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매거진「시나미」10호- 커피 도시 전설을 발간했다.이번 2023년 가을호는 ‘밤바다’라는 키워드가 더해져 더욱 낭만적인 “강릉만의 커피문화”를 다룬다. 안목 카페거리로 유명한 견소동, 커피와 바다를 사랑한 시민들의 이야기는 물론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강릉커피축제를 만들어온 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지금의‘커피 도시’라는 문화브랜드가 걸어온 향긋한 여정이 담겨있다.매거진 「시나미」는 계절마다 무가지로 발간되며, 시나미 매거진 구독 신청을 통해 우편으로 수령 가능하다. 시나미플랫폼을 비롯
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왕래ㆍ홍귀자)는 9월 17일 강릉시 주문진읍 해변에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스쿠버강습회를 실시했다.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 김용성 대장 등 베테랑 다이버를 강사로 하여 의용소방대원들의 수난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강습회이다.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 김왕래ㆍ홍귀자 연합회장은 “지상에서 발생하는 사고 뿐만 아니라 수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서도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릉시민의 생명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불확실성 증대 영향으로 다수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과중되는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8일(월) 14:00 강릉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금융기관 초정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서는 김형익 회장을 비롯해 강릉시 경제진흥과 박상우 과장, 강릉시 기업지원과 나만주 과장, 강릉시 소상공인과 홍선옥 과장, 한국은행강릉본부 마남진 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영동지부 장익정 지부장, 강원지방중소
강릉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대한 피해 복구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과거 태풍 ‘루사’ 등 강릉 재해 복구 자원봉사 수혜를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월7일 의용소방대원 59명 및 소방대원 6명은 수해피해지역 쓰레기·토사 제거 및 농가 시설물 복구 작업을 실시하여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적극적으로 지역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정만수)는 사천초등학교 전교생(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학사 일정으로 인해 소방서 방문 체험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방문 체험위주 프로그램이다.찾아가는 이동 소방안전교육 주요내용은 ▲ 지진·역화·암흑탈출체험 ▲ 소방장비 체험 ▲ 심폐소생술 교육 ▲ 소화기 사용체험 등이 있으며,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은 3회 233명이 안전체험으로 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 예정이다.정만수 서장은“소방서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우수희)는 22일(목) 오전 11시 남대천 단오행사장(운영본부 옆)에서 단오맞이 ‘강릉쌀 단오떡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김종욱 강릉부시장을 비롯한 여성 농업인 시임원 및 읍면동 임원 30여 명이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강릉쌀 ‘햇쌀가득’ 200kg으로 만든 단오 수리떡(쑥절편, 절편)을 나누어 준다.나눔 행사를 통해 강릉쌀 대표 브랜드인 ‘햇쌀가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강릉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여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강릉농업의 경쟁력 향상
강릉시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민형)는 오는 13일(토) 11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강릉원주대해람홍보관(초당순두부길86)에서 제1회 초당동 미식로드축제 「초당도시락(樂)」을 개최한다.「초당도시락(樂)」은 ‘다채로운 맛, 마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초당 마을길과 함께 셰프들의 고찰이 담긴 음식들을 소개하며 문화와 역사를 품은 길을 ‘맛’을 주제로 이은 마을 축제이다.초당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프리마켓은 진또배기길, 순두부마을길, 허초회길, 기와꽃길에서 맛을 창작하는 초당 셰프들의 창작물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교직원공제회가 기부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일대에 긴급 생계지원과 각종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공제회 기부금과 함께 임직원의 급여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 결성한 ‘노동조합 러브펀드’ 일부가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앞서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경상북도·강원도 산불 및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을
강릉 유천지구에 위치한 엘미강헤어 이미정대표는 2월에 2023년 트뤼키에 초청 '전시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이란 교민행사로 한복과 궁중머리작품 전시를 하러 방문 예정이었으나 튀르키에 대지진으로 잠정 연기되었다. 하지만 가지못하는 작은 마음을 담아 기저귀 소형 460매 , 중형400매, 생리대 10팩 그리고 전 직원들과 따뜻한 겨울옷 물티슈 10팩을 담아 전달 했다. 이 대표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에 좋은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2월 16일(목) 11:00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및 2022년도 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의원총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였이며, 신기업가정신선포식은 △지속적 혁신으로 좋은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 제고 △기업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를 통한 윤리적 가치 제고 △선진적인 기업문화 조성 △친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등의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선포식 이후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공감하고 실천과제를 위
