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자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나왔다. 총 32개 국가팀이 8개조에 배치되었다. 대한민국은 F조에 편성되었고 독일, 멕시코, 스웨던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스웨던과 첫 경기를 치루게 된다. 결국 각 국가의 전력을 볼 때 대한민국은 스웨덴과 멕시코를 제물로 독일과 함께 16강에 오르는 것을 목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6월 18일(월) 21시에 스웨덴, 그다음 6월 24일(일) 03시에 멕시코, 6월 27일(수) 23시에 독일과 경기를 치룬다. 결론적으로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해
강원FC의 측면 공격에는 김승용의 정확한 크로스가 큰 힘이 됐다.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은 김승용은 측면 공격을 이끌며 활약했다. 약 3년간의 해외 무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강원FC를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한 김승용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34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스스로 만든 득점과 함께 아낌없는 공격 지원에 나섰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상대 수비진을 파고드는 돌파와 정확하고 빠른 크로스로 득점에 기여했다. 34경기에도 출장해 지난 2012년 기록한 리그 개인 최다 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뤄 여전한 감각도 뽐
오범석은 올 시즌 중원과 수비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강원FC를 굳건히 지켰다.2017시즌은 오범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지난해 중국 생활을 끝내고 강원FC에 합류했다.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오범석은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과감한 태클과 몸을 던지는 수비는 상대 공격진을 막아섰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6월 25일 수원전은 K리그 역대 50번째 300경기 출장을 달
강원FC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팀을 지도할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강원FC는 30일부터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 구단 산하 U-15(주문진중), U-18(강릉제일고) 감독에 대한 서류 지원을 받는다. U-15 감독 1명, U-18 감독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강원FC 홈페이지(http://goo.gl/BNMwpw)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이메일(wonil1981@gangwon-fc.com)또는 우편,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 접수는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접수분에 한해 인정된다. 우편은 ‘강
강원FC 디에고가 팀 내 최고의 주포로 활약하며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했다.2017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한 디에고는 올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올해 K리그 클래식 무대 강원FC 소속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강원FC의 최고 주포로 위기의 순간 상대 골망을 흔들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FC의 최고의 자산 중 하나로 맹활약해 강원도민과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디에고의 득점은 단순히 많은 수만 자랑하지 않는다. 최고의 순도로 영양가 있는 득점을 보였다. 올 시즌 출전한
FIFA의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Official Payment Service Partner)인 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FIFA World Cup Russia™) 본선 조 추첨을 기념해 2018 FIFA 월드컵(FIFA World Cup™)의 여행 및 소비 예측데이터를 공개했다. 비자는 모든 공식 FIFA 경기장에서 비자 신용카드, 직불카드 및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한 디지털 결제가 가능하도록 POS 단말기를 설치해 무현금 결제 경
지난해 강원FC의 승격을 이끈 정승용이 클래식 무대에서도 측면을 굳건히 지켰다.정승용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해 팀의 클래식 무대 승격에 큰 일조를 했다. 챌린지 무대 41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통렬한 중거리 포와 날카로운 크로스는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고 빠른 돌파는 강원FC의 공격 전술에 큰 힘이 됐다. 2017년 클래식 무대에서도 정승용의 활약은 계속됐다. 31경기에 나서 여전한 돌파와 강력한 킥을 보였고 리그 통산 81경기에 출장하는 기쁨도 맛봤다.정승
강원FC 수문장 이범영이 올 시즌 보인 감각적인 선방은 팀의 새역사를 이뤄냈다.이범영은 2017년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서 골문을 지켰다. 공격진의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의 득점과 김오규, 안지호, 오범석 등이 수비진을 구성해 그라운드에서 활약을 펼쳤다. 필드 플레이어들의 경기 운용과 함께 이범영은 골문 앞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상대의 공격을 막아섰다. 이범영의 선방은 강원FC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위기의 순간 속에서도 침착한 대처와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상대의 슈팅을 쳐내고 낚아챘다. 이범영의 선방 속 강원FC는
올 시즌 강원FC의 공격 전술에는 황진성의 왼발이 큰 힘이 됐다.황진성은 2017년 K리그 클래식 35경기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환상적인 킥과 송곳 같은 패스를 그라운드에 펼쳐 보였다. 3골 5도움을 만들어 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통산 52골 65도움으로 50-50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 지난 5월 3일 광주전은 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황진성은 올 시즌 자신의 장점을 무기로 팀의 전담 키커로 활약하며 공격 찬스를 만드는 데 큰 힘을 보탰다. 112개의 코너킥을 소화해 올 시즌 K
2017시즌 강원FC는 신예들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강원FC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38경기의 여정을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에 힘입어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공격진에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김경중 등의 선수들이 화력 쇼를 펼쳤고 중원에는 황진성, 오승범, 오범석과 같은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았다. 수비는 정승용, 김오규, 안지호와 같은 선수들이 몸을 던지는 방어로 상대를 가로막았다.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강원FC의 23세 이하 신예들
