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의 감동과 여운을 아쉬워하는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올림픽, 평창 패럴림픽의 개시를 알리는 성화봉송이 강원도 권역은 3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5일간 5개 시․군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410명의 주자가 39㎞의 거리를 봉송하게 된다.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열정을 표현하는 8일간 80㎞의 거리를 동행을 상징하는 2인 1조로 구성된 80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3월 2일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5개
강원FC가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다.3월3일 오후 4시 시작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 1라운드에서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강원FC는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며 정승용, 발렌티노스, 김오규, 강지훈을 포백라인에 세황진성과 김영신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양 측면 미드필더로는 좌측에 디에고, 오른쪽에 김승용이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제리치와 이근호가 호흡을 맞췄다.전반 6분 198㎝의 장신 공격수 제리치가 상
장애인들의 꿈의 제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세계인의 관심 속에 2일(금) 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 5개 권역에서 채화를 시작으로 9일까지 동행의 발걸음을 진행한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며 8일간,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설원을 비추며 전 세계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화가 3월 3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합화행사를 갖는다.합화행사 하루 전 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 5개 권역에서 채화돼 '화합'의 축제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해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5개 권역에서 채화된 성화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과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처음 시작된 88 장애자올림픽 당시의 성화의 불꽃, 전 세계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감동을 준 우리 대표팀 선수로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에서 금메달과 팀추월 종목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가 선정되었다.강원도가 올림픽 폐막일인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실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MVP, 내가 뽑은 최고의 선수는?’ 이벤트에 모두 1,146명이 참여하여 이승훈 선수가 186표를 얻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이어 178표를 얻은 컬링 대표팀의 주장 김은정 선수가 2위에 올랐다.스켈레톤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선사한 윤성빈 선수도 137표를
강원FC가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한다.강원FC는 셔틀버스 전용노선 운행을 통해 관중들의 춘천 송암 레포츠타운 주경기장 접근을 돕는다. 강원FC의 2018 K리그1 개막 홈 경기는 3월3일 오후 4시 춘천 송암 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러진다.강원FC의 셔틀버스는 춘천 시내 1곳과 강릉에서 출발한다. 춘천 시내 셔틀버스는 탑승자가 강원FC팬임이 확인되면 탑승이 가능하다. 탑승 확인은 강원FC 유니폼 및 머플러 착용, 입장권 예매 내역 등을 통해 진행한다. 셔틀버스 탑승 비용은
강원FC 홈 개막전에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뜬다.강원FC가 오는 3월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18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이 강원FC를 응원한다고 밝혔다.강원FC는 박기량이 소속된 RS엔터테인먼트와 2018시즌 춘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치어리더 팀을 운영하기로 계약했다.개막전에는 박기량을 비롯해 김다빈과 안주연, 이윤정 등 모두 4명의 치어리더가 출격해 강원FC의 승리를 위한 응원에 앞장선다.이후 강원FC 치어리더들은 홈 개막 식전 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운 뒤 관중석으로 이동해 서포터즈
강원FC 선수단이 남해 전지훈련을 마치고 개막전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다.강원FC 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경남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마지막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여러 가지 전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코칭스태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올 시즌 선발진 구상으로 마무리하고 선수단과 함께 27일 강릉으로 복귀했다.이날 송경섭 감독과 이근호, 강지훈은 강릉이 아닌 서울로 향해 2018 K리그1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남해
강원FC가 한국영의 영입을 끝으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강원FC는 2018시즌을 앞두고 모두 25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용병 2명과 국내 프로선수 10명, 신인선수 12명이 영입돼 스쿼드가 한 층 깊어졌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근호와 정조국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재능의 선수들을 적극 영입하며 조용했던 겨울 이적시장에 활기를 돌게 했다. 특히, 지난 시즌 계약이 만료됐지만 부상을 입고 재활 중이던 한국영까지 재영입하면서 선수들의 신뢰를 얻는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새로 영입된 용
강원FC가 ‘연간회원권 2+1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강원FC는 연간회원권(20경기 기준)을 1·2·3차 판매기간 동안 2개씩 구매한 사람들에게 1개의 연간회원권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던 사람들도 추가로 1개를 구입하고 인증할 경우 보너스로 지급되는 연간회원권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강원FC는 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연간회원권 기존 구매고객들이 추가 구매할 경우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을 공지할 계획이다.더불어 강원FC 연간회원권 가격할인 등 각종 혜택을 원하는 축구팬들은
