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드림스타트에서는 8월 6일 14시 춘천닭갈비(대표 서영현)의 후원으로 ‘닭갈비 데이’ 행사를 치뤘다.‘닭갈비 데이’ 행사는 2015년 8월 처음 시작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중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10여개의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2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춘천닭갈비에서 음식 및 음료를 후원하는 행사로써 올해 9회를 맞이하였다.‘닭갈비 데이’ 행사는 방학기간 중 소홀해 질 수 있는 아동들의 건강관리에 영양식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설악로타리클럽 자원봉사자 10여명의 행사 지원으로 아동관련
속초시가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공연할 수 있는 전천후 야외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을 조성한다.속초시 노학동 속초시립박물관에 428.13㎡규모로 조성되는 야외공연장은 국비 등 7억원(국비 280 도비 126 시비 294)이 투입되며, 연말까지 조성이 완료된다.그동안 속초시립풍물단은 실향민문화촌 내 야외마당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상설공연을 하면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특히 속초시립박물관이 빠른 기간 내에 속초를 대표하는 문화체험관광시설로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그러나 야외
속초시는 8. 1.(목)~8. 5.(월) 5일간 속초해수욕장에서「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트벌」과「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Sokcho Beer Shower Festival)」를 개최한다.일상공감(일탈-상생-공감-감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트벌」은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코요태, 노라조, 안녕바다, 크라잉넛, 딕펑스, 죠지, 술탄오브더디스코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EDM DJ가 선보이는 생동감과 감성 넘치는 무대를 통해 청정바다가 펼쳐진 속초의 일상 속에서 색다른 일탈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며
속초시는 설악동 B․C지구를 연결하는 청봉교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한다.1997년도에 준공된 청봉교는 설악동의 중요한 도로시설물이지만 공용기간 증가에 따른 열화손상으로 정밀안전진단결과 주요부재의 결함이 발생하여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진단결과를 토대로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오는 8월부터 60일간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자하여 주요공종으로 교량상부 LMC 교면포장 및 신축이음 교체를 추진하며 교량하부는 열화된 교각 및 교대의 단면보수를 시행한다.특히, 교량상부 교면포장의 경우 기존 아스팔트콘크리트를
양양군 전통시장이 관광객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된다.양양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중소기업청의 시장 현대화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31억 1,8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7억 5,400만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달 말 준공된다.다목적광장은 전통시장과 남대천둔치 사이 공터인 양양읍 남문리 210-9번지 일원에 총연장 150m, 폭 32m로 전체면적 4,739㎡ 규모로 조성됐다.광장 중앙부에는 야외공연장과 계단형스탠드 등을 조성해 음악회, 공연, 축제 등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
속초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전시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곤충을 전시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 휴가철에 진행되는 곤충전은 장수풍뎅이와 애벌레,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애사슴벌레, 수서곤충, 식용귀뚜라미, 식용흰점박이꽃무지풍뎅이와 애벌레, 식용거저리애벌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곤충들을 전시한다. 또한
속초시립박물관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들의 여섯 번째 한국화 작품전을 갖는다.우리나라의 수려한 산수를 수묵담채 한국화 실경산수의 창의적 창작을 추구하고 있는 먹노리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어 방학기간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수묵의 정신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사회경제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문화예술 또한 예술과 기술, 문화와 과학이 융합하는 새로운 창작과 향유가 이루어 지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개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7월 26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공모 선정된 『판소리 오셀로』공연을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인다.국립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판소리 오셀로』공연은 19세기 조선의 설비 (說婢) ’단(丹)‘을 통해 만나는 오셀로 이야기로, ’먼 곳에서 전해온 이야기‘ 이방인 오셀로의 삶에 대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며, 이야기 속 인물들의 삶을 애처롭게 슬픈 마음으로 들려주다가도 때로는 제3자의 눈으로 조소와 해학을 날리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자신만의 ’입장과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에서는 속초시민과 피서 관광객들의 건전한 야간 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박물관 야간개장과 함께 국악과 풍물, 속초사자놀이, 오케스트라, 통키타 등 지역의 공연예술단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고향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속초시립박물관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도 속초시립박물관과 발해역사관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하면서,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속초사자놀이와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연주곡 리듬&파이터, 사물놀이 연주와 개인놀이,
양양군 사이클팀 오제석(만 22세) 선수, 김청수(만21세) 선수가 지난 21일 양양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강원도 화천 출생인 오제석(만 22세) 선수는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단거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며 2016년 제 1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200m 1위, 2017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경륜경기 1위, 2018년 제2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경륜경기 1위, 최근 2019년 제2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
