을 확신하게 되었다.덕포
평창군은 태풍 ‘미탁’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투게더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평창군과 월드컬처오픈(World Culture Open)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 행사는, 개막 첫날 거센 비바람과 함께 시작하였으나, 이를 개의치 않은 열정적인 활동가와 일반인들의 참여로 행사는 지체 없이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늦게 비가 개면서 천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이 평창 올림픽플라자를 화려하게 밝혔다.첫 번째 글로벌 연사로 무대에 오른 환경 디자이너
10월 5일(토) 마차초등학교 및 탄광문화촌 일원에서 제9회 강원도 탄광촌문화제가 개최된다.이번 문화제는 강원도 탄광촌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만식)가 주관하며, 오전 10시 강원도 탄광문화촌에서 순직근로자 위령제로 축제의 막을 연다.주행사장인 마차초등학교에서는 오전 10시 광부 시가행진, 난타공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동발자르기, 동발메고달리기, 신발멀리던지기, 주민화합 줄다리기, 연탄꼬치구이체험, 민요공원, 사물놀이 등 탄광촌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강원도민과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평창종합운동장, 평창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정정택)가 주최하는 “제42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8개 읍면 전통민속경연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당시 노산성 성지에서 항전한 권두문 군수를 비롯한 여러 관군과 백성들의 넋을 기리는 충의제, 체육대회, 거리축제, 노산가요제 등 40여개의 다양한 민속, 문화, 체육행사가 진행된다.특히, 10월 6일 저녁 7시부터는 평창읍 종부둔치에서 가수 유익종, 채은옥, 김희진이 축하공연으로 펼쳐질
제4회 영월평생학습축제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개최된다.‘배움으로 무지개빛 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인들이 그간 배웠던 것을 마음껏 뽐내고 서로 나누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10시부터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융합창조형 동아리 공연팀 ‘단종의 꿈’ ▲희망영월학교 교가제창 ▲ 융항창조형 동아리 연극팀 ‘까막눈탈출 프로젝트! 미스 나와 아지매들’ ▲평생학습 동아리,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홍보․체험 및 전시 ▲평생학습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전 세계 16개국 20개 팀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DSI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대회”가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유일의 드론스포츠 국제기구인 DSI를 주축으로 강원도와 영월군,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협회가 주관한다.DSI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스포츠로, 각국에서 자체 선발전을 거쳐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이다.강원도와 영월군은 DSI와 함께 드론스포츠 분야의 나아갈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9월 29일(일) 11시에 에 참여한 영월군민 25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한 이벤트는 지난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에 영월군민 25가족 106명이 촬영에 참여하고, 9월 23일(월)부터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서 촬영한 가족사진 25점을 전시하였으며,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9일(일) 전시한 사진을 가족들에게 전달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장, 이재구
지난 7월 5일 개막하여 현재 전시가 진행 중인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지난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에 촬영한 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오는 9월 29일(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맞은편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서 을 열고, 촬영행사에 참여한 25가족 105명의 영월 주민들의 가족사진을 전시한다.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9일(일) 11시에는 전시한 가족사진을 해당 가족에게 전시장에서 전달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동강국제사진제
영월군은 시설채소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겨울딸기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그동안 토마토, 오이, 고추로 한정되어 있는 영월군의 시설채소 분야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 및 딸기묘 등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3중 하우스 구조 및 수막시설, 운반레일 등 겨울철 난방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중점 지원하고 있다.현재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2005년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설향이라는 품종으로 수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