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동강뗏목축제가 8월 3일 토요일부터 8월 10일 토요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8월 3일 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하여 한 여름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즐거움을 제공한다.올해 동강뗏목축제는 “물”을 주제로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물놀이장은 8월 3일 선 개장하여 8일간 운영되며, 아름다운 동강 위에 에어바운스로 만들어진 수상장애물이 새
평창군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기업유치전문위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시작한다.평창군은 7월 25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기업유치 전문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기업유치전문위원 첫 회의를 개최하고 평창군 투자유치 전략보고와 향후 기업유치정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군은 이들 전문가를 통해 기업유치활동 전략을 기존 관(官)중심에서 민관협력체계로 전환해 우량기업 발굴, 기업 네트워크 연결 등 능동적인 투자유치 활동 통로를 활용할
평창군은 오는 25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와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공약 실천계획 점검, 협업사항 검토 및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전체 54건의 공약 중 12건을 완료해 22.2%의 이행률을 달성하고, 42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51건은 임기 내, 3건은 임기 후에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평창군의 공약사업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19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는 24일(수)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여성회관 2층 강당에서 ‘반짝 나눔의 장터’를 개장하였다.자연 순환의 의미를 되살려 내게는 소용없어진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 할 예정이다.영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20%를 기부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기부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반짝 나눔의 장터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여성회관 2층 강당에서 개장한다.(일정 변경 시 사전공지, 8월14일/8월28일 개장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마해룡)가 장맛비와 태풍으로 인한 짓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막바지 축제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엔조이 썸머!』라는 주제아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 축제는 행사장을 푸른 인조잔디 바닥으로 조성하고, 바닥분수 공원 조성(포장면적 745㎡), 황하코스모스 포토존 조성, 글램핑 캠핑시설(8동)추가 조성, 대화천 돌다리 징검다리 설치 등
KBS 국악관현악단의 가 오는 7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KBS 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의 대표 국악관현악단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지역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를 통해 국악기 특유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연주부터 맑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경기민요’, 신명나는 ‘놀음판굿’, 흥겨운 ‘신 뱃놀이’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관람할 수 있다.한편 는 지역 문화센터
영월군에서는 젊은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해 영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주목할 점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영월 관내에 2년 이상 거주했거나, 관내 초·중·고·대학을 졸업한 청년 중 현재 주소지가 타 지역인 출향청년을 우선 선발한다는 것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12명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영월군 거주(예정)자가 참여 가능하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후 1개월 이내에 영월로 전입하면 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공고문에 게시된
영월문화재단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영월 동강뗏목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동강퓨전뗏목만들기대회 참가자를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가족, 친구들과 함께 2인 이상 한 팀으로 구성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폐품, 재활용품, 폐목재 등을 소재로 활용,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동력, 무엔진 친환경 배를 제작하여 출품하면 된다.동강 퓨전뗏목 만들기 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배를 만들고 승선해 동강에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동강뗏목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영월군은 이번 주부터 강원도에서 개발한 신품종 오륜감자를 본격적으로 수확한다고 알렸다.금년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비(농촌진흥청)를 지원받아 3개 지역에 10ha 오륜감자 단지를 조성했는데 김삿갓면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번 달 20일까지 남면 북쌍리, 무릉도원면 무릉리에서 수확할 예정이다.오륜감자는 강원도농업기술원 특화작물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으로 수확기까지 생육이 왕성하고 병해충 저항성이 강해 친환경재배에 유리하고 부패감자 발생이 적어서 안정적인 재배관리가 가능하며, 꽃의 개화 기간이 길어 경관용으로도 우수하다. 그리고 전분 함량
2019 평창평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는 26일(수)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평창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수증 콘서트 △도전! 기네스북, 평화 오케스트라 △강원청년창업가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페스티벌 △전 세계에 만들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청년층을 위한 1일차 공연과 장년층을 위한 2일차 공연으로 진행된다.메인 페스티벌에 초청된 가수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1일차 공연에는 YB,