양양군 대표 인기 축제인 송이·연어축제 기본방향이 나왔다.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양양군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송이·연어축제 기본계획에 대해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먼저 송이 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남대천 둔치 및 양양시장,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펼쳐지게 된다. “최고의 선물 양양송이! 황금빛 힐링 속으로”라는 주제로 공간구성, 주·야간 볼거리, 관광객 유치에 대한 전략을 새롭게 준비해 기존의 컨텐츠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올리겠다는
양양군이 낙산지역에 추진하였던 낙산월드․해마레저 건물 및 부지에 대하여 2006년부터 제기된 각종 소송이 지난 4일 대법원에서 판결됨에 따라 해당지역 활성화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낙산월드 건물철거소송이 2016년 10월 춘천재판부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낙산월드는 양양읍 조산리 399-20 일원 잡종지 16,416㎡을 양양군에 인도하고, 그동안 해당부지를 불법점용하면서 발생한 부당이득금에서 유익비(13억 8,853만원)를 상계한 차액 등을 양양군에 지급해야 한다고 선고했고, ㈜낙산월드가 이에 불복해 대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이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2019년 속초시립박물관 상반기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속초시립박물관에 따르면 2019년 6월 30일까지 관람객 수는 66,359명으로 2018년에 비해 13,22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관람객 증가세를 볼 때 올해 관람객의 수는 1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해 처음으로 12만 명(122,600명)을 넘으면서 2005년 개관이래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속초시립박물관은 매년 5,000명~10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가족여행지로서 강원 영동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양군이 ‘가족여행 도시 양양’ 이미지 홍보를 위한 바이럴 마케팅에 나섰다.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6월22일까지 약 1달간 수도권 가족을 공개 모집하여 6월 29일, 30일 이틀 동안 3인가족 8팀 총 2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가족단위 여행자의 시각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서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목재체험, 숲치유 프로그램, 해담 마을 수륙양용차를 체험 후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홍보한다.이들은 2
속초시와 (사)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2019 제23회 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가 오는 7월 7일(일) 약 900명의 철인들의 참가한 가운데 속초에서 개최된다.1996년 속초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로 청량한 동해바다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청초호 호수를 가로지르는 대회 코스로 많은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면서 올해로 23회를 맞이하였으며,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철인3종경기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청호동 해변에서 수영을 시작하고
속초시립풍물단 상임단원 전성호 악장이 ‘2019 풍물명인전’에 초청되어 오는 7월 2일(화) 오후 8시 서울 한국문화의 집에서 설장구를 공연한다.풍물명인전은 한국문화재단이 201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풍물마당으로,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명인들을 초청하여 지역별로 전승되고 있는 풍물을 소개함으로써 풍물의 다양성과 역사를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되었다.올해 개최되는 풍물명인전은 차세대 명인으로 전국에서 손꼽히고 있는 속초시립풍물단 전성호 단원을 비롯한 8명의 예인이 첫 날 풍물마당을 열고, 이튿날 시대의 명인 6인이
지난 22일(토) 대포동 일대가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으로 가득 찼다.3.1운동을 비롯한 우리지역의 4.5대포만세운동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재현행사의 커다란 첫 울림은 참가한 시민들은 물론 행사를 몰랐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손도 절로 올라가게 했다.이와 함께 진행된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 속초사잇길 - 제10길 만세운동길 걷기행사는 중도문 마을회관에서 출발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대포초등학교를 거쳐 대포항까지 이어진 코스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날보다 설레고 100년전 그날의 함성을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이
속초시가 오는 22일(토) 오전 9시 대포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대포항 일원에서 펼친다.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지역의 4.5대포만세운동을 재현하여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며 속초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이와 함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고 기념하기 위해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속초사잇길 행사도 제10길 만세운동길 코스로 진행해 재현행사의 의미를 더한다.대포만세운동은 100년 전 대포를 중심으로 한 속초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으로 중도문리에 거주하던 이석범 선생에 의해 기획되고,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현내면 대진리 구시장터에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현내면 대진리 시가지에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도로주변 임시주차 등으로 버스 등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으며 지속적인 주민들의 주차 공간 마련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군은 사업비 9억을 들여 주택이 밀집해 있는 대진2리 구시장터 일원 945㎡의 부지에 지평식 주차장 32면을 지난 14일 완공했다.또한 주차장계획 구간내에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하여 인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산불피해를 위로하고 지원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구호물품을 신속·정확하게 배부를 추진하고 있다.군은 이들 구호물품을 효과적으로 관리, 배부하기 위해 경동대학교 체육관 등에 분류작업을 통해 긴급구호물품을 수시로 배부하였으며, 가전제품 등에 대해서는 임대주택과 조립주택 입주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배부를 추진 중이다.이러한 긴급구호물품인 식료품, 생필품, 구호세트, 의류, 쌀, 이불 등 627,114점에 대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4회 261,034점을 이재민 425세대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