강원FC U-18이 ‘제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로 국제무대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했다.강원FC 산하 18세 이하(U-18) 유소년 팀(강릉제일고)은 26일 오전 10시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YAJI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IN 돗토리 2라운드 가이나레 돗토리 U-18과 대결에서 2-6 점수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25일 홍콩 U-18 대표팀을 상대로 거둔 2-1 승리에 이어 1승 1패의 성적을 거둔 강원FC U-18은 2위의 성적으로 첫 번째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친 강원FC U-18팀이 ‘제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승리로 시작했다.강원FC 산하 18세 이하(U-18) 유소년 팀(강릉제일고)은 25일 오후 12시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YAJI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IN 돗토리 1라운드 홍콩 U-18 대표팀과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중반 이후부터 경기 분위기를 이끈 강원FC U-18은 전반 26분, 후반 1분에 만든 두 번의 시원한 득점으로 홍콩 U-18 대표팀을 격파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한 강
강원FC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는 다각적인 지원이 힘이 됐다.강원FC는 2017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근호, 정조국, 이범영, 황진성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불러모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가대표와 K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긴 선수들은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춰갔다. 동계 훈련이 시작될 즈음 외국인 선수들도 하나둘 합류해 강원FC의 여정에 힘을 보탰다. 지난 1월 쯔엉과 디에고, 발렌티노스가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이 중반에 접어든 여름 이적 시장에는 나니와 제르손이 합류했다.브라질, 베트남, 키프로스
2017시즌 강원FC의 강력한 공격력에는 중원의 지원 사격이 있었다.강원FC는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59골을 터트려 1부 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썼다. 2012년 달성한 1부 리그 종전 최다 득점 기록인 57골을 넘어섰다. 이근호, 디에고, 정조국 등의 공격진은 막강한 화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어 승전고를 울렸다. 공격진의 득점은 중원에서 완벽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강원FC의 탄탄한 허리는 90분 내내 경기장에서 큰 안정감을 가져다줬고 확실한 공격에 대한 지원은 득점을 가능하게 했다.다양한 전술을 통해 중
강원FC가 만든 올 시즌 새로운 역사는 공격진의 활약이 있어 가능했다.강원FC는 올 시즌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13승 10무 15패(승점 49)의 성적으로 리그 6위에 자리 했다. 역대 최고 순위 경신은 물론 1부 리그 역대 최다 승점 획득의 성적을 거뒀다. 새로운 기록을 만든 강원FC는 2008년 창단 이래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에도 성공해 강한 저력을 뽐냈다. 강원FC의 활약 이면에는 59골을 터트려 승리에 힘이 된 공격진의 활약이 힘이 됐다.올 시즌 강원FC가 기록한 59득점은 1부 리그 무대 역대 최다 득
강원FC U-18 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해 기량 발전을 도모한다.강원FC 산하 18세 이하(U-18) 유소년 팀(강릉제일고)은 오는 24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IN 돗토리'에 참가한다. 대회는 요나고(일본)에서 개최되며 돗토리 축구협회(이하 TFA), 다이센 시 한-일 고등학교 축구교류회, SC돗토리에 의해 주최된다.참가팀은 총 3팀이다. 강원FC U-18을 비롯해 가이나레 돗토리 U-18, 홍콩 U-18 대표팀이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대회 방식은 각 팀이 다른 팀과 1번씩 상대
38경기 59골, 강원FC는 올 시즌 구단 득점 기록의 대부분을 새로 썼다. 59골은 지난 2009년 K리그에 뛰어든 이래 1부리그 최다 득점이다. 경기당 1.55골 역시 가장 높은 수치다. 19경기 연속 득점은 구단 최다이자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기록이다. 강원FC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상위 스플릿 구단은 ACL에 진출하는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뿐이다. 역사에 남을 만한 골들과 그 숨은 이야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3월 4일 상주전 이근호 선제골 : 새로운 강원FC 등장강원FC는 지난 3월 4일 상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시즌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창단 첫 상위스플릿 진출에 성공한 강원FC는 화끈한 명승부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짜릿한 홈 첫 승의 기억부터 5연승, 평창의 마지막 승부, 역사상 처음 승리를 따낸 순간 등 수많은 추억들이 생겨났다. 강원FC의 2017시즌 홈 명승부 베스트5를 선정했다.◆ 5월 7일 강원FC vs 인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강원FC의 2017시즌 첫 원정은 3월 4일 열린 상주 상무였다.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홈 첫 승은 쉽
강원FC가 새로운 역사와 다양한 기록으로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 유종의 미를 거뒀다.강원FC는 19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최종전을 가졌다. 울산과의 대결 속 디에고의 득점포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 강원FC는 13승 10무 15패(승점 49)의 성적을 거뒀다. 리그 순위 6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순위 경신은 물론 창단 이래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 1부 리그 역대 최다 승점 획득의 기쁨을 맛봤다. 오는 2018년 10주년을 앞둔 강원FC는 K리그 클래식
강원FC 이근호가 태극마크를 품고 아시아 무대 정복에 나선다.이근호는 2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이하 E-1 챔피언십)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22일 이근호는 강원FC 소속 선수로는 최초 A대표팀에 발탁돼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에 일조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이근호는 올 시즌 네 번째로 대표팀에 승선해 2017년의 마지막까지 강원FC의 대표 선수로 활약하게 됐다.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은 이근호는 KEB하나은행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