평창군은 대화면 땀띠공원 소재 “꿈의 대화 캠핑장”이 7월 1일자로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평창더위사냥축제 개막를 앞두고 시범 운영을 하기 위해 캠핑장 오픈 기념으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고정식데크(하늘1~23)동을 무료로 대여하고,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가족단위의 아이들에게 시원한 물줄기가 솟구치는 바닥분수와 먹거리를 위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꿈의 대화 캠핑장은 평창 더위사냥 축제기간에 운영될 대화면의 대표적인 캠핑장으로 현재 글램핑(별빛 1~8), 캐빈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2019평창더위사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9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마해룡)가 초여름 더위와 장맛비도 아랑곳없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 행사장을 인조잔디 바닥으로 조성하고, 바닥분수 공원 조성(포장면적 745㎡), 대화천 징검다리 설치 등 각종 인프라를 확충한 더위사냥 축제는 잘 갖춰진 기반시설을 토대로 축제 프로그램 본연의 재미를 끌어 올리는 것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축제는‘엔조이 썸머!’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평창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유여행객에게 관광편의를 제공하고자 "평창관광택시" 운영을 위한 운행기사를 7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관광택시'는 거리에 따라 요금을 징수하는 일반택시와 달리 이용객의 탑승시간을 고려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잦은 이동이 필수인 관광객을 위한 대표적인 교통관광 서비스로, "평창관광택시"는 요금제를 개선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KTX+관광택시+관광지'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여 평창여행을 계획하는 개별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전망이다
영월군은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서 열리는 국제슬로시티연맹 20주년 기념총회에 참석해 한국슬로시티의 추진 현황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총회는 전 세계 30개국 252개 도시에서 슬로시티 인적 자원들이 모였다.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최명서 영월군수는 22일 총회에서 우리나라 슬로시티의 추진 현황과 비전을 참여국가에 제시했다.최명서 영월군수는 "한국 슬로시티운동이 2007년 출범해 12년을 맞이하고, 슬로시티 거점이 마을공동체에서 도시전역으로 확대된 도시공동체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라며 "한국 슬로시티 회원국들은
영월군에서 조성한 펫힐링 달빛동물원이 지난 토요일인 6월 22일 오전 10시 50분경 누적관광객수 1만명을 돌파했다.영월군과 동물원 측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만 번째로 입장한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한수림 씨 가족에게 꽃다발 및 소정의 지역특산품 전달과 더불어 동물원 무료관람 등의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달빛동물원에는 개장 이후 입소문을 타고 평일기준 50명, 주말 기준 700~800여 명 내외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영월군에서는 지난 5월 23일 남면 연당리 662-2번지 일원에 부지 5만6519㎡에 건축
"6월 22일, 대관령 올림픽로드 프리마켓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로터리 앞 올림픽플라자에서 6월 22일 대관령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회장 박정우) 주관으로 올림픽로드 프리마켓 행사가 열린다.올해 5월 4일부터 이틀간 1차로 열린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와 수제먹거리 판매, 어린이날 맞이 체험행사 등이 운영되었으며, 청소년 벼룩시장과 장수사진 이벤트 등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이번주 열리는 프리마켓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잡화‧공예품 등을
영월군은 영월읍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문화장터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문화장터(5일에 한번 놀장)는 영월읍 덕포5일장 주차장 주변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마을주민과 관광객에게 체험형 먹거리, 지역농산물 가공품, 리사이틀 공방 등의 물품을 판매 및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오는 9월부터 아나바다 장터, 생필품, 공예품, 농특산물 판매 및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각종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문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오는 21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이메일(khb850329@naver.com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지난 1년간 평창 시티투어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로부터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5월 12일부터 오대산관광과 바우뜰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평창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KTX 이용 고객들에게 평창의 수려한 경관, 토속적인 먹거리를 비롯해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스키 점프대 등 관광 시설 자원들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편안하고 재미있게 안내해주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평창군과 코레일의 협력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특히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 일
봄배추 주산지인 영월군이 6월 12일경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한다.영월군의 2019년 봄배추 재배면적은 약 380ha로 전국 면적(2,400ha)의 15%를 차지한다. 특히, 영월의 봄배추 주 재배지역인 남면 연당리, 조전리, 북면 문곡리는 해발 200m 이상으로 배추 생산에 적합한 기후여서 식감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올해 작황은 정식 후 잦은 저온과 봄 가뭄으로 초기 생육이 부진한 곳도 있었으나 평균 생산량이 8.3톤/10a 정도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평년대비 전체적인 작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농업기술센터
영월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9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대도시 기초단체 16개 시∙도와 농산어촌 82개 시∙군∙구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2년간의 사업을 점검하였으며 기본구성,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등 6개 분야 30개 지표가 기준이다.2011년 7월 개소한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질 높은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