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김명기)은 10월 30일 14:00 군청에서 횡성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녀), 명성교통(대표 한기명)과 초중고 학생과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화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은 시행하게 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버스무료이용지원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 제공과 이용 희망자 신청접수 등의 업무를 상호 간 성실하게 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이번 협약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초·중·고등학생은 다니고 있는 학교에 신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지난 26일 우천면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에 따른 살처분과 출입 통제 등의 즉각적인 조치 이후,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높은 강도의 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27일 18시부로 발생지 농가에 초소 1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30일 9시부터는 관리-보호지역(반경 3km) 내 2개소에 2인 3교대 근무조를 투입하여 24시간 통제에 들어간다.기존에 운영하던 조곡리 거점소독시설도 예찰지역(반경 3km~10km) 내의 통제초소로 병행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대대적인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6일 오전 우천면 한 농가의 의심축 1두의 양성 판정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소 43두에 대해 살처분 조치를 결정‧추진하였으며, 26일 22시 30분 살처분을 완료하고 해당 지역의 출입을 일정 기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또한 해당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병역대로 하여 해당 범위를 통제하고 모든 농장의 소에 백신접종을 하는 등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관리지역인 반경 500m 내에는 농장 9호에서 255두를 사육하고 있고, 보호지역 반경 500m~3km에는 54호 2,430두, 예찰지역인 반경 3k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1월 9일(목)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한 소극장 대표 밀리언셀러 뮤지컬 ‘빨래’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뮤지컬 ‘빨래’는 주인공 ‘나영’을 중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품고 서울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아픔을 조명한다. 월급이 밀린 외국인 이주노동자, 부당해고를 당한 직장 동료 등 우리 삶 속의 현실적인 고난을 마주한 이웃들이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며 관객에게도 꾸준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그동안 ‘빨래’는 뮤지컬 스타 등용문으로 불릴 정도로 홍광호, 이규형, 정문성, 이
횡성군 강림면의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형은)에서 21일 개최했던 제4회 태종노구문화제가 준비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22일 막을 내렸다.노구사당 중심으로 옮긴 행사장은 찾아온 방문객으로부터 축제 본래의 상징성을 확보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햇볕이 따사로운 날씨에 가벼운 바람이 불어 솟대에 단 만장기 아름답게 날려 입구에서부터 방문객을 설레게 했으며, 축제장으로 올라가면 강림의 토속음식과 농특산물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로 가득했다.특히 왕의 길(6KM), 스승의 길(3KM) 두 가지로 준비한 트레킹 행사는 멋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3일간 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3일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민지, 싱어송라이터 김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안흥찐빵만의 특별한 제조과정을 담은 영상과 전통예술단 아울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쌍다리박, 구재영, 강승연, 앵두걸스, 조명섭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흥 넘치는 안흥의 가을밤을 만들었다.개막식이 진행된 13일 밤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에 달하는 관객이 함께해 안흥찐빵축제 역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하였다.둘째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와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배우 이하늬와 함께 가난으로 꿈을 잃은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OXFAM WALK)’를 10월 14일 개최했다.14일 오전 10시 강원도 인제군 용대황태 영농조합법인을 출발해 만해마을, 인제 가을꽃축제 현장 등을 걷는 10km 코스로 진행된 ‘옥스팜워크’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가족, 친구, 연인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옥스팜워크’는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강릉·정선과 함께 개최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15회 안흥찐빵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지난주 횡성한우축제에서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에 이어 초가을 아름다운 황금 들녘 가운데 펼쳐지는 제15회 안흥찐빵축제에서 홍보부스 마련해 90여 일 남아있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렸다.축제 홍보대사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내레이션과 함께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퀴즈이벤트와 룰렛 이벤트에는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개최된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제19회 횡성한우축제는 첫 총감독제를 도입해 ‘건강하소! 행복하소! 웰빙하소!’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로 일원 주도로까지 확대하여 지역주민이 축제를 즐기고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횡성한우구이터와 구이난장, 횡성한우 카우쇼 , 스트릿존, 웰니스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또한 횡성한우구이터와 스트릿존 안에서 프린지 공연과 떼창 무대가 펼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이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시동)과 함께 주최해 열린 찾아가는 「횡성회다지 소리소문」 1회차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찾아가는 「횡성회다지 소리소문」 행사는 문화재청 2023생생문화재 사업과 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인들이 이끌어가는 예술로 사업이 결합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1회차 공연은 지난 5일(목) 오후 3시, 원주 상지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어 100여 명의 상지대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인 회다지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플래쉬몹과 만장 퍼레이드 공연을
‘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1999년 1회 축제부터 이어져 온 안흥찐빵축제는 올해 15회를 맞았으며, 전국적 명성의 안흥찐빵를 맛볼 수 있음을 물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했다.올해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안흥찐빵의 역사와 문화를 함축한 복합문화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안흥의 매력과 안흥찐빵의 특별한 맛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강릉·정선과 함께 개최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개최를 100여 일 앞두고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는 횡성군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횡성군은 이 강점을 살려 대회 홍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부스에서는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눈뭉치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뭉초’가 행사장 개별 부스를 돌아다니며 이동 홍보활동을 하며, 청소년올림픽 퀴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가고 싶은 횡성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군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23 횡성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작품 주제는 사진을 보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횡성의 자연경관이나 관광지, 대표 먹거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내면 되고, 촬영장소는 횡성군 관내이어야 한다.응모 자격은 횡성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이메일(okgye4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1차 내부 심사, 2차 심사위원 심사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지난달 횡성군 안전관리계획 최종 심의와 행사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전 국민 앞에 화려한 개막을 펼칠 모든 준비를 끝냈다.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총감독 제도를 도입해 한라대학교 신현식 겸임교수를 총감독으로 선임하였으며, ‘횡성한우 공유’를 핵심 가치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모두의 횡성한우’를 내세운다.또한 최초로 구이터와 판매장이 분리되어 운영되며 축제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횡성한우 생산단체 3곳의 상품을
횡성군청소년수련관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개설된‘청소년 골프 주말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골프 주말학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횡성의 골프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평창·강릉·정선과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개최한다.횡성에서는 주요 경기종목으로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횡성군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인지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제10회 청일더덕축제가 열리는 청일면 농거리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17일까지 운영한다.120여 일 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해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눈 뭉치를 형상화한 아주 귀여운 대회 마스코트 ‘뭉초’가 행사장 개별
우천면주민자치위원회(권순태 위원장)는 9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우천문화체육공원에서 마을 청소년을 위해 ‘우천면 Rinbow 꿈빛축제’를 개최한다.횡성군 마을공동체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우천면에서는 처음으로 아동과 청소년만을 위해 꾸며져 면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천면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학부모와 마을 각종 단체가 손을 맞잡고 [무지개 꿈빛] 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우천면새마을부녀회(홍정숙 회장)의 준비로 학생들이 김밥을 직접 만들어서 싸
제19회 횡성한우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횡성한우 미식파티’의 사전 예약 티켓 판매를 오는 9월 15일(금) ‘캐치테이블’ 어플을 통해 오픈한다.이번 ‘제19회 횡성한우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이는 ‘횡성한우 미식파티’는 횡성한우를 오마카세로 맛보는 새로운 먹거리 프로그램이다. 횡성한우 스테이크를 비롯해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6가지 코스요리 음식이 제공된다. 에드워드권 셰프와 150만 유튜버 히밥이 함께하고 횡성한우축제 후원사인 국순당 프리미엄 주류 라인과 멋진 음악 공연이 곁들여져 인생 단 한 번의 미식파티가 1시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