강릉에코파워(주)(대표이사 장용창)와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오는 2월 1일 ~ 6월 14일까지 2주1회 과정으로 에너지경제・경영・정책과정으로“에너지세미나”를 강릉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에너지개관 ▲국내외 에너지시장의 이해 ▲탄소중립의 함정 ▲석탄발전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에너지 관련 강릉기업임직원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은“에너지 세미나 과정을 통해 에너지전환 시대에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기술정보 습득과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1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강릉시 지역주민이 4인 이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신청하면 활동비용 및 활동장소를 지원하는 주민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단체 및 동아리)를 총 2팀 모집한다.‘주민동아리 활동 지원’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여가 생활 영위 및 사회적 관계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동아리 선발 시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단체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자유 주제의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할 수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이마리오)는 영동권 유일의 미디어센터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디지털배움터 거점 공간으로 강릉시민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강원도가 주관하고 KNU강원대학교, ㈜에스엘아이평생교육원과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강릉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역량 교육 진행을 위해 운영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교육실을 무상 제공하고,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교육,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에 필요한 강사와 서포터즈를 제공받았다
강릉에 전해 내려오는 고대 설화 속 주인공 무월랑과 연화 낭자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월화전’이 오는 30일(금) 오후 7시 30분, 31일(토)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창작공연‘월화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획공연으로 제작되어 올림픽 개최 전 해인 2017년에 초연되었으며,2018년 올림픽 기간 동안 문화올림픽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월화거리 등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이후 매년 새로운 시도와 좀 더 대중적인 각색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올림픽 문화유산인‘월화전’은 상설 공연화를
법무부 강릉준법지원센터는 10일 강릉시 옥계면 소재 취약 농가에 사회봉사대상자 6명을 투입하여 씽크대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농가에서 거주하는 지역 농민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옥계농협의 관계자가 강릉준법지원센터에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신청해 이루어 졌다수혜자 A씨(남, 82세)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싱크대는 교체할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진심으로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며 마음을 전했다강릉준법지원센터는 그간 지역 영세, 고령 등 취약농가에 사회 봉사자를 투입하여 노후화된 도배, 장판, 싱크대를 교체해 주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 '강릉교동점'이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가 꾸준하게 치킨을 기부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bhc치킨 강릉교동점은 강릉시 입암동에 위치한 복지시설인 ‘강릉보육원’에 치킨 15마리와 음료 등을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지난 9월에는 bhc치킨 춘천우두점이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에 후원, 10월에는 bhc치킨 원주단계대박점이 '심향영육아원'에 후원 하는 등 이번 후원은 최근 bhc치킨 강원 점주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자발적인 지역사회 상생 릴레이의 일환인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bhc치킨 강릉
주문진읍 건강위원회(위원장 최상정)에서 주최하는 「제7회 은빛 갈대밭 향호 호수길 걷기 행사」가 오는 29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된다.걷기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문진해변에서 시작해 향호 호수길을 완주하는 총 2.5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식전행사로 무천사물놀이, 밸리댄스 등의 공연과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 소개가 있으며, 간단한 준비체조를 한 후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걷는 중간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완주 후에는 소정의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2022년 9월 7일 수요일 14시 강릉시에 거주 중인 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저장강박이란 강박증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에 대해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행동을 말하며, 물건을 버리려고 했을 때 불안과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저장강박은 절약이나 취미와는 다른 행동장애로 볼 수 있다.(출처: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카드뉴스-버릴 수가 없는 저장 강박증)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와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취약계층 가구로, 주거 내·외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시인 허난설헌을 기리는 제24회 난설헌문화제가 오는 27(토) ~ 28일(일)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열린다.허난설헌 탄생 459주년을 맞는 올해 난설헌문화제는 「아름다운 휴머니스트 난설헌!」을 주제로, 생가 터와 공원 내 솔밭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27일 개막식에서는 난설헌시문학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난설헌시문학상은 난설헌의 문학정신과 얼을 선양하기 위해 (사)교산난설헌선양회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올해의 여성작가’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아홉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