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특집 올림픽 개최도시 여행체험단'을 1월 1일-10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1월 24일-26일 2박 3일 동안 강릉, 정선, 평창 일대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100명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8 바꾸자강릉'에서 진짜 파티가 12월 27일(수) 저녁 7시 러쉬RUSH(교동택지)에서 열였다.
강릉문화재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을 맞아 명주예술마당에서 '강릉 커피 앤 재즈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커피와 재즈를 믹서한 이번 축제는 경강선 개통식에 맞춰 열리고 있어 언론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관악을 사랑하는 강원도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여러 관중들에게 선보이는 [2017 강릉 관악제]가 12월 23일 토요일 오후3시 강릉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초등학교 1개 학교와 7개 고등학교등 총 8개 학교가 참여하여 학교의 명예와 그동안 학업과 병행하며 힘들게 연습한 연주실력들을 겨룬다. 참가별 학교로는 강릉 초등학교, 평창 진부고등학교, 강릉 문성고등학교, 강릉 명륜고등학교, 강릉 중앙고등학교,강릉 제일고등학교,강릉 여자고등학교, 강릉 경포고등학교등이다.
태백시의회는 태백선 주말 관광열차 운행중지를 즉각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아래는 촉구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코레일에서는 경강선(서원주~강릉) KTX 운행에 따라 태백선 무궁화호 주말 관광열차(하행 청량리발 23:51, 상행 정동진발 23:55) 두 대의 운행을 중단키로 하였다.이는 충청,강원남부권 지역(제천,영월,정선,태백,삼척) 시․군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줌은 물론, 관광산업을 포함한 해당 지역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되고, 서민의 발을 끊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가
2017년 12월 18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강릉지역위원회는 강릉문화원 누리방에서 303호에서 가톨릭관동대 장석중교수의 "동계올림픽 이후의 강릉관광 동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갖는다.
재난 취약계층 가운데서 가장 취약한 계층이 장애인 계층이다. 장애인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한해 실태조사를 실시해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12월 9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에서 2017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북콘서트 시시한 만남'이 개최된다. 북콘서트의 주인공은 '그림으로 읽는 시'의 신미나 시인과 '노래로 듣는 시'의 정민아 가야금 연주자다.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해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는 12월 6일 관내 9개 사회단체(동해시번영회, 동해시새마을회, 동해시수산물가공협회, 동해시안보단체협의회, 동해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동해시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동해시협의회,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해지회)와 공동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외국기업전용용지 지정 해제 건의”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건의문을 발송하였다.동해상의와 관내 사회단체는 건의문에서 북평국가산업단지는 동해항을 거점으로 한 환동해 물류산업의 중심지, 환동해 콜드체인 허브 구축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
강릉뉴스가 'Google'과 'ZUM'으로부터 기사검색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Google'과 'ZUM'에서 강릉과 관련된 뉴스를 검색하면 '강릉뉴스'가 가장 신속하게 풍부한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네이버와 다음까지 기사검색 제휴를 마치고 나면 보다 발전된 지역정론으로 발돋음 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세 여성 혁명가와 공명하다.강릉 출신 조선희 작가의 "세 여자" 강릉 북 콘서트가 12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조선희 작가는 소설 "세 여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 명의 여성 혁명가의 존재를 담담히 보여주고자 한다. 시대적 배경은 1920년대에서 1950년대에 걸쳐 한국 공산주의운동사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 여성들을 중심으로 주변 남자들의 인생사도 함께 그려졌다.
제20회 강릉 인권영화제가 11월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강릉독립예술극장인 "신영" 서 무료로 열립니다.강릉인권영화제는 인권과 연대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김성수 열사기념사업회와 강릉지역의 시민사회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매년 11월경에 열립니다.이번 2017년 제20회 강릉 인권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사드배치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성주 소성리 주민들의 이야기와 촛불광장의 기록, 그리고 세월호와 민주주의에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들로 모아 보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한 달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Upgrade To Galaxy)을 운영한다.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8’ 또는 ‘갤럭시 S8’를 구매해 한 달간 사용한 후 계속 사용할 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21일부터 27일까지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11월 30일 1만명을 추첨,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들은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공단말기를 참가비 5
강릉 시민행동 부설 강릉 시민 학교가 "동계 올림픽, 시민의 주체가 되는 올림픽 토론회"를 진행 한다. 강릉에서 열리는 많은 동계 올림픽 경기들과 이벤트 가운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올림픽이 무엇인지, 어떤 활동과 참여를 할수 있는지, 그리고 동계 올림픽 폐막 이후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지 등의 다양한 토론의 주제를 가지고 강릉 시민들과의 토론회를 진행한다.
강릉人은 독자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자연스러운 글을 기다립니다. 아래의 형식은 사례에 불과하며 자연스럽게 작성된 글을 보내주시면 에서 검토하여 게재할 예정입니다.보내주실 곳 : 강릉뉴스 이메일 gn3369@naver.com)o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나거나 인상적인 일(유년/청소년/장년)o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o 지금 하시는 일은 무엇이며 가장 보람된 점(직업이나 주요 관심)o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거나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o 여가 시간에 주로 하는 일(취미, 특기 등)o 향후 인생에 있어 새로운 계획이
한승기 강릉러쉬공연이 11월 16일 밤 9시 클론빌딩 러쉬에서 열린다. 연인, 동해의꿈 그리고 최근 신곡 사랑은 당신입니다로 팬들을 만난다.
도암댐 문제 해결대책 없이는 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치루겠다는 것은 허구이다.정선군번영연합회(회장 전제일)와 정선군이장협의회(회장 전영록)는 10월 17일 도암댐 문제 해결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2018년 동계올림픽을 환경올핌픽으로 개최하겠다며 정부와 조직위는 대내외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나, 주 개최지역인 알펜시아 바로턱밑 도암호는 5천1백만톤 가량 물이 2001년부터 썩어가고 있으며, 하층부에는 수 천톤의 오염원이 퇴적되어 하절기 우기 때마다 하류유역을 오염시켜 지역주민의 생존을 위협
한살림연합(상임대표 곽금순)은 10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현권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철저한 LMO 유채 관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는 살아있는 상태로 번식이 가능한 유전자변형생물체(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를 일컫는 말이다. 아래는 기자회견문이다. 지난 5월 11일 강원도 태백시의 유채꽃 축제장에서 처음 발견된 LMO 유채가 전국 방방곡곡에 뿌려진 것으로 밝혀져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국립종자원을 비롯하
제3회 성산솔향가곡제가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함께 10월 14일 오후 4시 성산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2017 미스 글로벌 뷰티 퀸과 함께하는 '오죽헌 달빛기행'이 10월 13일(금) 오후 6시 오죽헌에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무료 입장이며 가수 인순이, 김조한과 퓨전국악 퀸의 공연 후 2017 세계 40개국의 미스 글로벌 뷰티 퀸의 전통의상 갈라쇼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