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봉지역 철책 1,010m / 26일 착수 , 추석 연휴(30일)전 완료- 2007년부터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추암 해암정 등 5,318m 철책 철거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어온 노봉지역 해안의 군 경계철책선 철거사업을 지난 9월 26일(화) 착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철거 대상은 노봉지역의 철책 1,010m로 시는 장비 3대와 인력 10명을 동원해 오는 30일 완공을 목표로 철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해시는 본 구간 철책 철거로 기존 망상 해변과 연결되는 5km의 전국 유일한 명사십리 모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9월 27일(수)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숲길 유관기관 담당자 16명이 참석하여 국가·지자체·민간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길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주제로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강릉ㆍ평창국유림관리소, 강릉시ㆍ평창군, 한국산악회 강원지부, (사)강릉바우길 숲길 담당자가 참석하여 대관령 일원의 숲길 관리 현황과 노선별 중복사항 등에 대해 분석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실시하였다.*대관령 지역 숲길 : (산림청) 선자령등산로, 대관령옛길, 백두대간등산로, (지자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소나무류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금지하고, 소나무류 이동·관리 식별체계를 개선하여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소나무류 이동·관리 식별체계는 기존에 발급하던 생산확인표 외에 QR코드로 생성된 차량부착용 증빙서류를 추가로 발급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이동 단속·검문 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다.QR코드에는 생산자, 굴취·벌채 장소, 수요처, 이동날짜, 수량 등 각종 정보가 수록되어있다.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추석명절 많은 인구이동시 소나무류 재선충병 감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8일(목)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산림교육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숲교육 기법과 정보 공유를 위해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가 그 동안 현장에서 갈고 닦은 숲교육 기량과 자체 개발한 숲교육 프로그램의 자웅을 겨루는 자리이다.대회는 숲해설가 경연, 유아숲지도사 경연, 자체 개발한 창의적 숲해설 교구 전시의 3개 부문으로 치러지고, 산림교육전문가 간 숲교육 기법 및 정보를 공유한다.또한,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릉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27일 오후 아동 공동생활 가정을 방문하여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처럼 강원영동병무지청 직원들은 ‘공무원은 국민 전체를 위한 봉사자’라는 생각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복지시설 식사보조 활동에서부터 신생아 모자뜨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영동병무지청 직원들은 2008년 ‘늘 사랑의 집’, ‘사랑의 일터’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식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9월 26일 8군단 본부대를 방문하여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근예비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청’ 생계곤란 병역감면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병무청 방문이 어려운 의무자들의 생계곤란 고충민원을 직원이 현장에 찾아가서 해결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서비스 지원 의뢰 등을 상담해 주었다.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병역의무자가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생계곤란 등 사회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국유림에 대하여 최근 임산물 불법채취와 불법 밀렵도구 설치 등 산림 내 위법행위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10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1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현재 동부산림청 관할 국유림 지역에서 위법행위 29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중에 있다. 최근 3년간(2014~2016년) 임산물 불법채취 건수는 111건이고 년도별로는 2014년 20건, 2015년 45건, 2016년 46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2일 동부산림청 대강당에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규제개선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규제개선 설명에서는 새정부의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2017년 산림청 규제개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 임산물 재배 산지지용 제한 완화 ▲ 목재펠릿보일러 지원기준 완화 ▲ 산림사업법인 등록 처리기간 단축 등규제개선 사례를 소개하였다.특히, 임산물 재배 및 목재펠릿 보일러 등 임업소득과 실생활에 밀접한 규제개선 사례는 참여한 영림단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강릉시 해안지역 군 경계철책 철거사업이 9월 23(토)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철거되는 군 경계철책은 총연장 5.2km로 강문해변~안목해변 3.5km, 연곡해변 0.7km를 시작으로 금진해변 1.0km가 순차적으로 10월까지 철거될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군 경계철책 철거사업으로 인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걸 맞는 관광 인프라 구축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는 9월 25일(월) 오전 10시30분부터 강릉시 송정동 825-13번지(면적 4,046㎡) 일원에서 농업인 및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 이용 2모작 시금치 기계화 파종 시연회’를 갖는다.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식생활 문화가 혼밥, 혼술 등 소량 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기능성 농산물 등으로 소비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수도작 재배 농업인의 소득이 감소하고 있다.