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24일 청양군 행복나눔터에서 ‘2022년 제3회 충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화마당은 ‘마을만들기 행정보조사업,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렸다.농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어진 시설들은 마을 역량에 맞지 않는 규모로 조성되거나 비효율적 위치 등의 문제로 유휴 시설화가 되기도 하면서 사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시설 현황 파악은 물론 운영 주체를 비롯한 행정, 중간 지원 조직의 역할과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주최로 6월 27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축 의제포럼’이 개최됐다.경북시민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이선희 경북 도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황종규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위원장, 황명석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황영호 청도군 부군수의 축사가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발제에서는 박진욱 계명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민관 거버넌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우장한 경북시민재단 상임이사는 다양한 주민 참여 거버넌스 구축 사례를 통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역할
국민의힘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10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진태 전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도민들이 강원도 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 주셨지만, 국회가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지방 권력까지 따라주지 못하면 대통령 혼자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지난 12년 민주당 도정에서 도민들이 행복했는지 물으며,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설악산 케이블카 문제를 지적하고 이
강삼영 모두를위한교육 포럼 대표가 강원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강삼영 후보는 3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 접수를 마친 후, “초저출생 시대에 강원도 아이들 한명, 한명이 참으로 소중하다”며 “교육감으로 꼭 당선되어서 아이들이 저마다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미래교육으로 전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 후보는 예비후보 기간의 선거운동 3대 기조로 ▲강원 곳곳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강원교육 대장정, ▲주 1회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실시간 유튜브 소통, ▲주 1회 핵심 정책을 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곽상욱 신임 대표회장이 1월 18일 (화) 오전, 취임했다.곽상욱 신임 대표회장은 민선5·6·7기 오산시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을 함께 맡고 있다.곽 신임 대표회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협의회가 추진해온 민선 7기의 주요 역점 시책들을 잘 마무리하여 새로운 민선 8기를 준비해야 한다”며,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8대 과제’가 제도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가 「경찰서장도 시민이 뽑아요! 법제화 방안 토론회」를 1월 6일 (목)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기초지방정부 차원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긴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서장을 주민 직선으로 선출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서영교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재호·서범수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다.황명선 전국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10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13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자치안전분과 등 분과회의를 거쳐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10월 20일에 열린 자치안전 분과위원회에서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지역사랑상품권 발급이 확대 되어야하고, 지방정부가 지역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하여 책임과 자율에 기반 하여 방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가 ‘자치분권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과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KDLC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청장, 남상규 강원도의원, 박종길 달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은 중앙집권국가에서 자치분권국가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며,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두관 후보가 그간 자치분권에 기여한 업적과 자취가 매우 크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배출한 김대중, 노무현,
오늘(30일)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언텍트 공약 발표를 통해“취임 첫날부터 강력한 의지로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지원하고, 충청 메가시티늘 국가행정수도권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반으로 찢어졌지만 언젠가는 완전한 행정수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2007년 신년 연설을 소개한 뒤, “노무현 대통령과 저의 꿈이었던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 균형발전은 이제 제가 이뤄야 할 소명으로 남았다”며 충청권 공약을 발표하는 심정을 토로했다.김 후보는 “국가 균형발전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황명선 대표회장, 논산시장)는 8월 25일, 「청탁금지법」에 따른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이하 농수산품) 선물 상한액을 추석명절기간 20만원으로 상향할 것을 촉구하는‘성명서’를 발표했다.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성명을 통해“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농수산품에 한하여 청탁금지법상 선물 상한액을 20만원까지 인상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성명에서는 “청렴사회를 지향하는 청탁금지법의 취지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고통 받는 농어민과
오늘(23일)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평생기본교육제로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지방을 만들고, 지역의 교육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감 선거를 러닝메이트제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김 후보는 유튜브 채널인 김두관TV와 페이스북, 모바일 기반 소통 플랫폼인 ‘만찍남 두관이명관TV’를 통해 교육자치 정책과 지방대학 지방경제 살리기 정책을 발표했다.김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시?군?구 중심 교육자치 개편 △교육감 선거를 단체장과 러닝메이트제로 전환 △매년 20조 원을 교육과 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황명선 대표회장, 논산시장)는 “지방정부가 재정을 부담하게 되는 중앙정부의 사업은 중앙과 지방정부가 반드시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8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는 2단계 재정분권 추진 방향을 확정짓고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하고 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해식 국회의원,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 최상한 부위원장, 이신남 청와대 자치발전 비서관,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지방의원의 비서 격인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사적 업무를 막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방자치법)을 발의했다. 최근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에 따르면,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직무 범위가 법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지방의회의원의 보좌 업무 등 본래의 도입 취지와 맞지 않는 업무를 수행하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김두관 의원은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지원 전문인력은 △지방의회의원의 자치입법 및 정책 활동 관련 조사·연구, △지방의회의원의 자치입법 및 정책 활동 관련 정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황명선 대표회장, 논산시장)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전국민 위로금’ 성격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국민 대상으로 선별없이 지급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였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7월 7일 ~ 8일,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하여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의견을 긴급 취합하고 전국민 대상으로 선별 없이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초단체장 의견 결과협의회는 긴급 조사에 참여한 기초단체장 182명 가운데 72.0%인 131명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하 전국협의회)는 2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미포항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 정부의 방류 계획 철회”와 “국제사회 검증수용”을 촉구했다.전국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인접 국가는 물론 태평양 연안 국가와 지구촌 전체의 해양환경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전국협의회는 이어 일본 정부에게“일방적인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전국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12월 14일(월) 더불어민주당 지방소멸 대응 T/F 출범식에 참석하여 지방소멸 대응과 극복을 위한 여러 실천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오늘 출범식에는 이낙연 대표, T/F 공동단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송재호 국회의원, 권역별 국회의원, 황명선 전국협의회장,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방소멸 대응 극복을 위한 실천적 방안들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T/F 공동단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소멸 대응 정책대안 발굴을 위해 정책연구와 함께 소멸지역 현장방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산하‘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11월 13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서비스 분권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과 함께 학계, 관계, 정당, 시민단체 등을 망라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치분권시대에 바람직한 복지시스템이 무엇인지 본격적인 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으며, 김형용 교수(동국대)가
“자치분권을 위해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14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사무총장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맡았다.이날 총회에서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의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협의회 회장 선출 및 임원 선임, 2020년 후반기 사업승인,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연대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7월 9일(목) 14시 30분, 전국협의회 회의실(서울 여의도)에서 기초지방정부와 전문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구조 및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감소·고령화·양극화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기초지방정부-전문대학 간 개별단위의 협력이 아닌, 전국 및 지역 단위의 연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력 주요내용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산하‘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7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위원장과 함께 학계, 관계, 정당, 시민단체 등을 망라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치시대에 바람직한 복지분권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요구된다”고 밝혔으며, 김은정 교수(부경대)가 ‘자치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