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30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릉 도심 일대가 침수되었으며, 강릉 경포호수 근처 진안상가 일대는 호수가 넘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을 강릉소방서서 에서 긴급 인명구조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강릉은 시내버스가 전면 중단될 정도로 침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희수, 비욘두드크루의 동영상이다. 강원도의 11가지 볼거리를 멋진 동영상으로 담았다.
27일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상경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 삭발식도 진행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을지태극연습 기간인 30일 오후 2시 강릉시 관내 중학생 30여명을 초청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키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강릉 하슬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안보동영상 시청, 안보사진 관람, 방독면 착용 체험 및 안보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되었다.특히, ‘전쟁에서 살아남기!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사)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숲 밧줄 매듭짓기, 밧줄몸놀이, 나를 지켜주는 나무호루라기 만들기 체험은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최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런,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이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대의 대관령 눈꽃 축제장에서 제27회 대관령 눈꽃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를 1월 19일(토)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 마라톤은 매년 새해에 열리는 겨울철 스포츠의 꽃인 전국의 알몸 달리기 대회 중 가장 재미와 추위를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문예출판사가 수첩에 적힌 지인들의 이름에 줄을 긋고 ‘사망’이라는 단어를 적던, 96세 도리스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도리스의 빨간 수첩’을 출간했다. ‘도리스의 빨간 수첩’은 전 세계 28개국에 출간되었고, ‘오베라는 남자’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이 ‘사랑을 담아 쓰고, 기쁨을 담아 말하는’ 작가라고 추천한 소피아 룬드베리의 장편소설이다. ‘도리스의 빨간 수첩’에서 도리스 할머니는 자신의 붉은색 가죽 수첩 속 이름과 그 이름들 위에 그어진 줄과 ‘사망’이라는 글자를 보면서 자신이 무언가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리스는 간병
월드 와이드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oy Heineken Responsibly)’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이 다가오며 잦아지는 술자리와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글로벌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이 바람직한 음주 풍토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한 영상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는 정정당당한 승부로 많은 F1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코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의 2018년 독주회가 11월 4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매년 열리는 독주회 무대에서 새로운 창작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온 그가 더욱 깊고 넓어진 음악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그의 독주회 ‘Musicscape’는 클래식 기타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 연주회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연장 선상에서 올해의 그의 독주회 ‘Transformation’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ransformation’이라는 음악회의 주제는 그가 추구하
플러스82엘앤씨(대표 배재호)가 24일 성수동 호스팅하우스에서 뉴욕 브루클린의 타투 스티커 브랜드 ‘태틀리(TATTLY)’의 론칭 쇼케이스를 마치고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타투 스티커 브랜드인 ‘태틀리’는 2011년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회사로 글로벌한 아티스트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스티커를 제작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1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아티스트들에게 지급했을 정도로 각광받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론칭 쇼케이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태틀리’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2018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작/연출 최치언, 창작집단 상상두목 공동제작)를 10월 25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199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2001년), 우진창작상 희곡상(2003년)으로 시, 소설, 희곡 부문 모두 등단한 최치언은 특유의 상상력과 구조주의 극작술로 유명하다. 그는 2015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작 최치언, 연출 김승철)에서 극중극중극 구조
천년을 이어온, 가장 한국적인 축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의 홍보영상 입니다. 2018년 6월 14일 목)에서 21일(목)까지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지나 온 천년, 이어 갈 천년 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강원미디어센터 등록 내외신 기자와 강원지역 및 조직위 자원봉사자를 위한 특별공연이 2월 23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렸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 테마공연 은 문화올림픽의 주제인 ‘영감(靈感, Inspiration)’을 모티브로 만든 10여개의 중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 중 가장 중심에 있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강원도의 자연과 그 속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한국적 판타지 공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공연이며, 매 회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2월 12일 아이스하키 여자 조별 예선에서 남북단일팀은 스웨덴에 0대 8로 졌지만 경기장은 북한응원단과 관람객이 하나되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감동의 장면을 또 남겼다.
2월 10일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스위스에 0-8로 졌다. 1피리어드 0-3, 2피리어드 0-3, 3피리어드 0-2의 스코어로 실력차를 실감했다. 남북 단일팀은 오는 12일 스웨덴, 14일 일본과 각각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