이에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신 소득원 발굴을 위해 해안가와 인접한 송정·강문·두산동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는 농촌진흥사업의 종합평가 과정을 통해 지역 농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발전방안을 찾고자 9월 22일(금)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범사업 현장을 순회한다.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추진한 7개 분야 39개 사업을 소개하고, 농업인들이 특히 관심이 많은 민가시개두릅 고품질 단지 조성(경포동) 사업을 비롯한 5~6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성과를 평가하게 된다.무엇보다 올해 18억6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및 귀촌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9월 26일(화) 봉평면사무소에서 ‘제1회 강원동부 산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내용은 단기소득작물(산양삼 등) 재배기술 및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마을기업 사업추진 안내 산림소득정책안내, 사회적경제(마을기업 등) 소개, 산양삼재배기술 이론교육 및 우수재배지 현장견학등이며 대상은 강원도 임업인 및 귀산촌인, 지역민 등이다.“강원동부 산림아카데미”는 귀산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산림에서 소득을 향상
강릉시는 가을철 대표 임산물인 도토리, 밤 등 수실류와 버섯류, 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에 맞춰 9월부터 10월 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강릉시는 가을철 등산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임산물의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특별 단속반을 편성, 백두대간 보호구역, 임도변,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임산물 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산림훼손, 불법벌채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강릉 사천면 한과제조업, 인제 용대리 황태 가공업 밀집지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돼 앞으로 3년간 인프라 구축 등에 국비 14억원을 포함한 36억3천만원이 투자된다.강원도는 9월 21일(수) 강릉, 인제 등 도내 2개 지구(전국 4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었다고 발표했다.지난 6. 23일에는 주문진 수산물 가공업 집적지구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올해 지정된 전국 7개 지구 중 도내에서만 3개소가 지정됐다.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장비, 공동작업장 등 인프라 구축, 정책금융 우대(전용자금 편성, 금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일 대회의실에서 한라시멘트(대표이사 문종구), 한국도로공사 강릉지사(지사장 유한상)와 함께「기업참여 도시숲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기업참여 도시숲 조성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기업이 도시숲을 조성하는 민․관 공동투자 모델이다.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도시숲은 동해 최고의 바다 조망을 자랑하는 동해고속도로 동해휴게소 뒷산(망상동 산8번지, 면적 59,504㎡)에 산책로 및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동부
강원영동병무지청은 19일 오후 강릉 솔올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시간과 연계하여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수업을 유연하게 운영 하는 제도이다.이에 강원영동병무지청도 병무청 공무원이 하는 일, 공무원의 자세, 진로에 대한 조언 등 국가직 공무원이라는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과 병역의무의 전반적 과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9월 21일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공무원, 영림단, 유관기관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산물수집 역량강화를 위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진대회는 스윙야더, 파미윈치 등 각 국유림관리소의 집재장비를 활용하여 가선 설치와 나무를 수집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아울러 기계화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병행한다.동부지방산림청은 2014년∼2016년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 3년 연속 입상한 바 있다. 특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1998년에 출생한 사람과 그 이전에 출생한 사람 중 병역판정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23일에서 11월 29일까지 전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강원영동병무지청에서는 지난 2017년 4월 19일에서 5월 26일까지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기간 중 검사를 받지 아니한 사람은 2017년 6월 8일에서 7월 18일 까지의 기간에 강원지방병무청(춘천)에서 검사를 받도록 하였다.그러나 위의 검사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강원영동지역 병역의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9월17일(일) 국립 대관령치유의 숲과 대관령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선수와 일반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산림청(동부지방산림청)이 후원하고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ㆍ주관하는 행사로 남녀 초ㆍ중ㆍ고ㆍ대학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6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오리엔티어링이란? 자기 혼자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것으로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므로 빠른 판단과 강건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 사업과 병행하여 산림소득작물을 함께 재배할 수 있는 국유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산채·산양삼 재배자 및 산림조합, 평창군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 방안에 대해 산양삼과 산마늘 등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여 토론도 진행한다.특히, 금년 6월부터 산나물 및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기존의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일시사용허가와 복구비 예치 등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임산물 재배가 활성화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