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에 개막 첫 주 총 31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축제 첫날인 26일은 대형 눈조각 등을 보기 위해 약 1만 2천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였으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27일에는 약 13만 명이 방문하였다.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가 개최된 28일에는 약 17만 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주말 동안 약 31만 명의 방문객이 태백산 눈축제를 찾았으며, 축제가 끝나는 2월 4일까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를 기다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 이글루 카페, 스노우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에는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
하늘 아래 겨울 1번지 대관령면에서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TIME TRAVEL IN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한국 최초 현대식 스키장이 들어선 곳,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곳 등 매력적인 수식어가 가득한 곳 평창, 대관령에서는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축제장에 들어서면, 아름답고 화려한 눈조각과 얼음조각이 수놓아진 청룡 눈터널이 먼저 보인다. 청룡 눈터널은 약 100m에 달하는 길이로, 대관령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들을 얼음조각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15일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20일 (재)나라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3만8,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지난 6일 개막 후 모두 102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2003년 시작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관광객 100만 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이상고온과 겨울폭우로 인해 정상 운영되지 못한 2020년, 코로나19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2021~2022년을 제외하면, 올해까지 15년 간‘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의 열기가 주말 밤까지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화천군은 축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화천읍 선등거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선등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개막일인 6일에 이어 지난 13일 역시 오후 6시가 되자, 선등거리는 화려한 조명을 뿜어내는 거대한 ‘클럽’으로 변신했다.거리 한복판에 마치 패션쇼 런어웨이 무대를 연상케 하는 공연무대가 설치됐으며, 가수들과 DJ 등의 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희희낙락(喜喜樂樂) HIP하게 놀자’라는 페스티벌의 주제에 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하여 이틀차에 들어섰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얼음썰매 등을 즐기며 겨울을 즐겼다. 6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23일 간 화천천과 화천읍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얼음썰매를 즐기고 있다. 6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23일 간 화천천과 화천읍 일대에서 열린다.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주말 밤이 ‘힙’한 페스티벌의 열기로 채워진다.화천군과 (재)나라는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30분시까지, 화천읍 중앙로 선등거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야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올해 페스티벌의 테마는 ‘희희낙락(喜喜樂樂), HIP하게 놀자’다.페스티벌에서는 지역주민과 군부대 참여 프로그램과 초청 연예인 공연, 참여형 댄스대회,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거리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첫째 토요일인 6일에는 걸그릅 로즈퀸, 트롯가수 영선과 도윤결, 유명 래퍼이자
강릉시는 4일(목) 오후 7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의 주재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2주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각 분야별 실행계획에 대해 최종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행정지원단 해당 부서장을 비롯하여 강원 2024 조직위원회,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2명은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이날 보고회는 대회 총괄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전국 얼음축구 동호인들의 열전이 치러진다.화천군 체육회(회장:송호관)와 화천군 축구협회는 오는 13일부터 이틀 간, 축제장에 마련된 얼음축구장에서 2024 산천어축제 전국얼음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5일까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얼음축구대회는 빙판 위에서 안전장구를 착용한 5명이 1팀을 이뤄 상대방과 겨루는 단체 스포츠다.5인제 경기지만, 1팀 당 최대 10명(20세 이상)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선수 중 경기당 7명(선수 5명, 후보 2명)이 출전하며, 매경기 명단변경이 가능하다.참가비는
삼척의 대표적 문화재인 삼척 죽서루가 국보로 승격됐다.문화재청은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삼척 죽서루의 역사적·문화적·건축적·건축사적·경관적 측면에서 탁월한 가치성을 인정하여 지난 10월 27일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 예고했으며, 12월 28일 국보로 최종 지정 고시했다.삼척 죽서루는 관동팔경의 제1경이자 자연주의 건축의 백미(白眉)로 평가되는 대표적 건축물로, 창건 및 중건 기록과 문학·회화 작품이 다수 있는 역사적 가치, 건축물의 수리 등 변화과정 기록이 잘 보존된 기록적 가치, 누정의 다양한 문화성과 지역성을 가지고 있는
‘산타의 고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진짜 산타’가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는다.화천군은 축제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화천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내년 핀란드 산타의 산천어축제장 방문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에 이어 4년 만이다.산타는 첫 일정으로 12일 오전 10시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한다.특히 곧이어 오후 2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이날 오후 3
글로벌 겨울축제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의 서막이 올랐다.화천군은 23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축제를 준비하는 (재)나라 이사장인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노이업 군의장, 지역 주둔 부대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카운트 다운에 맞춰 점등 버튼을 동시에 누르자, 화려한 폭죽과 함께 2만7,000여개의 산천어등, 그리고 수만 개의 LED 조명이 일제히 형형색색의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다.이날 점등식에는 오랜만의 공연을 즐
춘천시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한다.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시는 한국 빙상의 중심 도시라는 영광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또한 지역의 대표상징물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최근 결정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의 춘천 유치를 통한 세계적인 도시로서의 대외 이미지 향상에 발맞춰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춘천스포츠의 100년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태릉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일대가 유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캐나다에서 8주간의 1차 국외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강릉시청 컬링부“팀 킴”선수들이 지난 11월 29일 2차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일본과 캐나다로 다시 출국, 연이은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 행보를 이어가며 세계랭킹 10위권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난번 1차 국외전지훈련에서 합류한 피터 갤런트 코치와 준비했던 전략과 전술을 도입해 실전에 적용했고 결과는 성공적이다.세계랭킹 15위 재진입을 목표로 떠났었던 1차 국외전지훈련에서는 참가했던 7개 대회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2개 대회에서 우승
양구군과 양구 관광을 대표하는 ‘양구 9경’이 최종 확정됐다.새롭게 선정된 양구 9경은 △1경 양구수목원 △2경 한반도섬 △3경 두타연 △4경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5경 양구백자박물관 △6경 펀치볼 △7경 양구봉화산 △8경 상무룡출렁다리 △9경 광치계곡이다.양구군은 그동안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문화 환경에 따라 새로운 관광자원의 발굴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이에 양구군은 올해 1월 양구 9경 전면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5월에는 양구 관광명소 찾기 사진 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은 천곡황금박쥐동굴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확행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천곡황금박쥐동굴은 연중 14 ~ 15도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여름 무더위에는 시원하고 추운 겨울 한파에는 따뜻하며 대부분의 동굴이 산중에 위치해 있는 것과는 달리 시내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희소성 뿐만아니라 접근성이 뛰어나다.동굴 상부엔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생성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돌리네, 우발라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산책로와 함께 100여종 5만여본의 수목 및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 체험공
지난 9월 22일터 10월 22일까지 31일 간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인제가을꽃축제의 지역 경제효과가 393여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축제 평가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방문객들의 축제 기획 및 운영에 대한 만족도, 소비지출액, 소비형태, 축제의 개선 방향 의견 등을 기초자료로 향후 인제가을꽃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안을 분석했다.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25만 3,445명으로 1일 평균 8,175명이 행사장을 방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연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9시까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앞서, 여름철인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야간 개장을 통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지난 22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2월 여행지에 송구영신 명소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추천하는 등 전국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특히,‘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