강원FC가 부상에서 재활 중인 한국영을 품에 안았다.강원FC는 지난해 9월 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뒤 수술 후 재활훈련 중인 한국영과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강원FC와 한국영은 2017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다.강원FC는 지난 21일 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한국영을 위해 재활훈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시즌 강원FC를 위해 헌신적으로 뛰었던 한국영 선수를 위한 배려였다.그리고 구단 내부에서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진 끝에 선수가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재활훈련을 진행하는데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판
K리그1(클래식)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FC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인들의 축제이자 강원도민들의 온 관심이 집중됐던 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폐막했다. 이제 도내 스포츠 팬들의 시선은 강원FC로 향하고 있다. 지난 시즌 거뒀던 호성적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개막전은 3월3일 오후4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러진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 2승1무를 기록하며 만날 때마다 강한 모습을 보였던 터라 개막전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2018시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경남 남해에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강원FC.다들 바쁜 와중이지만 선수들에게 잠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남해 전지훈련 숙소에서 진행된 프로필 사진 촬영 일정 덕분이다.강원FC에게 이번 프로필 촬영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강원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할 수 있는 영건들을 대거 영입했다. 즉, 한국축구를 짊어지고 갈 미래들이 처음으로 프로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각오와 열정이 담긴 모습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하는 순간인 것이다.그리고 어쩌면 이 순간은 지난 시즌 승격 첫 해 하위권
2018시즌 강원FC의 홈 개막전을 보고싶다면 빨리 서두르자.강원FC가 23일 오후 2시부터 홈 경기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강원FC의 2018시즌 K리그1(클래식) 개막전 경기는 3월3일 오후 4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개막전 상대는 인천유나이티드로 지난해 상대전적 2승1무를 기록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서 다양한 장외행사도 마련된다.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도 화려한 음악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어 경기장을 찾는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에게 바톤을 넘겨받은 반다비가 본격 패럴림픽 알리기에 나섰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회식에 출연하는 반다비 탈인형 착용자를 대국민 모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선발된 국민 반다비는 식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손님과 선수를 맞이하고, 공식행사에도 참여하여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욱 부각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국민 반다비 모집정보는 대회 공식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게시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
오는 3월 9일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6일 “지난 24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등록,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는 45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대회보다 4개국, 23명의 선수가 늘어난 것이다.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설상종목을 마지막으로 전 종목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상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달성하였다.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10 밴쿠버 올림픽의 14개 메달(금 6, 은 6, 동 2) 획득 기록을 경신했다.무엇보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일부 종목에만 치우쳤던 메달 획득에서 벗어나, 메달 불모지였던 썰매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과 설상 종목(스노보드 평행 대회전), 그리고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종목이 다양화 된 것은 커다란 성과라
“평창동계올림픽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봅슬레이 4인승의 원윤종, 서영우, 전정린, 김동현의 주행이 거침없다.파일럿인 원윤종과 서영우는 지난 2인승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었음에도 4인승에서는 ‘깜짝’ 기록으로 메달권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1차 시기에는 48초65로 독일의 프리드리히 조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차시기에서도 49초19의 기록으로 똑같이 2위를 유지했다.이제 남은 것은 25일 진행되는 3, 4차 시합으로, 이때 이전만큼의 기량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메
09:05 컬링 여자 금메달 경기 시트 B 대한민국VS스웨덴 강릉 컬링 센터09:30 봅슬레이오픈 4인승 3차 주행 김동현, 서영우, 원윤종, 전정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09:30 피겨 스케이팅갈라쇼 강릉 아이스 아레나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감강찬, 김규은, 차준환, 최다빈20:00 폐회식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23일 저녁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이 또다시 숙명의 한일전을 치루었다. 결과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두손을 버쩍 들어 승리의 포효를 질렀다. 대한민국 여자국가대표 컬링팀 김은정,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속에 드라마같은 승리를 만들며 국민들에게 두배의 기쁨을 선사했다. 이제 국민들은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5일 오전 9시5분 스웨덴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예선에서 스웨덴을 7-6으로 꺾은 바 있어 더욱